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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스크를 껴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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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한에 독감에 감기까지 유행하고 있어서인지



회사내에서도 마스크를 끼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기침을 하지 않는 사람도요.



그런데 왠걸 기침을 쿨룩쿨룩 해대는 중국인 사원이 있는데 마스크를 죽어라 끼질 않습니다.



회사에서 마스크도 불출했는데 말이죠.

"XX씨 감기걸리셨어요"라고 묻자

지난 일요일부터 감기기운이 도졌는데 이제 다 나아간답니다.



굳이 마스크 끼고 있으라 얘기하기도 번거로워서 제 손발 깨끗이 하고 마스크 착용은 식사할때 외에는 꼭 착용하고 있긴하지만



감기든 코로나든 기침나오면 그냥 마스크끼고 있어주면 좋겠습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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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7 13:50:55 (508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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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알아지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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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은 제대로 한번 데여봐야 정신차립니다.

문제는 자기만 걸리면 되는걸 남에게까지 옮기니까 참...

HELP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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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좌석이라도 제법 떨어져있어서 다행이지 바로 옆이였으면 진작 한마디 했을겁니다

존버하는황제폐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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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무개념은 어디가나 있다니까요...

칭조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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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말을 해야겠는데요

위에 건의를 하던가요

HELP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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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옆자린 아니니 그냥 내버려두고 있습니다.

온지 한달 좀 된 신입이 이래라저래라 하는것도 아니기도 해서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nick인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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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전 마스크써버리면 도무지 김이 안경에 끼는걸 막지 못해서...못쓰겠던데...<br />

호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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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플로우 밸브 또는 배기밸브 달린 마스크가 있습니다. 날숨은 내보내고 들숨때는 닫히는 방식인데



별로 안비싸더군요. 다만 요새는 우한폐렴때문에 팔던 인터넷 쇼핑몰들이 전부 품절....

HELP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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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림 방지 마스크도 있어요!

키바Empero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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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림 방지랍시고 코등부분에 철사 넣어봤자 아무 소용없던데요.

nick인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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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껴도 똑같더라고요 뭐 잘못착용하거나 한거일수도 있지만...한 과장좀 하면 10걸음 걸으면 안경닦아야하고 이러면 미세먼지 나쁨일때도 그냥 안쓰게 되더라고요

아니 당장 앞을 못보는걸로 제 생명이 오락가락할거같아서...

아키하모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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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인 사람이 왜 말을 안하는지도 이해가 안가네요<br />

카사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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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내고 있는곳은 좀 신기한게 주변 마트에 마스크는 다 팔렸던데, 주변에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 사람은 안보인다는 겁니다.

striker0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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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까지 피해 끼치는 사람은 진짜 끔찍합니다<br />

수영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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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 위생 개판인건 어제오늘일이 아니니 적당히 피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안씻고 안닦고...지저분한것들 진짜

기계교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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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에서도 마스크가 품귀인걸 보면 중국인 문제라기보단 저 사람 개인의 문제가 아닐지...

회색잉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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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제대로된 회사면 사내공지로 출근금지때릴건데요? 억지로오면 비로 징계때리고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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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기침같은게 안나가게 막는 매너용으로 있는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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