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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어수선하니, 생존용 무기에 눈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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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핑개는 시국을 댔지만, 남자라면 언제나 생존용 무기(라고 쓰고 장난감이라고 읽는다)에 눈이 가게 마련이죠.


일단 전투스킬은 1포인트도 찍지 않은 일반인A인 만큼, 무기에 요구되는 것도 거기에 맞춰야겠죠. 그런 무기가 있다고 어디에 쓸건진 제껴두고.



1. 쓰기 쉬운 무기.

2. 튼튼하고, 정비가 많이 필요없는 무기.

3. 확실한 위력이 보장된 무기.

4. 저렴한 가격이고, 합법적으로 구입이 가능한 무기.



저정도로 조건을 달면 해당하는 물건들이 줄어듭니다.



쓸데없는 로망이 가득찬 냉병기들은 일단 제껴집니다. 자칫하다간 자기 허벅지나 손목 베기 쉽상이고, 칼날도 금방 나가는데다 수리도 안됩니다.

총도 패스. 비싸고, 지속적인 화약 수급은 한국에선 무립니다. 



이런 조건으로 제가 뽑은 무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프링 바톤

삼단봉사이즈의 봉입니다. 실제로 삼단봉처럼 줄어드는 물건도 있고, 줄어드는 장치는 없지만 내구성을 올린 물건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강철 스프링으로 봉을 만들고 그 끝에 금속추를 단 물건. 이게 왜 무서운가 하면 휘둘렀을때 그 모든 힘과 충격이 추에 고스란히 실려서 상대를 강타하며, 상대가 방어를 하더라도 그 방어를 뚫어버린다는데 있습니다. 추를 막으면 그 충격량이 사람 혼자 버틸 수준이 아니고, 스프링을 막으면 스프링이 휘면서 추가 상대를 가격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평화로운 시대에 썼다간 폭력행위로 잡혀들어가기 쉽상.... 하지만 구입 및 소지가 위법은 아니란게 함정.



2. 콜드스틸의 무기들

미국의 냉병기 제조업체인 콜드스틸은 무식하게 튼튼한 물건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냉병기는 일단 조건에서 제껴지지만, 콜드스틸은 칼붙이외의 물건도 몇개 만드는게 있습니다.

폴리프로필렌 수지를 통짜로 가공해서 각종 목검이나 호신용 둔기를 만들어서 파는데, 이게 내구도가 미친듯이 높다고 합니다. 인간의 힘으로 휘둘러서 뭘 두들겨패던지간에 절대 부러지지 않는 내구도를 광고할정도.

이중에서 제가 고른건, 인디언 워 클럽과 브루클린 배셔 야구방망이. 절대로 안부러지고, 그냥 휘둘러서 타겟을 효과적으로 가격하는것만 추구한 물건입니다. 

PP(폴리프로필렌) 버클러도 있으니. 방패가 필요하다면 그것도. 

날붙이가 필요할때도 있을지 모르니, 콜드스틸 마체테(정글도 비슷한거)도 리스트에 인. 



3. 슬링샷

장거리를 노려야할 경우가 있을지도 모르니 슬링샷도. 교환용 고무줄도 넉넉히 확보. 워낙 메이커가 많아서, 생존장비쪽으로는 안심과 믿음의 미국산 물건을 리뷰 검색해서 골라봅시다. 가능하면 단순하고 튼튼한걸로.



음.... 이거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스테인레스강으로 만든 단봉정도는 추가해도 괜찮을거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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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9 19:34:31 (694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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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2

Bbunn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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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라이터+스프레이

물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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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가 미묘하죠.... 아, 그러고보니 파이어스틱을 넣는걸 잊었네요. 무기는 아닙니다만, 생존장비엔 없어선 안되는 물건인데.

Bbunny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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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터가 아닌 오일라이터를 한 이유는 폭발 위험성이 적고 오래 켜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프링 바톤은 현대판 모닝스타군요.



야구빠따에다 철조망을 감는건 어떨지?

물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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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닝스타가 딱 맞는 설명이군요. 정확히는 모닝스타+말채찍. 말채찍의 구조로 모닝스타의 파괴력을 내도록 만들어진 물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대가시는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시레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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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도는 도검소지증도 필요없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물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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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래서 마체테를 넣은거죠.

Serik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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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한국에서 만드는 정글도만 필요 없습니다<br />한국은 제한을 피하기위해서 약간 짧게 만듬...<br />외국은 그런거 신경 안쓰고 꼴리는대로 만들다보니&nbsp;잘못하면 길이제한이 넘어서 필요해지는수가 생깁니다...

ReUd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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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야구배트, 슬레지해머

물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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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단순 무식한게 제일입니다! 단지 알루미늄 배트, 오함마보다 PP 배트, 인디언 워 클럽이 같은 카테고리면서 더 내구도가 높고, 데미지도 높고, 사용도 용이해서 선택한거죠.&nbsp;

아무아님의 댓글

물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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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Choice. 콜드스틸 야삽도 넣어야겠군요.&nbsp;

아무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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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도 파고 유사시 무기도 되는 야삽!!

