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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쉽이라는게 원래 잡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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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토목공학 4학년에 부랴부랴 인턴쉽 넣어서 DC까지 오긴 했는데...



생각보다 전문적인 일을 하진 않더군요



대부분 건물관리 일이고....



뭔가 요청 들어오면 그걸 청부업자들한테 넘길 뿐이고...



가끔 의자나 책상 옮기고....



생각보다 너무 달라서 우울합니다



워싱턴 DC와 주거무료제공이라는 말에 혹해서 오긴 했는데 시간낭비일까봐 걱정되내요



이력서에 한줄 써넣으려고 일단 된 곳에 가긴 했는데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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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19:35:39 (4629일째)
이히힝

댓글목록 35

없음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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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잡일하면서 눈치껏 일하는거 같은데

<div>특히 토목은 그럴겁니다&nbsp;</div>

풍왕결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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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상사가 시키는 일이 사무소보기나 열쇠 맡기기, 물건 옮기기 밖에 없어서 초반에는 울컥했습니다</div>

<div>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었으니까요<br /></div>

없음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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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글을 좀 잔뜩 썻다가 공격적인거같아서 취소합니다



<div>신뢰도가 없는 인턴쉽은 공기청정기랑 다를게없어요.</div>

<div><br /></div>

<div><br /></div>

풍왕결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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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생각해보니 그러네요</div>

<div>인턴쉽이라는게 다 이러는걸까 궁금해서 하소연 한번 해봤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14.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div>

<div><br /></div>

<div>관리하는 건물들에 인턴 온 학생들이 여럿 있는데 국회 관련으로 일하는 엘리트들이 많거든요</div>

<div><br /></div>

<div>걔들이랑 저랑 비교하다보니 스트레스 받았나 봅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독화선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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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그냥 들어보기만 한거지만 토목공학일이 그렇게 매일있는게 아니지 않나요?<br /><br />크게 한건하고 한동안 쉬고 그런 식이라고 들었던것 같은데요..

풍왕결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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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회사가 꽤 되서그런지 새로 건물짓거나 사는건 없는 모양이더라구요</div>

<div>전부 관리 일입니다</div>

<div>3학년부터 인턴쉽 이곳저곳 넣어보다가 늦게나마 되서 좋아했는데 괜히 더 충격이 컸습니다<br /></div>

에레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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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에게 책임져야 할 일을 맡길 리가 없으니까요. 당연히 인턴이 할 일은 제한되어있죠.

풍왕결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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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뭐 큰일하는것까진 바라진 않았지만 허구한날 사무소 지키기나 물건 옮기기, 옆에서 상사가 하는 전화 듣기 밖에 안하니까 내가 여기 뭐하러 왔나 자괴감이 들었습니다</div>

<div><br /></div>

<div>인턴인건 아는데 전공과 상관이 없으니까 괜히 불안하더라구요<br /></div>

칼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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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인턴같이 처음부터 힘들고 어려운 전문 과정을 다 끝내고 온 사람도 아니고,

그냥 대학 4년 끝냈을 뿐인 대졸 신입에 대해서 실시하는 인턴에서 전문적인거 맡기면 오히려 그쪽이 법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주로 책임소재 문제라든가 그런거 말이죠.



오히려 이렇게 잡일을 하는 짬짬이 현장 분위기나 자신이 학교에서 배운것과 현장에서의 차이점 등을 꼼꼼히 챙기는게 인턴의 주요 목적입니다.

잡일이어도 성실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람을 살펴보세요. 그리고 그중에서 멘토를 찾아내세요.

풍왕결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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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일단 1년 더 남아서 졸업까지는 안했습니다</div>

<div><br /></div>

<div>궁금해서 그러는데 인턴이라는게 졸업 이후에 해도 괜찮은건가요?</div>

<div>다들 졸업 전에 하거나 아예 직장다니는 친구들도 있다보니 늦춰지는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div>

<div>교수는 이력서에 쓸만한 사회활동 아무거라도 해보라고 했는데...</div>

<div><br /></div>

칼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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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차이 가지고는 늦은것도 빠른것도 없습니다.

먼저 달려나간 친구의 등만 쳐다보면 언젠가 발을 헛디뎌 넘어질 겁니다.

남들은 남들 하는대로 하라고 두고 자신의 발밑을 다지는데 집중하세요.

