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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3600일을 넘긴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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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2일.png

 
좀 만 더 있으면 10주년 인증이기도 하지만 3600일도 나름 의미가 있기에 이틀 전에 인증하려 했습니다만,



여러모로 피곤했던 + 할아버지 생신에 참여하느라 오늘에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10년 가까이 많은 SS(이 표현도 요새는 잘 안쓰이는 듯 합니다.)를 보아왔고 앞으로도 마음이 식지 않는한 이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도 멈추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정작 여길 알려준 친구놈은 이젠 문넷에 얼굴도 안비치지만요.

제가 아직 성장을 못한건지 원....



여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또한 앞으로 메카계 SS가 많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이상, 마음속으론 아직도 어른이 못된 껍질만 어른인 zeoness였습니다.



+zeoness란 닉네임에 대해선데, 이전에 면접을 보러 돌아다니다 zeoness란 닉네임이 그닥 좋게 보이지 않을 수 있으니 바꿔보란 충고를 들었습니다.



확실히, 본의는 아니었어도 그닥 나쁜 의미에서 지은 것은 아니었지만, 누군가에게는 좋지 않은 의미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됩니다.



해서 앞으로는 철자 하나만이라도 바꿔보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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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2 23:25:19 (544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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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플레인요거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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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역사시군요.

<div>저도 따지면 2400일은 넘었건만, 어제 처음 글을 올린 뉴비죠. 자랑할 건 못 됩니다만...</div>

xeones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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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더한분들 아직도 많이 계신거 압니다.

<div><br /></div>

<div>옛적에는 문넷 초창기때부터 활약하신분들도 계셨었는데 말이죠...</div>

천은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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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곧 10년 이시군요.. 대단한 석유!

xeones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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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유 석유라뇨. 번역 한번 못해봤으요.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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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빠르군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Metalwol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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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역사를 목격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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