칼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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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매지컬 팔극권</strike>

아무아님의 댓글의 댓글

칼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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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로리' 속성 없는 사람이 휴대하면 (정신병원에) 잡혀가는 종류의 흉기이므로 안됩니다.

제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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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루 하나만으로도 우주인과 싸우고 중무장 경찰들도 때려잡는 과학자가 있으니, 빠루를 집에 하나쯤 사 두는 것도....좀비 아포칼립스때도 유용하다 카더군요.,

물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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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루가 생각보다 무기로 다루기 힘듭니다. 무게가 봉전체로 분산되는데다 부피에 비해서 엄청나게 무거워요.&nbsp;



<div><br /></div>

<div>보통 금속재질로 저런 봉형태의 무기를 만들때는 안을 비워야하는데 빠루는 그렇지가 않아서... PP 재질의 워 클럽, 배트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div>

<div><br /></div>

<div>거기다 금속으로 된 봉으로 타겟을 때렸을때 작용 반작용의 법칙으로 그 충격이 고스란히 손으로 전달됩니다. PP 재질은 그 충격을 대부분 흡수해준다는 장점도 있고요.</div>

BlackParad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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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손잡이 없는 통짜 쇠는 타격시 사용자 손에도 충격이 갑니다.

<div>빠루를 준비할려면 충격흡수용으로 장갑도 필요할꺼 같네요</div>

청광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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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맨손으로 그런짓 햇다가 손에 금이라도 간건지 한동안 고통받앗습니다..

Bbunny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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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게임에 나오는 빠루는 현실의 빠루보다 훨씬 가볍습니다.

BlackPara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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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끼 정도면 사용도 편하고 던지기도 좋을꺼 같네요

룸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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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PP 소재로 만든 물건은, 의외로 날붙이에 약합니다. 야구봉 정도로 두께가 어지간히 두껍지 않으면, PP목검 정도는 검 같은 걸로 후려치면 잘릴 수가 있습니다.

<div><br /></div>

<div><a href="https://youtu.be/CUhDpQxN-1U?t=77" target="_blank">https://youtu.be/CUhDpQxN-1U?t=77</a></div>

물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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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합성수지니까요. 장점과 단점, 그리고 한계도 명확하죠.&nbsp;



<div><br /></div>

<div>다만 둔기로 사용했을때의 압도적인 내구도, 충격흡수, 적절한 중량과 중량배분 같은 장점이 본격적인 냉병기와 부딛혔을때 베어진다는 단점을 상회한다고 생각해서 선택했습니다. 사실, PP 재질 방망이로 싸움을 벌이게 된다 쳤을때 상대하게될 날붙이는 기껏해야 회칼이나 식칼 정도일텐데, 그정도 날로는 PP 방망이의 상대가 되질 않죠.&nbsp;</div>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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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어머니랑 이모가 가지신 건데 플래쉬 라이트인데 묵직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져서 곤봉으로 사용가능하고 꼬리 부분의 마개를 열면 스턴건이 달려있는 물건이 있습니다.</div>

물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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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 물건도 있지요. 호신용 도구쪽으로 가면 이런저런 재미있는 물건들이 많아요.

pice10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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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찰(소근)

쓰기 쉽고, 정비필요없고, 합법이고, 위력은 아시죠?

물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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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할수가 없다!

에른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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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상황제대로 오면 현찰<<<<넘을수 없는벽<<<<식량통조림,신선한물인...

pice1000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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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쌓은 현찰은 둔기와 같다. 특히 동전.

sino0103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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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잭 만들면 좋겠네요.&nbsp;

칭조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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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유용한 야구빠따

물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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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빠따도 요즘은 용도에 따라서 종류가 많지요. 저 PP 재질 배트는 순수하게 두들겨 부수기 위한 물건.... (소근)

노히트런님의 댓글

물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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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쓰기 힘들걸요... 둘다.

아란의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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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파이프 피스톨, 충분한 양의 캡, 중장갑 레이더 아머 세트</strike>

물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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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으음....

<div><br /></div>

bot18243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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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충분한양의 누카콜라 퀀텀비축하기(전략물자)</strike>

LycanWol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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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붙이는 숙련자들도 앗 하는순간 손가락 한두개는 해먹는 것들이니 결국 둔기가 최고죠.

물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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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붙이 쓰는건 비숙련자에겐 솔직히 자살행위에 가깝죠.

수영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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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하신 물건들은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물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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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쇼핑몰에서도 다 파는 물건들입니다. 예를들면 쿠팡에 콜드스틸이라고만 검색해도 주루룩 나올겁니다. 날붙이들이 더 많지만, 중간중간 PP재질 목검, 배트, 훈련용 도검같은것들도 나오죠.

수영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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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나오는데 스프링바톤이 안나와서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물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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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스프링 코쉬라고 불릴겁니다.

