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진료가 끝났습니다.
2019.11.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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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4주 전부터 치과 진료를 다시 받게 되었습니다. 여름 때 충치 치료를 받은 뒤 6개월 뒤에 다시 오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 기한이 지난 뒤에 메세지가 오더군요. 따라서 충치 치료와 더불어 마지막 남은 사랑니를 제거하는 것으로 계획이 잡혀졌습니다. 충치 치료는 저번 주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고, 오늘은 사랑니를 제거했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기존에 제거했던 사랑니와 달리 쉽게 뽑을 수 있게 자라있어서 절개하지 않고 단순히 마취한 상태에서 뽑았습니다. 그래서 봉합 같은 것 없었고,(다만, 지혈이 빨리 될지 걱정입니다. 항상 사랑니를 빼고 나면 저녁 늦게까지 솜을 물고 있어야했거든요. 이상하게도 지혈이 되질 않아서. 현재는 지혈이 어느정도 된 것 같아 솜을 뺐는데 잘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번거롭게 다시 치과를 찾을 필요도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걸로 끝나지 않고 또 다시 6개월 뒤에 찾아가야합니다. 전체적으로 군데군데 썩었다고 했으니까요. 완전히 끝날려면 내년까지 가야하죠. 번거롭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이미 다 하기로 했으니까.
물론 이걸로 끝나지 않고 또 다시 6개월 뒤에 찾아가야합니다. 전체적으로 군데군데 썩었다고 했으니까요. 완전히 끝날려면 내년까지 가야하죠. 번거롭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이미 다 하기로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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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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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게시판 - 현실로 돌아가겠다는 주인공의 목표가 죄절된 시점에서 이걸 잘 되었다고 봐야 할지 솔직히 의문입니다. 저는 가족이란 이름의 쓰레기들을 구하라는 것과 더불어 이 작품의 최악의 억까라고 생각됩니다.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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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게시판 - 아무래도 이 작품의 장르가 피폐물이라서 그런 듯. 보통 피폐물에선 끊임없이 불행한 전개가 나오니까요.다만, 이렇게 불행한 전개가 시도때도 없이 나와도 되는 건지 의구심이 듭니다.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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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게시판 - 확실히, 시스템이 시도때도 없이 억까를 시도하고, 빌어먹을 가족들과 억지로 화해시키려고 시도하는 모습을 보니 완결까지 정주행하기로 마음먹은 저도 짜증이 나더군요. 그냥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라고 봐야 하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이런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온갖 민폐는 다 끼친 쓰레기 남주와 여주가 결혼하는 막장 전개로 가버리는 로맨스 판타지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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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ak47님의 댓글
치료비가!
백수하마님의 댓글의 댓글
vksxkwlvPdls님의 댓글
스케일링 보험 안되던 시절부터 꾸준히 시키면서 검진하라고 10만원으로 100만원 아끼는거라면서요
관산정님의 댓글의 댓글
<div>그래도 큰 탈 없는 건 그나마 튼튼한 이빨 유전자를 물려받은 덕이지만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