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이지만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2019.12.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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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선물조차 없었던 지난 10년. 이제는 그냥 휴일이지만요.
솔직히 마지막으로 기억에 있는 선물이 11살때의 롤코타2 패키지 CD + 특전 비니였던것 만 기억나네요.
사실은.... 모처럼 가족이 모였고 파스타 소스와 면과 집에 있는 피자치즈로 파스타라도 같이 먹고 싶었지만....
다들 그냥저냥 흥미가 가신 모양이니 그냥 마음속에만 담아두렵니다.
그렇다해도 마음 깊이 추억할 만한 기념일이 있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고로, 문넷 여러분. 오늘은 먼지가 많이 낀 스모키한 크리스마스이지만 시간을 잠시 내어 서점이나 영화관에라도 가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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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o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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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11:37xeones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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