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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 타입문 이미지가 더 강한 인물은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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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가 기본적으로 가상 또는 실존 영웅을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많은 영웅이 나오는데 잘 만든 시리즈라 매력적으로 나옵니다.



문제는 이게 그 영웅 이미지가 fate화됩니다. 아서왕은 세이버, 길가메시는 금삐까 이런 식으로요.



몬티파이톤의 성배로도 아서왕 이미지는 안 지워지네요.



위 두 예시말고 진짜 강력하게 박힌 경우가 네로, 안데르센, 잔느, 오키타, 살리네르네요.



메두사, 향우, 오다 노부나가 같은 경우는 기존에 강력한 이미지를 만들어서 fate에서 강렬히 나와도 fate화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위 인물들은 역사, 동화, 만화 등으로 강력한 이미지 만든게 날아가네요.



여러분은 그 인물 이름을 들으면 fate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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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14:21:28 (4408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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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2

에닐님의 댓글

아스펠님의 댓글

떠돌이개님의 댓글

키리시마님의 댓글

최군님의 댓글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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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trike>시롱이요. 초대 주인공이요. 아무도 안 좋아해주는 우리 주인공이요<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strike></div>

<div>대영수컷 헤라클래스 횽님요<br /></div><br />

근대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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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의덕후님은 오리지널 캐릭터입니다. 기존에 있는 가상/실제 인물이 아니라 예시에는 안 맞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애니 때문에 요새 인기가 사쿠라만큼 늘었습니다.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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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취소선 그어놨습니다만. <img src="/cheditor5/icons/em/em76.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 <br />

근대선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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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취소선 긋기 전에 작성한 거라  죄송합니다.

에레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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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아라쉬</strike>스텔라

DawnTrea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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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연히 세이밥 피해와 우리의 시롱이요

용고령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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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부는 이제 쿠기밍 보이스부터 생각나는

코페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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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통의 세이버가 아닐까요

하인즈워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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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칸달이요.

<div>강력하게 박혔다기 보단</div>

<div>fate 외에선 모습이 딱히 형성이 안됬다랄까...</div>

호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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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대왕은 꽤 많이 된편이죠.



영화화도 됐고 만화로도 있고...

David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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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O님..... 사실 fate 이전에는 몰랐다가 맞을 것 같지만

때려치고부산내려왔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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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쫄쫄이 성님

<div><br /></div>

<div>페스나 전까지는 들어본 적도 없어서</div>

<div><br /></div>

<div>그냥 기억 중추에 푹 박혀있습니다</div>

호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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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하고 잔느가 가장 이미지 오염이 심하지 않나 싶네요.

솔로카오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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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잔다르크랑 카르나, 아스톨포겠군요. 스파르타쿠스도? 원래 드라마로 있던 그 스마트한 스파르타쿠스가 m스러운 복장의 근육변태같이 변해버렸...</p>

승리맨님의 댓글

Icthult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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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왕눈이 질드레요. 사실 이제 푸른수염 하면 촉수가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

moonlight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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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느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잔느 다르크 본인의 초상화가 그녀가 죽은 뒤에 그려진 것들이라 생전 그녀의 모습을 기록한 그림이 없어서...글은 있지만.

리리펫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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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왠만한 영웅들은 다 타입문 페이스가 먼저 생각나는데 카이사르 네로같은 로마계열은 나나미 선생님의 동인지 로마인이야기 이미지가 더 강렬해서 볼때마다 거북하더라구요...

무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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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순이(본인 말고도 존재하는 세이버 페이스들), 길가에몽(다양한걸로 치지만 주인공격인 청밥순이보다 더 많은 이미지 체인지를 시도한 사람, 영웅왕은 그럭저럭이지만 현왕은 정말로 좋아합니다), 홍차(타입문 최초로 남정네에게 열광했던 등짝형님, 영령 브라우니씨), 카르나(성인군자 반열에 오른 영웅상, 길가메쉬에 비견되는 강력함, 커뮤제로(...), 눈치꽝, 아르주나 한정으로 원서에 가까운 모습으로 돌변) 타마모(개성중에선 타입문 여캐준 최고순위, 나에게 처음으로 동물귀라는 요소가 이렇게나 좋은건지 알려준 캐릭터, 현모양처, 팜므파탈)

<div><br /></div>

<div><br /></div>

크로이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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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슬롯.

