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우연히 Ms 워드로 편집된 페스나의 번역집을 보고 그대로 푹 빠져서 관련 정보를 찾고 2차 창작소설을 검색하던 중 
타입문넷 사이트를 발견하고 가입하게 되었죠. 그게  벌써 12년도 더 지나다니 정말 세월이 빠르네요.
10년쯤 지나면 월희 리메이크나 월희2, 마법사의 밤2 등등의 게임이 나올거라는 상상을 가입 초기에는 했었는데 말이죠....  -_-
그 콘솔만 고집하던 슈로대도 스팀에서 발매가 된다는데  페그오로 돈 많이 번 타케우치와 나스가 언젠가는 팬들을
위해 위의 게임들을 만들어 주지 않을까 하는 행복회로를 돌려봅니다. ^^;  
회원 여러분들 더위 잘 견디시고 좋은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