동굴곰님의 댓글

물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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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은 좀.....&nbsp;

steelbear74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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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좋은건 근육이죠 특히 한눈에 보일정도로 두드러진 근육이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교섭, 위협, 노동, 체력, 전투등등

<div><strike>(스테로이드)</strike></div>

물늑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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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것을 지적해주셨군요.....

마이트레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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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도리깨 (편곤)<br />시골에서 쓰던 물건을 장식용으로 집에 가져다 뒀을 뿐입니다

겨울바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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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필수품은 나이프 아니겠습니까.

yuzu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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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총?

개조가 불법이긴 한데 쉽게 위력을 늘릴 수 있어서 좋긴 하죠

데운노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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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렇다면 튼튼하고 날카로운 마셰티가 낫지 않겠습니까&nbsp;<br />칡넝쿨 두꺼운거 팍팍 자르고 대충 던져놔도 괜찮고 잘 부러지지도 않는..... 그러나 이것저것 따지고 보면 초보자가 가장 쓰기 쉬운무기는 적당하게 자른 속이빈 쇠파이프 아니겠습니까 가지고 근처 철물점 가서 대충 짤라달라하면 잘라주는

최군님의 댓글

전준후님의 댓글

고기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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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총도 좋습니다.

적당히 둥글둥글한 덩어리면 뭐든 쏴 댈수 있거든요.

청풍靑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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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무기...

활,  검 목검 권투글러브.

활의 경우 동개궁으로 마상용이라 40파운드 짜리지만요.

목검도 무슨 나무였는지 기억안나지만 격검용으로 구한 억센녀석이라 내구성과 타격이 좋습니다.

호신용이면서 소지가 편리한 쿠보탄 같은것도 괜찮은데 숙련이 좀 필요할듯

마나다이스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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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골프채도 괜찮을듯 합니다. 타점이 끝부분이라지만 근거리에서는 반대로 손잡이로 찌르고 거리벌어지면 아이언으로 타격하고

<div><br /></div>

<div>무게도 가벼워서 속도도 나오고 맞았을때 충격도 생각보다 꽤 강합니다. 일반인이 야구배트 풀스윙으로 정타때려서 같은 조건으로 골프공 날리면</div>

<div><br /></div>

<div>안타수준인데 똑같이 정타맞추면 홈런은 우습고 잘하면 뒤에 주차장도 넘어갈수 있으니... 물론 서브로 장도리 하나 끼고 다녀야겠지요.. 날보다는 둔기가</div>

<div><br /></div>

<div>효과적일듯 합니다...</div>

cushing커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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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방패와 곤봉이 되는 테이블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거 하나 있음 좋지 않을까요?

주문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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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라면 평상시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고 구입도 합법인 장도리, 날붙이라면 벌초 때 써먹을 수 있고 역시 구입도 합법인 정글도군요.

<div><br /></div>

<div>사실 위에 다른 분이 다신 댓글처럼 손에 뭘 드는 순간 정당방위고 뭐고 없는 한국에서는 그냥 근육이 최고 ㅡ.ㅡ;;</div>

슐레딩거준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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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퇴치 스프레이도 있죠. 상대가 곰이 아닌 사람이라면 단순한 마스크 따위를 두른 강도는 제압 가능하다더군요. 여기에 의외로 사정거리도 상당히 길다고

마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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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쪽은 아니지만.. 스위스 아미 나이프(국내에선 맥가이버칼로 유명하죠)정도는 하나 추천드립니다. 휴대하기 편하고 여러 상황에서도 쓸수있고 가진 기능 가짓수에 따라서 가격도 다양하니까요.

스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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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등산스틱이나 허리띠 빠루 세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빠루가 무거운편이라 어떻게 줄일껀가 고민이지만요

starligh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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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무기로 제압용 경봉.

다용도 무기인 서바이벌용 나이프.

비장의 수로 스턴건.



원거리 무기는 살상용이 아닌 이상 보급과 관리가 용이한게 최고니 슬링샷이 좋죠.

으라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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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쇠망치요. 연장으로 쓰고 의심갈일도 없고 얼마나 좋나요.</p>

더블오큐트당님의 댓글

븅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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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 스프레이&nbsp;

<div>직격타가 아니더라도 무력화가 가능합니다.&nbsp;</div>

백수크리님의 댓글

레크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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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옆(같은 울타리)에 무기고 탄약고가 다 있어서 뭐...<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하이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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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라는 농기구를 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손도끼와 싸구려 마체테는 씹어먹는 물건이라.

페일미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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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은 무기로 쓸 경우 생각보다 괜찮은 근접무기가 됩니다. 도끼처럼 휘둘러도 되고 뾰족하고 날카로운 앞면으로 찌르기도 되고, 무엇보다 싸고 구하기 쉬워서 몇자루씩 예비로 구해두기도 좋지요.<br />

레포링님의 댓글

총알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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