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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넷

자유게시판

문넷도 염탐을 당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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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물론 회원에게만 공개되는 게시판이 있는 시점에서 어쩌면 당연한 걸지도 모르지만
근래 타우루스님 게시글이 외부로 유출되서 그게 머나먼 해외로까지 퍼져나간 것만 해도 그렇고

주로 디시쪽 유입들이 문넷 게시글 언급하면서 내용을 퍼뜨리는 양상이 보이네요.



해외팬픽 번역 같은 경우에는 아예 번역 관련 평을 올려 이 번역가 마음에 안든다는 글을

각기 다른 갤러리에 같은 내용의 글로 올리는 이런식의 조리돌림도 보이고..

번역을 안 한지도 오래됐지만 문넷이 회원제여도 내용이 다 세어나가니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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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7 03:54:38 (382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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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4

에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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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당하는 데가 없을듯...

아브렌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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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제여도 당하니 역시 비밀이란건 인터넷에 없는듯..

수영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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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외부유출문제는 적은편이죠?

<div><br /></div>

<div>비회원은 글을 못읽는 게시판이 많아서 직링걸기가 애매한데다가 외부로 가져나가서 조리돌림할만한 건덕지가 많이 없어서</div>

아브렌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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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제의 장점이 그렇지만 그조차도 뚫고 세어나가니 무섭..

유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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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웹하드같은곳에서도 돌아다닌게 일부 보였고 그외에도 많았으니까요

여기 정회원 테스트 난이도가 높은정도도 아니고...

아브렌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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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난이도가 낮아졌죠

suzan4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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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러운 이야기네요. 타입문넷은 딱히 그렇게 접근이 어려운 편도 아닌데 말입니다.&nbsp;

<div>문넷보다 훨씬 폐쇄적인 커뮤니티도 내부 사정이나 사건 심심찮게 밖으로 튀어나오는걸요.&nbsp;</div>

아브렌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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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넷이 막 엄청 유명하다는 인식은 전 없어서요

<div>대략 여기까지? 이런 느낌</div>

Riv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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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넷 미성년 여자회원 조리돌림 당하고 일부러 서버 공격까지 오던 시절 생각하면 뭐 이정도는 부드러운 셈이죠...;

<div>위키에 욕까지 박히고.</div>

아브렌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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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그런 일도 있었군요...<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Spermat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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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보안성이 떨어지는 법이죠.

문넷 전성기 시절엔 디씨나 다른 거 하던 친구들도 문넷 안다고 하던걸요.

아브렌타님의 댓글의 댓글

zndpow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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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요즘 인지도(?)가 더 줄어든 것 같습니다만.

<div><strike>예전에는 참 여러가지 의미로 유명했었고요</strike></div>

아브렌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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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라니 더 무섭..!

폭탄테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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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비슷한 미연시 계열의 커뮤니티들은 다 망했고, 문넷만 오래도록 남았으니까요.</div>

<div><br /></div>

<div>초기에는 미연시 중에서도 타입문 계열이라는 아주 유니크한 주제가 메인이였는데</div>

<div>어느새 종합 서브컬처 커뮤니티가 되면서 가입 문턱이 낮아지고, 규모도 커지고, 유명세도 올라갔습니다.</div>

<div><br /></div>

<div>지금은 제 친구들도 다들 이름 정도는 들어봤다는거 같더군요.</div>

아브렌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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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다보니 역시 아무래도 인지도가 안 생길래야 안 생길순 없겠네요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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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루스님 게시글이 해외로 유출되었다고요?

아브렌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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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흐름이 어떻냐면 게시글 내용이 문넷에서 디시, 루리웹 등지로 퍼져갔고 거기서 또다시 트위터 같은 SNS 등지로 타고



<div>확산됐는데 트위터는 다국적이다보니..</div>

나노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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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덜한거일걸요?

<div>옛날에는 심심하면 조리돌림 당하고 맨날 이상한 욕만 계속 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div>

아브렌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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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2011년에 문넷에 가입했었는데 잘몰랐네요 그건

미모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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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타입문 갤러리랑 대판 붙은적도 있지 않았던가<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아브렌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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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고대시절의 얘기<img src="/cheditor5/icons/em/em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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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평화로운 취미생활을 즐길 뿐인데...

아브렌타님의 댓글의 댓글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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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예전 달덕악명이랑 주소자체가 굉장히 오해를 사기 쉽우니까.ㅇㅅㅇ.



아니 팬사이트인데 본사 주소랑 같다는게(웃음)

넷과 컴의 차이.

아브렌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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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2000년도 초에는 타입문의 악명이 다른 의미로 유명했던 때니까요

메가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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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탐이 아니라 밀고자일수도...!?

