3650일이라.. 벌써 10년이라.. 이리 되었습니다.
2019.06.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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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예.. 여기 온지 10년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2일이라는 날짜가 더 있어야 10년이겠지만.. 3650일이라는 숫자는 의미가 크네요.
어떻게 왔는지 어쩌다 왔는지 어쩌다 정회원이 되었는지 다 잊고 살고 있습니다만서도..
세월 참 빠릅니다. 공익복무 다끝나가던 시절도 끝나고.. 대학도 졸업하고.. 벌써 10년..
참 바보처럼 산 세월입니다만서도..
시간이 이렇게 흐르는가봅니다.
또다시 바보처럼 살며 시간이 흘러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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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무닌님의 댓글
레크니아님의 댓글
무닌님의 댓글의 댓글
zoon1218님의 댓글
Metalwolf님의 댓글
셜이움님의 댓글
부쳐맨님의 댓글
<div>그 시간 동안 뭘 했는가 자문하게 되다 보니 괴로워서요,</div>
백수크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