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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시리즈] 라시드는 클라우제비츠한테 정말 너무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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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투브에 포비드님이 안타리아의 망령이라는 창세기전 자작 스토리를 연제하고 계시는데

그것이 계기가 되어 창세기전 자료를 다시찾아보던중 라시드가 클라우제비츠를 제국으로 파견한건

1260년 즉 1246년 생인 클라우제비츠가 만 14세라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클라우제비츠는 14세부터 제국을 돌아다니면서 사람을 모아 제피르펠컨 창설한게 되는데

본인은 15세때 누나손 잡고 도망다니기 바빴는데 그보다 어린 손자를 그런데로 보낸거냐

보호자하나도 없이 아무리 에밀리오와 한조(아마도)의 가호 아래 무사히 임무를 완수했다지만

정말로 너무한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세기전 시리즈 다른 주인공과 비교해보면 13세에 무사 수행을 떠난 흑태자

19세에 투옥된 시라노 12세에 납치된 살라딘과 비교해보면 스스로를 지킬수 있는 힘을 키울때까지

의식주 걱정없이 가장 곱게 자란건 클라우제비츠라는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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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btt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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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건 아니죠. 안타리아는 1년이 220 일이거든요. 여하튼 그정도라 클라우는 성인이었어요.

알트아이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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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리다는 소리 잖아요...

카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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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이 긴 탓에 그 220일이 지구의 400일정도 된다는군요

판데모니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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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길어서 거기 1년은 지구보다 좀더 길고, 젋은 시절도 그쪽 인류가 좀 더 길지요. 왕가쪽 혈통은 뽕좀 더받고

ᆢ사실 연대기형식으로 가서 다들 나이깨나 먹어야 되는구조인데 늙게 그리기 뭣하나 나온설정 같습니다만 클라우제비츠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때 중딩이 아니라 고딩이더라, 정도 밖엔 안됩니다.

ᆢ그리고 그 클라우제비츠는 시간 지나고 지구나이 서른 언저리에 미연시를 찍ᆢ읍읍(정확히는 샤른호스트지만 여기선 무시란걸로)

푸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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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들인 우드스톡에게 못한 것도 크죠.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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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노년의 라시드는 욕먹을 부분이 많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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