아브렌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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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분위기 스파이물<img src="/cheditor5/icons/em/em6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현자꼬맹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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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르스님 글이 어디로 퍼졌나요? 한번 구경가보고 싶네용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의 댓글

아브렌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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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타 커뮤사이트를 넘어 SNS로 흘러들어간 격이라...확산된게 자연스레 퍼진데다 마냥 좋은 의미만 있는 건 아니라서요.&nbsp;



<div>말그대로 흘러흘러 들어간거고 좀 시간이 지나서 SNS 특성상 찾기가 좀 어려울 것 같네요&nbsp;</div>

불행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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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는 안보는게 좋아<span style="font-size: 9pt">요</span>

<div>디시에서 타입문넷 평가 중에서 하나 가져오면</div>

<div><br /></div>

<div>쉽게 말해서 성의와 성실성의 문제임. 한 편당 몇십키로바이트씩 하는 장편을 열심히 번역하는 번밀레 핫산들 옆에서 대사 몇줄 구글 번역기 돌리면 끝인 AA 번역을 찍어내면서 댓글과 포인트를 날로 처먹는 주제에 번역가라고 유세 떠는 게 상식적으로 좋게 보일 리 없겠지?</div>

<div><br /></div>

<div>이런 것들인지라..</div>

아브렌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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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번역도 어차피 까이는 곳이라...원래 성향 그런 건 알고 있지만 기분이 영 찝찝하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미모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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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는 어차피 자기네들만으로 충분한 규모가 성립이 되니까 좀 맘편하게 다른곳을 디스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손검병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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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댓글과 포인트 먹는 건 모티베이션 유지 말곤 뭐가 되는 것도 아닌데 잘도 그런 말을;; <img src="/cheditor5/icons/em/em5.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div>

<div>욕부터 박는 거 보니 디시답다 싶으면서도 그렇기 때문에 화나네요<br /></div>

디아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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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업이 쉬워진것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이제는 글 1줄 쓰면 바로 등업이라...

아브렌타님의 댓글의 댓글

루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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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루스님 글이라면 자게에 쓰시는 여러 고증용 글?

아브렌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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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즈텍의 인신공양관련 글들이요.

<div>그게 비단 한국 내 커뮤사이트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흐르고 흘러 SNS로 가고 그게 또 해외 외국인들 중</div>

<div>멕시코쪽에도 흘러들어갔는지 거기 사람들 반응이 썩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div>

히에다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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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나 폐쇄적인 운영을 하던 메갈, 워마드 게시글도 가져가는 데가 디씨인데요, 뭘.

아브렌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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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미도 아니고 조리돌림하러 퍼가는 경우가 더 많이 보여서 기분이 좋진 않네요

히에다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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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일베가 악명이 자자하니 디씨는 좀 덜하다는 인식이 있는 것 같은데,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디씨는 원래 그런 곳이에요.

<div>남을 까내리지 않고선 자존감을 가지지 못하는 폐기물 집단이라고 생각하고 신경 끄시면 됩니다.</div>

페이퍼타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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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주제 갤러리인데도

심심하면 홍어드립에 참여정부 대통령 고인드립이 베스트글에 올라가는 곳이 디씨란 곳이라...

티타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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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다른 사이트랑 얽힌 일 중 생각나는 거라면 역시 페그오 1부 완결 때 문넷 페그오 밴드에서 열성적인 몇몇 분이 달갤에서 스포일러 분탕+친목질 하다 걸려서 트루사게 님이 사이트와는 관련 없고 일부 회원의 문제니 그쪽에서 알아서 차단하든 어쩌든 처리하라고 해명했던 사건이군요. 지금이야 문넷이 사이트 자체가 쇠퇴해가는 분위기라 조용조용하지만 왕년에 다른 사이트 가서 어그로 끄는 바람에 악감정 쌓인 것도 꽤 있긴 하지요.

아브렌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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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여러 일이 있었네요

페이퍼타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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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것도 아니고 해외 팬픽 번역으로 양질 운운하는게 웃기긴하네요.



몇몇 불법공유 사이트처럼 공유하면 돈을 버는 시스템도 아닌데. 그냥 자기가 재미있던 작품을 번역하는거지 이런걸 왜 번역하냐는 듯한 주장을...

아브렌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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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질보다는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들면 그러는 것 같더라구요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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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군데에서 조리돌림 당하던거에 비해 요즘은 뭐...

자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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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라고 전부 좋은 사람도 아니고 전부 나쁜 사람도 아닙니다만은

<div>인간의 가장 밑바닥을 옅볼 수 있는 가장 쉬운 장소 중 하나긴 합니다.</div>

서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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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딱 이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해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사람 있는 사이트인 이상 아예 닫힌계일수는 없는거니까요</div>

starligh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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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회원분들 중에서 루리웹 아님 디씨 하시는 분들 꽤 되실 겁니다.

요즘은 저 다른 사이트가 매인이고 이곳이 서브인 분들도 계실꺼에요.



그분들 중 일부가 퍼가서 땔감용으로 썼다보네요.

팜므로re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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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제가 대역물 추천한거 대차게 까였는데 그게 대역갤에서 돌림빵 당하고 있더라고요.



<div>작가분에게 굉장히 미안했어요...</div>

pice10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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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고 한국사이트에 게시했는데 웹하드 포인트벌이용으로 번역딱지 붙이고 모르는새에 외국인이 되어있는 작가도 있었죠.

페일미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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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야 뭐 애초에 아무거나 꼬투리잡아서 욕부터 박고보는 인간말종들이 대부분인곳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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