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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도키메키,에베루즈,초연발렌타인] 연애육성 시뮬레이션에서 중요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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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나 비주얼 노벨이야 소설처럼 쭉 진행만 하면 되니 대화패턴이라는게 사실상 별 의미없습니다. 이벤트 자체가 쭉 시나리오로



이어 지니까


엔딩? 물론 엔딩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엔딩보다 더 중요한게



히로인과의 대화패턴이나 이벤트 숫자가 더 중요하죠.



그래픽? 그림체? 물론 중요합니다.



미스틱 마인드,트윈즈 스토리는 그래픽때문에 아주 망작 평가 받더군요. 도키메키 메모리얼1도 찰흙고무같은



구린 그래픽이라고 평가받고





사실상 연애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 액션 게임도 아닌데 히로인 대화 패턴이 매번 똑같거나 이벤트마저 적으면



연애육성시뮬레이션을 무슨재미로 하겠습니까?



(액션게임도 적들 숫자나 레벨,패턴이 똑같으면 지루한 판국에)





에베루즈



이놈의 대화패턴이 에베루즈1은 '히로인과 즐겁게 이야기했다.' 로 생략이 되서 대화내용은 나오지도 않고,



스페셜판은 맨날 음식점, 꽃집, 옷가게에서 선택지 고르고 (예산 부족으로 시나리오 작가들을 더 투입 못 시킨건지 시나리오 작가가 귀찮다고 대화패턴이나 이벤트를 적게 넣은건지)



'아주 짧은 대화' 만 하고 끝납니다. 새턴,플스판에는 이벤트가 추가됬다고 하는데 일본어 몰라서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초연 발렌타인 스페셜



옛날 작품인데도 대화 패턴이 꽤나 풍부합니다. 이벤트도 많고 다만, 뭔가 어설픈게 수학여행 이벤트가 발생한후 수학여행이



다 끝났는데도 나중에 학교에서 히로인과의 대화에서 '수학여행에서 뭘 할까?' 대화가 나오거나 중학교 3학년이라는  주인공 여동생이 1년후에 주인공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2년차 플레이에서도 다른여고나 주인공 고등학교의 교복이 아닌 여전히 중학생 교복을 입고 나옵니다. 



그밖에 서브 히로인 여동생,담임여교사,양호선생등은 데이트를 신청해도 메인 히로인에 비해서 데이트 과정이 생략되거나 이벤트가 거의 없거나



단점이 있습니다만





도키메키 메모리얼



도키메키 메모리얼2는 도키메키 팩토리인가 제작사에서 배포한 MOD 제작툴 홈페이지가 아직도 살아있고 유저들이 제작한



유저 팬픽 시나리오 MOD 패치도 많이 있습니다. 일본어 모르는 사람들도 플레이할수 있게 후커도 먹힌다고 하고





대운동회



교관이 아카리 말고 다른 캐릭터들도 관리하는 아이돌 마스터 같은 시스템이나 대학위성편에서 나와서 대학위성에서 아카리를 육성하는



게임은 안나왔습니다.



(그것과 별개로 스케줄 시스템이 한달두달 단위로 한꺼번에 작성이 안되서 불편하더군요. 하루나 일주일 단위로만 스케줄이



작성됬나)





아야나미 레이 육성계획 아스카 보완계획



일본어 몰라서 아스카 보완계획은 못해봤는데 이것도 육성 스케일 시스템이 프린세스 메이커처럼 한달 두달 한꺼번에 작성이 안되고



스케줄 정할때 하루나 일주일 단위였나





이카리 신지육성계획 



그림체가 너무 취향이 아니라서 패스, 레이육성계획 아스카보완계획 수준 그림체만 됬어도









사실 이런 단점들을 유저들이 만든 팬픽 시나리오 MOD 패치등으로 해결하는 사례가 꽤 있죠.



사실상 투하트,카논등 몇몇 비주얼 노벨의 경우 일본쪽에서는 DNML이라고 팬들이 만든 유저팬픽 사나리오 MOD패치가 한때 어마어마하게 많이 만들어졌죠.



조조전MOD패치라고 관우전,여포전,유비전,영걸전 리파인등 유저 시나리오 제작 패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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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Eid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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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와콘 대집합.

겨울바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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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제닉은 갓겜인데 언급이 잘 안 되네요 ㅠㅠ

Ei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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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시간을 고려하면 언급 되는게 오히려 이상합니........

블루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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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제닉을 깜빡 했네요.

blak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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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루즈가 언급되는 거 처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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