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에서 식인종들을 물리치며 여자애를 구하는 치트 생활기
2019.08.0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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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브금:
자게에 아즈텍 이야기가 나와서 흥미를 가지게 되고 인터넷 뒤져보다가 찾아냈습니다
참고로 예고편 형식의 유머글이고 딱히 정식연재되는건 아닙니다
아즈텍 이야기가 딱히 문넷에서만 유행하던건 아닌 모양이더군요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아즈텍 생각해보면 스페인이 정의의 편으로 묘사되는거 인정하고 또 인정합니다
브금이랑 같이 읽으시면 라노벨스멜 더 훌륭히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유투브를 아예 넣으려고 했는데 IFRAME 소스가 아닌 OBJECT 소스 넣으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서 그냥 링크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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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왕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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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1
[林]님의 댓글
<div><br /></div>
<div>"코르테스. 너는 다를 것 같나? 내가 악마라면... 넌 뭐지...?"</div>
<div><br /></div>
<div>그 말에 코르테스의 말문이 막힐 수 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도, 코르테스는 피사로의 말을 부정할 수 밖에 없었다.</div>
<div><br /></div>
<div>자신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div>
<div><br /></div>
<div>이세계 소설이 맞는 듯.</div>
빽까님의 댓글
이름없는괴물님의 댓글
히로아카의 올포원처럼 악의 마왕을 동경하기라도 한 건가..;;
나일세님의 댓글의 댓글
공백없이한글님의 댓글의 댓글
양손검병님의 댓글의 댓글
rekan님의 댓글의 댓글
djfzmsdlakstp님의 댓글의 댓글
주문공님의 댓글의 댓글
<div>고구려, 백제, 신라가 같은 민족이라는 개념은 잡혀있었다고 봐야한다고 봅니다. </div>
<div>그걸 멕시코하고 비슷하다고 하기는 어려워보이는데요.</div>
rekan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고 신라는 당과의 국서나 문무왕 유조를 감안했을때 고구려 백제라는 외세를 무력으로 정복했을 뿐 아무 동족의식도 없었습니다. 삼국사기 신문왕대의 태종 무열왕 묘호 관련한 당과의 논변이 김유신 행록에서 채록된 허구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삼한일통 의식의 대두는 9세기 중반입니다. 어떻게 해도 신라가 백제 고구려 칠때는 아니었습니다.
주문공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게다가 설령 삼한일통 의식의 대두가 9세기 중반이라고 해도, 이미 천년이 넘는 세월이 지났는데, 이것 역시 멕시코와는 상황 비교자체가 성립이 안된다고 봅니다.</div>
rekan님의 댓글의 댓글
라임페퍼맛님의 댓글의 댓글
신의알님의 댓글의 댓글
지평선님의 댓글의 댓글
<div>우리나라에 대충 비교하자면 고구려에 노예 제도가 있다는건 알았어도 그냥 고대 문명에 일반적으로 있는 수준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아무 이유 없이 부족 몇 개를 갈아버려서 노예로 삼고 심심풀이 삼아 노예들 상대로 인간 사냥을 하는게 국가적 취미였다는게 밝혀진 그런 느낌일려나요. </div>
Praisethesun님의 댓글
신의알님의 댓글
흰둥이님의 댓글
유린청님의 댓글
dude님의 댓글
<div><br /></div>상관없는 이야기지만 Deus Vult가 눈에 밟히는군요.
<div>드라마 제5공화국 오프닝은 명곡이었지요.. Sed Deus non vult..</div>
t950님의 댓글
애초에 저 지역에 아즈텍만 있지도 않았고 스페인이 아즈텍을 제외한 지역을 배려해 준 적도 없어요.
애초에 식민지로 삼았던 지방에 대해서 얘네가 배려를 했을 거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한 겁니다.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했던 것처럼 얘네도 할 거 다했어요.
베트남을 지배하던 프랑스가 물러나고 일본이 들어오면서 찬양하던 일부여론에 대해 호치민이 쟤네가 지배하던 조선이 행복해보이더냐고 일갈했던 것을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