언젠가 도약해도 될 때를 위해서.

없음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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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일이란 신뢰도를 바탕으로 해야해요 지금 하는일이 불만이 많다면&nbsp;</div>

<div>추후에 어떤 일을 하셔도 불만만 생기실 겁니다</div>

<div>자꾸 공격적으로 댓글 달게되서 쓰고 지우고 하게 되는데..</div>

<div>왜이리 관심을 가져야하나 싶기도한데 이 사이트 특성상&nbsp;</div>

<div>사회인이 아닌 분들이 많이 있고 또한 이런 류의 질문이 많을거같아서 글을 써봅니다</div>

<div><br /></div>

<div>인턴쉽에 어디 다녀온것도 아닌 사람한태 무턱대고 일을 맡기는 회사는 없습니다</div>

<div>있으면 거기는 소위 말하는 -소 기업이나 사장 갑질로 사람이 쭈욱 빠진곳 밖에읍어요</div>

<div><br /></div>

<div>모든 회사의 업무는 신뢰도로 부터 생깁니다 게임으로 치면 초보자 퀘스트 하는거에요</div>

<div>초보자 퀘스트로 어떤 정신나간 퀘스트가 자 너는 이제 1렙이니 인던돌고 오너라 하겠습니까</div>

<div>초보자는 두건 가져다줘 방청소해줘 집 지하에 쥐가 나오는것좀 처리해줘</div>

<div>이런거 시킵니다&nbsp;</div>

<div><br /></div>

<div>이런거 못한다 하고 닥사 하는사람들이 자영업이구요&nbsp;</div>

<div>반이상 망해요&nbsp;</div>

<div><br /></div>

<div>회사는 신뢰를 바탕으로 일을 시킵니다</div>

풍왕결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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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렇게 들으니 뭔가 안심이 되네요</div>

<div><br /></div>

<div>허송세월 시간낭비하는건 아닌 것 같으니까요<br /></div>

A.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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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하나 걸자면 문넷 나이가 좀 오래되서 사회생활 하는 분들 많을걸요....

시간의방랑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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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수준이아니라 가입일 생각하면 부장이나 과장급분들이 상당히 많을겁니다...

없음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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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나이 앞에가 다르신분이 많죠 그런데 그만큼 말그대로 어린사람도 상당히 많습니다&nbsp;

A.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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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재미로 쓴 글이지만 https://www.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freeboard&amp;wr_id=1572905&amp;sca=&amp;sfl=wr_subject&amp;stx=%EC%97%B0%EB%A0%B9&amp;sop=and&amp;spt=-97783 (2016년) 보면 20대 이상이 대부분이였죠 아하하... 뭐 당연하지만 눈팅만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대충 재미삼아 참고 정도로만 봐야되겠죠. <br />

쿠쿠케케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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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은 길어봤자 몇달하고 이타치처럼 사라지는데 그 어떤 사장이 제대로된 일을 맡기려고 할까요.



<div><div>취업을 전제로한 인턴이면 모를까 인턴만하고 쫑나는 케이스라면 절대 일을 맡길 수가 없죠.</div>

<div>나중에 일터지면 책임문제가 될수고 있고, 또 키울려고 일 맡긴다 하더라도 인턴기간 끝나면 회사사람아닌데</div>

<div>인턴은 적당히 남들 귀찮아하고 신경쓰기 싫은것들, 잡일들을&nbsp;<span style="font-size: 9pt">담당하는게 정상입니다.</span></div></div>

풍왕결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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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정상이라니 다행입니다</div>

<div><br /></div>

<div>저는 또 뭔가 이상한데 온건가? 싶어서 걱정도 되고 괜히 시간낭비 아닌가 우울해 했었는데 이렇게 여러 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편해지네요<br /></div>

없음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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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좀 진정하고 정리해서 글을 써보자면

<div>그래요 제가 지금 아이핀 이 잡것들이랑 공인인증서 떄문에&nbsp;</div>

<div>두배로 화가나서 괜히 여기다 화풀이 할뻔 했네요</div>

<div>진짜 죽여벌...</div>

<div><div><br /></div>

<div>여하튼</div>

<div><br /></div>

<div>인턴 = scv 그이하 미네랄 or 베스핀가스 라고 보시면 됩니다</div>

<div>인턴이란 쉽게말하면 가능성이 있을 지도 모르는 돌멩이 입니다</div>

<div>이걸 갈고 닦아서 가치있는 자원이 될수도 잉여 자원으로 폐기처리될수도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회사에서 당신에게 아무일도 안시킨다고 불평하지마세요</div>

