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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서 식인종들을 물리치며 여자애를 구하는 치트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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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ㄷㅇㄱ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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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ㅇㄱ3.png

 



자게에 아즈텍 이야기가 나와서 흥미를 가지게 되고 인터넷 뒤져보다가 찾아냈습니다



참고로 예고편 형식의 유머글이고 딱히 정식연재되는건 아닙니다



아즈텍 이야기가 딱히 문넷에서만 유행하던건 아닌 모양이더군요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아즈텍 생각해보면 스페인이 정의의 편으로 묘사되는거 인정하고 또 인정합니다



브금이랑 같이 읽으시면 라노벨스멜 더 훌륭히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유투브를 아예 넣으려고 했는데 IFRAME 소스가 아닌 OBJECT 소스 넣으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서 그냥 링크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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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19:35:39 (4609일째)
이히힝

댓글목록 21

[林]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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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로...! 네 놈은 구역질 나는 악이다!"

<div><br /></div>

<div>"코르테스. 너는 다를 것 같나? 내가 악마라면... 넌 뭐지...?"</div>

<div><br /></div>

<div>그 말에 코르테스의 말문이 막힐 수 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도, 코르테스는 피사로의 말을 부정할 수 밖에 없었다.</div>

<div><br /></div>

<div>자신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div>

<div><br /></div>

<div>이세계 소설이 맞는 듯.</div>

빽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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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작가님의 또다른 걸작!

이름없는괴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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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멕시코 얘들은 뭔 생각으로 아즈텍 놈들 후예라고 하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히로아카의 올포원처럼 악의 마왕을 동경하기라도 한 건가..;;

나일세님의 댓글의 댓글

공백없이한글님의 댓글의 댓글

양손검병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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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을 제외하면 조상님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가 음... 악명이긴 해도 아즈텍만큼 잘 알려진 조상님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바다건너 놈들을 자기네 조상이라고 하긴 싫을거고... 거기에 실제 어느 정도로 심했을지 역사교육의 미비로 잘 모를 수도 있으니 이해가 안될 정도까진 아니네요... <br />

reka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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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라는 나라가 단일한 정체성도 공통된 민족개념도 없다가 19세기에 독립한 다음에 그걸 만들어간 국가기 때문입니다. 가만 따져보면 역시 식민지에서 독립한 처지한 한국도 비슷한 거 하고있어요.

djfzmsdlakstp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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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우리나라 정체성 및 민족개념은 고려 시대때 이미 어느정도 만들어지기 시작했다는 연구결과도 있을 수준이라..... 환경전사의 강력함 때문에 말이죠....

주문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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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부터가 자신들의 통일을 두고 삼한통일이라고 한걸 보면, 이미 약 1,500년 전부터 지금의 학문적 민족 개념은 아니더라도,&nbsp;

<div>고구려, 백제, 신라가 같은 민족이라는 개념은 잡혀있었다고 봐야한다고 봅니다.&nbsp;</div>

<div>그걸 멕시코하고 비슷하다고 하기는 어려워보이는데요.</div>

reka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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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에도 비슷한게 있다고했지 한국의 민족개념이 19세기에 형성되었다고 하진 않았을텐데요. 제가 말한 비슷한건 현대 한국인의 단군에 대한 사유입니다.



그리고 신라는 당과의 국서나 문무왕 유조를 감안했을때 고구려 백제라는 외세를 무력으로 정복했을 뿐 아무 동족의식도 없었습니다. 삼국사기 신문왕대의 태종 무열왕 묘호 관련한 당과의 논변이 김유신 행록에서 채록된 허구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삼한일통 의식의 대두는 9세기 중반입니다. 어떻게 해도 신라가 백제 고구려 칠때는 아니었습니다.

주문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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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도 이미 삼국사기에 단군왕검에 대한 기사가 있고, 삼국유사에서도 다룬 바가 있으니 대략 800~900년 전부터 우리 민족의 시조가 단군이라는 인식이 있었던 셈입니다. 이걸 가지고 멕시코하고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만.

<div><br /></div>

<div>게다가 설령 삼한일통 의식의 대두가 9세기 중반이라고 해도, 이미 천년이 넘는 세월이 지났는데, 이것 역시 멕시코와는 상황 비교자체가 성립이 안된다고 봅니다.</div>

reka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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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서 문제 때문에 글 못쓰고 모바일로 짤막한 댓글로 다니 읽으시는 분이 자꾸 엉뚱한 쪽으로 해석을 하게 되네요. 인증서 해결되면 글로 쓰겠습니다.

라임페퍼맛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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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우리는 인간의 심장을 도려내서 신에게 제물로 바치고 그 가죽을 벗겨 장식을 만들었으며 인육을 즐겼으며 어린아이의 피로 반죽을 하여 조각을 만들고 뼈로는 악기와 탑을 만든 민족의 후예다!

신의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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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텔을 보면 자기들 선조의 문화를 아주 잘 계승했죠

지평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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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아즈텍이 사탄도 토해버릴 수준의 문명이였다는건 사실 알려진지 얼마 안 됬으니까요. 그 전까지는 다들 고대 문명에 있는 야만적 습성 정도로 생각했죠.&nbsp;</div>

<div>우리나라에 대충 비교하자면 고구려에 노예 제도가 있다는건 알았어도 그냥 고대 문명에 일반적으로 있는 수준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아무 이유 없이 부족 몇 개를 갈아버려서 노예로 삼고 심심풀이 삼아 노예들 상대로 인간 사냥을 하는게 국가적 취미였다는게 밝혀진 그런 느낌일려나요. &nbsp;</div>

Praisethes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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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저 마지막에 종교 대비하는거 약간 소름 돋았습니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신의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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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텔을 보면 자기들 선조의 문화를 잘 계승 했다는것을 알게 해주죠

흰둥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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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뽕이 장난 아니네요<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92.gif" />

유린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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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 : 이세계에 쳐들어가 하렘을 강탈하고 눈앞에서 네토리하면서 맘대로 떵떵거린 이고깽 시리즈 (by 곤살로 피사로)

du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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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현실은 판타지따위와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드라마틱하다.</div>

<div><br /></div>상관없는 이야기지만 Deus Vult가 눈에 밟히는군요.



<div>드라마 제5공화국 오프닝은 명곡이었지요.. Sed Deus non vult..</div>

t95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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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애들도 들어와서 학살했고, 노예로 삼고, 몸에 가지고 있던 전염병으로 원주민 대다수가 죽었는데 아즈텍이 나쁜 놈들이라고 스페인 애들이 좋은 놈들이었다고 애기하는 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저 지역에 아즈텍만 있지도 않았고 스페인이 아즈텍을 제외한 지역을 배려해 준 적도 없어요.



애초에 식민지로 삼았던 지방에 대해서 얘네가 배려를 했을 거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한 겁니다.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했던 것처럼 얘네도 할 거 다했어요.



베트남을 지배하던 프랑스가 물러나고 일본이 들어오면서 찬양하던 일부여론에 대해 호치민이 쟤네가 지배하던 조선이 행복해보이더냐고 일갈했던 것을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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