<div><br /></div>

<div>원조 혐탁의 기사에 M 플레이에 어울려달라고 S처럼 행동한 정신 나간 4차 성배전쟁만 하면 바로....</div>

NARIKR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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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안에서 스파르타쿠스는 중력은 압제! 를 외치며 날아가는 이미지가 되어버렸습니다

sabaot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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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서왕-세이버, 잔 다르크-잔느가 가장 심하게 페그오의 이미지가 퍼졌고 그 외에도 마르타, 알렉산드로스, 미야모토 무사시, 에드몽 당테스, 네로, 오지만디아스...대략 4~5성과 기타 인기있는 캐릭터들은 페그오로 인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원전의 이미지가 페이트화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페그오 설정과 원전을 혼동해서 정설 운운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요(?).

서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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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모르던 인물들...

오키타 소지려나요?

때려치고부산내려왔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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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키타랑 히지카타는 은혼의 영향이 더 크네요

로스트아머님의 댓글

du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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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그오는 커녕 S/N과 HA 정도만 했기 때문에.. 그나마 메두사나 메데이아 정도?

cushing커싱님의 댓글

사랑만주고싶어님의 댓글

차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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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네로 황제, 그리고 여포.

여포는...사실...중화 뤄벗이었던 거임...

키바Empe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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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아서왕이네요.

남자란건 당연히 알고있었지만 그전까진 마땅한 이미지가 없었으니.

잔느는 성치녀보단 괴도 잔느가 먼저 떠오르네요.

그밖에 페이트에서 처음 알게된 애들은 당연히 지금 이미지.

네로는 지금의 여캐는 이름만 같은 다른애로 생각중이라.

도저히 네로의 이미지에는 맞지 않는 모습.

헤라클레스는 올림포스 가디언의 이미지가 더 강하네요.

HEL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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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 페이스랑 길가메쉬를 제외하면



질드레랑 쿠훌린이네요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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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훌린, 이려나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롱스톤님의 댓글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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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격변한건 역시 아서왕;;

나그네0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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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쿠훌린 횽이요.



<div>그 형님은 진짜 fate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div>

<div>그래서 이미지 자체가 fate 이미지뿐!!</div>

<div>겸사겸사 스카자하 님과 스카디 님도&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그리고 아주 개성적인 서번트 제일 아이돌</div>

<div>바토리 전대!! 바토리 도요!!<img src="/cheditor5/icons/em/em2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Kelysiri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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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키요히메네요 치요메나 알렉산더 등은 다른게임에서 좀 봐와서 그 이미지가 좀 남았는데 키요히메는 페그오에서 처음봐서요

청풍靑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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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페르세우스 ....</b><b style="font-size: 9pt"><strike>= 잘난 신지...</strike></b></div>

<div><br /></div>

<div>쓰다보니 가장 강하게 인상이 바뀐 인물이 페르세우스...</div>

<div>학창시절에 많이 읽었을때 별 생각 없이 지나갔었는데 라이더의 언급에서부터 시작해서 점차 이미지가 템빨 + 후원 몰빵 같은 느낌으로 변화해버렸네요.</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고르곤 자매,&nbsp;</span><span style="font-size: 9pt">잔느,&nbsp;</span><span style="font-size: 9pt">마르타,&nbsp;</span><span style="font-size: 9pt">미나모토노 요리미츠</span></div>

<div><br /></div>

<div>성경 관련한 쪽은 관심없어서 몰랐는데 철권성녀님께 꽂혀서 이미지가 박힌 케이스고&nbsp;</div>

전준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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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제왕이요. 사실 이스칸달이라는 이명이 있는줄도 몰랐고, 아라라라라라! 할줄은 더더욱 몰랐음

<div><br /></div>

백수크리님의 댓글

소문을내는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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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송...? 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Bbunn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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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라.

아틸라 대왕이 나오는 창작물이 워낙 적다보니...

사나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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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페그오 캐릭터들이 페그오(타입문) 이미지로 남아있네요.&nbsp;

<div><br /></div>

<div>아, 이서문을 제외한 중화 캐릭터는 예외입니다. 아니, 적토마를 그 적토로 기억하라고 해도 말이죠...<img src="/cheditor5/icons/em/em1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지나가던사람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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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안나왔지만 진궁도..

사도네는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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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칸달이 가장 강하네요 제 친구한테 그 이스칸달 있잖아 했는데 그게 누군데? 이래서 알렉산더대왕하니 그제야 알더라는 페이트를 안보면 모를법하겠다 싶더군요.

<div>그리고 금삐까 길가메쉬이미지는 다른건 생각도 못해보겠고 다음은 잔느랑 아서정도?</div>

시뷸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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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페그오 캐릭이...

잇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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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궁... 오늘부터 너도 아라쉬야!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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