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류무술 카게류 아이스 히사타다
2019.11.26 07: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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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를 돌아다니던 도중 우연히 아이스 히사타다라는 사람의 항목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름만 들으면 무슨 얼음속성 쓸것같은데 고류무술 카게류의 시조라고 하더군요
단순히 한 무술의 시조일 뿐만 아니라 한중일 3국의 검술에 영향을 끼쳤을 정도로 강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일본에서 최강으로 추앙받는 카미이즈미 노부츠나를 제자로 뒀다고 하니.... 실제로도 엄청 강했을 것 같네요
이정도로만 끝났다면 그냥 아, 좀 강했나보구나. 혹은 좀 미화된거 아님? 뻥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고 말았을 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 왜구 논란이 있습니다.
검색 좀 해보니 일본에선 이 사람이 왜구, 즉 해적이라서 일부러 연구하지 않는다는 썰도 있는데 진실인지는 모릅니다
3국을 여행해서 검술을 갈고 닦았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게 그냥 검술교류 차원에서 방문한게 아니라 노략질하러 갔다는 이야기도....
한중일 검술에 영향을 끼쳤다, 최강자를 제자로 뒀다. 이런 이야기만 들어서는 그 강함이 실감나지 않습니다. 이런건 허풍이나 미화가 들어있을거라고 생각되기 쉬우니까요.
근데 글로벌하게 해적질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그 강함이 확 다가오네요
확실히 3국 배타고 다니면서 유명해질 정도로 칼질 했으면 엄청 강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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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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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비겁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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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08:16제자라는 사람이 강하니 그에 걸맞게 뻥튀기 된 느낌?
풍왕결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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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08:32비겁한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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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08:49각 나라에 습격한 사람의 숫자를 대련한 사람이라고 구라쳤을 가능성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아이르테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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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13:02닥터회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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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21:58폭탄테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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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10:10<div>일본 검술이 왜구의 살인, 강도, 해적질에서 시작되었다는건 아~주 자연스럽네요.</div>
Bbunn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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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10:31주문공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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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15:30공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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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11:24전준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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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11:33<div><br /></div>
<div>아는 사람들은 아는 전설의 소유자.</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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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한때, 최강이라고 불렸던 사내를 아래로 두었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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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거 완전 코즈키 오뎅 아닙니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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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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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12:35쿠쿠케케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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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12:41이름없는괴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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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12:54항상여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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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14:39사유 : 익힌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기술 전파고 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