<div>회사에서 끈질기게 붙어서 누군가 가르켜주던 스스로 학습법을 하시던</div>

<div>하다보면 어 이놈 쓸만하네 로 인식이 바뀌고&nbsp;</div>

<div>그떄부터는 불평 불만 많은 업무의 시작입니다&nbsp;</div>

<div>인턴은 2등병도 훈련병도 아니에요 그냥 입대 예비자입니다</div>

<div>총도 안쥐어줄거고 군복도 안줄겁니다&nbsp;</div>

<div>그렇다고 실망하지마세요 지금은 회사원을 만드는 기간이지</div>

<div>회사원으로 일하는 기간이 아니에요&nbsp;</div>

<div><br /></div>

<div>당신은 쉽게말해 신뢰도가 없습니다 빵점이에요</div>

<div>어느 정신나간 회사가 가뜩이나 토목이면 1분기 벌어서 1년먹는 곳인데</div>

<div>그런 곳에 일을 시킵니까&nbsp;</div>

<div><br /></div>

<div>잡일 이라 생각되는것을 귀찮아 하시지 말고 성실히 하세요</div>

<div>당신이 고 지능의 엘리트 학생이면 사실 그렇게 안하셔도 됩니다</div>

<div><br /></div>

<div>그런데 고지능의 엘리트 학생에 금수저가 아니다?</div>

<div><br /></div>

<div>하세요 시키는거 다 하세요 다하고 보고 착실히 하고&nbsp;</div>

<div>다음 할일 뭐없습니까 물어보고 그러면 됩니다</div>

<div>하루 이틀론 절대 시선을 안줍니다&nbsp;</div>

<div>얼마간시간이 지나도 빠릿빠릿하다면 상사는 당신에 대한 평가를 바꿔요</div>

<div><br /></div>

<div>그렇습니다 이놈 쓸만한걸 로 인식이 바뀌고 좀더 세부적으로 가르키려 들겁니다</div>

<div><br /></div>

<div>대학생 까지 공부한다? 아니에요&nbsp;</div>

<div>회사는 일종의 자기가 밥값하기위해 있는 교육을 겸비한 사회생활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여기 있으신 사회생활 분들이 푸념푸념하는건 일이 힘들다 라기보단</span></div>

<div>내가 이정도로 일한다 로 봐야 할겁니다</div>

<div><br /></div>

<div>물론 저처럼 이렇게 월급 루팡하면서 남에 일에 관심가지는 사람도있지만</div></div>

<div>저처럼 진짜 월급 루팡도있지만 몇분들은 자기 할거 다하고 지시 다하고</div>

<div>정말 시간이 남아서 나는 월급루팡이다 하는 사람들이 잇을거에요</div>

<div><br /></div>

<div>신뢰도를 만드세요 어떤 직업이든 신뢰도를 바탕으로 삶을 살수있습니다.</div>

<div>근면 성실 정직 사실상 자신이 돈을 벌기위한 3가지 입니다</div>

풍왕결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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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세심한 조언 감사합니다</div>

<div><br /></div>

<div>마음 바꾸고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div>

달의저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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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회복지쪽 전공을 했는데 회사 들어가자마자 사람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경력자들이 들어가는 부서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div>본래는 경력자들이 하는 업무인걸 강제로 떠맡게 되니 알지도 못하고 스스로 제대로 할 수 없었죠.</div>

<div><br /></div>

<div>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물어보면 네가 스스로 해봐라라고 합니다.</div>

<div>그렇다고 스스로 해오면 이건 이렇게 하는게 아니다라면서 욕만 먹었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렇게 이렇게도 저렇게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열심히 하자는 의욕이 점점 사라지더군요.</div>

<div>결국 그 회사의 사원 평가에서 의욕이 없는 것 같다는 소리를 들으며 그만두게 되었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러니까 저는 차라리 잡일이라도 밑에서 부터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div>

<div>실제로 배운 것과 현장에서는 차이가 많이 날수도 있으니까요.</div>

<div>천천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div>

풍왕결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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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차분하게 가보려고 합니다.<br /></div>

<div><br /></div>

<div>이런 마음도 시간이 해결해주겠지요<br /></div>

페니시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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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턴도 취급 나름이긴 합니다...

