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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불안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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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유가 아주 없다고는 말 못하겠는데


집안 빛+돌아가신 아버지+학교 성적...등등등 같은 일들 때문일 겁니다. 아마도요.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되는 게, 그 생각이 들 때뿐만이 아니라 일상에 고질적으로 깃들어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밥 먹을 때, 게임할 때, 자기 전, 등등등...그냥 잠시라도 무언가 머릿속에 여유가 생기면 등골을 달리는 불안감부터 들더라고요.



이런 문제, 어떻게 해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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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떠돌이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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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몰두할 수 있는 취미를 찾아보시고.

눈 앞의 작고 단순한 것부터 해야 할 일을 차근차근 해보세요.

...이런 뻔한 말밖에 할 수가 없네요.

메가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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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이런말은 조금 조심스럽습니다만... 전문가와 상담해보며 터놓고 말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합니다. 전문 상담사라든가... 병원에...

BlackParad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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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병원가셔서 진료한번 받아보시는게 어떤가요

에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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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에 가서 상담 받고, 약물 치료 받으세요.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

칼칼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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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처럼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인터넷에서 상담 받으면 상처만 더 받을 수 있기에....

스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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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방법은 아니지만 저는  운동해서 지쳐서 쓰러지거나 의미 없는 외출 여행 . 혼밥 원정이 괜찮았고  가끔 정신과 약을 먹습니다.  가장 좋은게 좋은 취미 생활인거 같은데 그건 솔찍히 운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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