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 이레 판테온 부활용으로
2019.09.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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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무참의 이야기인 <흑백의 아베스타>가 매주 금요일에 업데이트 된다고 하네요.
시기순으로는 신좌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로, 이것의 서적화, 게임화, 드씨화를 거쳐 점점 확대돼 다시금 판테온을 낼 수 있기를 바라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특전을 넣어 월정액 후원도 받는 모양입니다.
현재는 서장까지 나와 있네요.
<이 세상은 선과 악으로 나누어져 있다.
당신의 기적을 가르쳐 주세요.
*
이 우주는 개벽한 이래 끊임 없는 다툼으로 만연해 있다.
모든 생명이 저마다 극단적인 두 속성 중 하나로 구분돼 있으며, 서로를 적대하고 있다.
백과 흑. 빛과 어둠. 그리고 때로는 선과 악으로.
이러한 정의 따윈 아무래도 좋았으며, 그들에게 확실한 것은 오직 하나였다.
자신과 상대는 절대로 서로를 받아들일 수 없다
때문에 어느 한쪽이 멸망할 때까지 싸움은 끝나지 않으리라는 현실에 대한 이해가 그것이었다.
그들은 이를 일컬어 진아=아베스타라고 했다.
본능이며 생리적인 것이고 또한 상식이기에 논할 여지가 없는 진실로써, 누구나 적을 죽여야만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이것은 이러한 명부마도에 대한 이야기.
진아를 행한 끝에 무참에 도달한, 살육의 황야를 향하는 남자의 발자취다.>
줄거리 소개는 이렇네요.
시기순으로는 신좌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로, 이것의 서적화, 게임화, 드씨화를 거쳐 점점 확대돼 다시금 판테온을 낼 수 있기를 바라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특전을 넣어 월정액 후원도 받는 모양입니다.
현재는 서장까지 나와 있네요.
<이 세상은 선과 악으로 나누어져 있다.
당신의 기적을 가르쳐 주세요.
*
이 우주는 개벽한 이래 끊임 없는 다툼으로 만연해 있다.
모든 생명이 저마다 극단적인 두 속성 중 하나로 구분돼 있으며, 서로를 적대하고 있다.
백과 흑. 빛과 어둠. 그리고 때로는 선과 악으로.
이러한 정의 따윈 아무래도 좋았으며, 그들에게 확실한 것은 오직 하나였다.
자신과 상대는 절대로 서로를 받아들일 수 없다
때문에 어느 한쪽이 멸망할 때까지 싸움은 끝나지 않으리라는 현실에 대한 이해가 그것이었다.
그들은 이를 일컬어 진아=아베스타라고 했다.
본능이며 생리적인 것이고 또한 상식이기에 논할 여지가 없는 진실로써, 누구나 적을 죽여야만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이것은 이러한 명부마도에 대한 이야기.
진아를 행한 끝에 무참에 도달한, 살육의 황야를 향하는 남자의 발자취다.>
줄거리 소개는 이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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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ho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10
포인트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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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0] - 진행률
24%
가입일 :
2011-02-02 11:18:16 (507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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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DAEITW님의 댓글
노히트런님의 댓글의 댓글
파라다이스로스트를 굳이 또 만들것 같진않는데
Tenki님의 댓글
sEcho님의 댓글의 댓글
나코님의 댓글
<div><br /></div>
<div>2번이나 동업자가 엎어진 프로젝트가 과연 얼마나 재미있길래...</div>
희망황코코로님의 댓글의 댓글
<div>한번 판 크게 플롯 잡았던걸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이겠죠</div>
Gladsheimr님의 댓글
슈이네스님의 댓글
무참님의 댓글
<div><br /></div>
<div>아마도 마사다가 이 이야기들을 먼저 풀어낼것 같네요.</div>
베른하르트님의 댓글
공기지망생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