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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책이랑 지금 책 표지를 비교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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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카페에서 책을 읽다보니 생각났습니다만서도..

 2000년대까지만 해도 책표지가 참 추상적이었는데...

 요즘 책들은 주인공 하나 딱 그려도 알기 쉽게 표지를 내는게 대세가 되어버린게 한눈에 보이더랍니다.

 하기사 그당시엔 양판소 책 제목도 참 추상적(....)이었습니다만..

 추상주의에서 리얼리즘으로의 변화..

  이것도 시대 흐름이라면 시대 흐름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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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푸른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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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떠먹여줘야 먹는시대라

바운드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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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성장물이 사라져버린 상황...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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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그림이 들어가면 만화책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오타쿠 세대가 점점 나이를 먹고 퍼센트가 늘어나면서 라노베처럼 그림을 달라라는 의견이 나오게 된거죠.

실제로 그렇게 해서 주인공의 이미지를 잡기 쉽기도하고 장점이 있고 실적도 나왔으니까요.

로오나 씨가 처음 할때 사비털어서 표지그림 넣었다고 들었는데.



시대 자체가 추상적인 것보다는 한눈에 알기 쉬운걸 요구하는 시대이기도하고. 독자층의 성향도 변해가니까요. 이걸 단지 떠먹여줘야한다는 이유로 퉁칠수는 없죠.

블러드카니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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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직관적인걸 좋아하는 시대가 와버렸으니까요 뭐..저도 그렇구요

회색실패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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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하기엔 그 시절 소설들이 표지 디자인에 너무 관심이 없었다고 느끼기도 해서..허허.

개인적으로 책은 표지에서 어떤 책인지 느끼게 해주는 걸 선호하는데 카르세아린이나 룬의 아이들 원판 표지보면 진짜 출판사가 책 디자인에 관심없구나 이런 생각도 많이 들었거든요.



https://librewiki.net/wiki/카르세아린



대부분이 이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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