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보니까 2016년에 대한민국 일평균 사망자가 767명이었다는데, 사실 유명하지도 않은 사람이 나올 리도 없겠죠...

죽는사람은 엄청많은데 유명한사람은 소문나니까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5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단명은 타고난 건강 상의 문제가 아니라면 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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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너무 활동을 해서" (과로,야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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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능력이 뛰어나도 자기 관리 능력이 좋지 못하면 안해도 되는 일을 떠맡거나 지나치게 활동을 많이 하면서 점점 몸에 누적 된 피로를 회복 하기도 전에 골로 가기가 점점 쉬워집니다. 주변의 질투나 등쳐먹기 같은 것에 당하는 일도 있겠지만,... 능력 하나 정도가 뛰어난 사람은 다른 부분에서 오히려 보통 사람 보다 떨어지는 경우. 자기 관리가 받쳐주질 못하면 버티질 못하고 먼저 죽기가 여러가지로 쉬워집니다. 능력을 살리기 위해 좋은 파트너가 옆에 있어야만 하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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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받는 스트레스가 더 크고 해소가 되질 않거나 지병을 얻고도 이를 관리 하지 못하게 되면 오래 살기는...<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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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은 그만큼 몸이 축나게 뭔갈 했단 소리니까요.

평범한 사람이 요절한다고 해서 그게 알려질 이유도 마땅히 없지요.&nbsp;

에이미.... 어째서 그리 일찍 가버렸는지...

<p>평범한 사람이 단명하면 알려지지 않아서 아닐까요?</p>

특출날 정도로 무리해서.

특출난 사람이 아니면 뉴스에 안 나오니까요.

단명할 정도로 짧게 살았는데 그 짧은 삶에서 뉴스에 나올 정도로 유명세를 얻었을 정도라면 이미 그 시점에서 평범한 사람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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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반대로 평범한 사람이라면 단명하지 않고 장수하더라도 뉴스에 한두번 나올까말까하죠.</div>

유명한 단명한 사람은 업적이랑 사망 시기가 가까울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div>45세쯤 유명해지고 90세쯤 죽었다고 치면 45년간 잊혀졌을거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div>

단명했다=인생에 업적이 남길 시간도 적었다니까 단명했는데도 잘 알려졌다는 건 그만큼 업적이 대단했다는 것이겠죠. 사람의 죽음은 정말 허무해요.

뉴스에 나오는 사례같고 일반화하기인 그렇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유명하지 않은 사람들은 알려지지 않고 죽어나가니까요.

세월호 사건 같은 대형참사로 죽는다면 모를까...아, 그 시점에서 평범하지 않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