<div>그런데 주거제공 같은게 조건에 있는거 보니 월급받는 유급인턴이신거 같은데</div>

<div><br /></div>

<div>회사도 잡일 하는 사람 쓰려고 주거제공 같은걸 투자하지는 않습니다.</div>

<div>인턴 기간이 어느정도 이신지 모르겠는데,&nbsp;</div>

<div><br /></div>

<div>요즘은 그런거 3달 정도까지 사람 살펴본다고 두는데도 많아서... 일단 너무 오래동안 취급이 그러면 진짜 고민해봐야 하겠지만</div>

<div>한달도 안되었으면 지금은 참고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div>

풍왕결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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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월급은 안받습니다. 회사 근처 주거만 제공하고 땡이에요</div>

<div><br /></div>

<div>숙소? 하숙? 같은거 하는 회사라서 방이 남아 돌거든요. 건물관리 및 부동산 인턴쉽인데 이름은 뭔가 거창하고 실속이 별로여서 실망하고 있었습니다. <br /></div>

<div><br /></div>

<div>일단 윗분들 말씀처럼 열심히 해보려고요<br /></div>

없음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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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돈을 안받는다구요?

풍왕결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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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네. 하우싱만 해주고 땡입니다.</div>

<div><br /></div>

<div>워싱턴이라서 집세 생각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딜인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두명살거 한명이 차지하고 있기도 하고요<br /></div>

없음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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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하러 가신거군요

<div>제가 말하는 인턴은 모두 유급 인턴을 의미합니다.</div>

풍왕결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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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앗...아아....</div>

<div><br /></div>

<div>그래도 유급도 잡일에서 시작하는건 비슷한 것 같으니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고 일해볼 생각입니다<br /></div>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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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를 집세로 먹어버린건가..

A.A.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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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 쓰는 인턴이라면 굴려됩니다. 제가 3학년 끝내고 인턴을 했는데 저나 제 친구들이나 일의 단조롭다는 불평은 나왔지만 다들 바쁘게 일했죠. 연구직은 특히 더 그렇고, 그런 거 아니어도 회사 같은데 들어갔다면.



주거’만’ 제공받으시는 거면 봉사활동에 더 가까운 느낌이겠죠. 그렇다 해도 굳이 전공과 관련되지 않았어도 배울 기회는 찾아볼 수 있고, 원래 할 수 있을법한 일을 찾아보는 인턴생이 주어진 일만 하는 인턴생보다는 좋게 보이기 마련입니다. 최소한 제가 사람들 받는 입장에서는 그랬습니다만....

라디에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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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유급이니 무급이나 인턴에게는 중한 일을 안줄꺼에요



윗분들이 다들 적으셨지만



저의 경우 첫 입사일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일이 어떠한 단계를 거쳐서 나아가는지만 보고 말았습니다.



회사마다 일처리 방식이 다르고 일 순서도 약간씩 다릅니다



아마 회사는 풍왕결계님이 먼저 회사에 적응을 해야



약간씩 일을 줄 겁니다.



그것도 중요한일이나 사내대외비는 제외한 기타 일거리만 줄거에요.

pneum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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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프린트 카피 = 사내 업무 흐름 파악하라는 뜻 (프린트 카피하면서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카피만 하는 건 아니죠?)</div>

<div><br /></div>

<div>짐 나르기 = 회사 내부 구조 파악하기</div>

<div><br /></div>

<div>뭐 기타 등등 어딘가에서 배울 만한 구석이 있다고 생각하고 일하다 보면 잡일도 배울 부분 많습니다.<br /></div>

측백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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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잡일도 은근히 배울 점이 많습니다. 시간이 있고 한가하면 여기저기 둘러보세요. 회사 흐름,업무 흐름을 볼 좋은 기회</div>

스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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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비슷할걸요 저도 대학소개로 취업나갔을때 2주간 청소와 잡일만 주구장창했으니까요. 그사이 같이온 인원들 이타치하고 얼마 안있으니 부서배정해주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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