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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묘사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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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작품에대한얘기가아니라

책을읽다 문득떠오른건데



1위세력과 2위세력이있는데

2위세력이 세력을 키우면서 기세등등하고

1위를 노려봄직하고 주변에서도 1위를 넘은거아니냐 라는 이야기가나올때

침묵하는 1위세력 그리고 이에 더욱기세등등한 2위세력

어느날 결국선을 넘은 2위세력에 움직인 1위세력 그리고 하룻밤만에 1위세력에게 사라져버리는 2위세력



이러한 느낌의 묘사가 저는 좋더라구요

왕과 왕을도전하는 도전자여도좋고

소수의인원으로 해버린다면 그게더좋군요



님들도 이런식으로 꽂혀서 맘에드는묘사가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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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3 15:25:25 (612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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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7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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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미국: 어째 귀에 익숙한 이야기야. 안그래 친구들?<br /></div>

<div>일본: ...</div>

<div>중국: ...</div>

<div><br /></div>

가뭄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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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젠장 웃다가 마시던 콜라 모니터에 뿜었자냐요!!! 책임저!</div>

빽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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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묘사 중에는 유독 이게 끌리더군요



상대 머리통 잡고 주변 기물이나 땅에 계속 처박거나 처박고 주우우욱 그어버리는 묘사가요

메일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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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의 세라스 빅토리아와 조린 블리츠의 싸움 말이군요.

빽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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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물에서도 나와주면 좋을 묘사인데 말이죠



조금 다르지만 손가락이나 사지를 땅이나 주변 기물에 마찰시켜서 감속하는 묘사도 좋아합니다.





아머드 코어 라던가 화이트 글린트 라던가 아머드 코어 FA라던가.......

mum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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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color="#ffffff"><strike>응기잇~</strike></font></div>

<div>근육질 남자 전사가 거대한 적과 피투성이 되면서 치열하게 싸우는 걸 잘 묘사한 글이 좋더군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div>

후타바안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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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식의 근육땀내나는거좋죠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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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투사체공격을 무기로 튕기면서 돌차하는 묘사를 좋아합니다.

그 사이에 주인공의 독백이 들어가도 좋고 묘사가 둘어가도 좋고.



한번 돌파한뒤의 상쾌함? 같은 느낌.

익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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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끌어낸 일격필살! 같은걸 좋아합니다. 독백으로 짧은 회상이나 각오를 결의하면 더 좋구요.

나노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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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상황이나 기쁜 상황을 담담한 말투와 묘사로 더 큰 감정을 이끌어 내는게 취향입니다.



<div><br /></div>

하인즈워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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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힘을 모아서 ..  !!

이 한방에 모든걸 담는다!!!!





팅 하고 막히는 시츄요.

하야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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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불리한 싸움을 끝내고 <br /></div>

<div>목적을 완수하고 만족하면서 서서히 죽어가는 인물 묘사가 좋더라구요<br /></div>

CNBla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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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div><span style="font-size: 9pt">...나올 때는 정말 좋았는데... 뒷이야기가 망해서 네타 취급...</span><img src="/cheditor5/icons/em/em19.gif" alt="" border="0" style="font-size: 9pt; 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영웅이 앞장서서 외치면 주위에서 호응하는 장면 좋아합니다.</div>

<div>피마새의 부위들의 돌격신도 정말 좋아해요.</div>

알트아이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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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적들을 더 큰 불합리로 파멸시키는거요

비슈바카르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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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회상-각성-승리 왕도긴 하지만 최고죠&nbsp;<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4.gif" border="0" />

Azhat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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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인 시련이든 정신적인 시련이든 시련에 굴하지 않고 싸우는 모습이 좋더라구요.

잠살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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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발치는 공격에도 멀쩡하게 적을 쓸어버린뒤에 옷으로 가렸을뿐이고 사실 치명상이었는데 근성으로 괜찮은척하고 있다가 쓰러지는 장면이요.

나루나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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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뛰어난데 자기 평가가 낮은 주인공을 라이벌격의 인물이 일으켜세워주는 장면에 묘한 로망을 느낍니다.

xeones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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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크로스 카운터요?



대략 아치와 씨팍에서 개코 형사와 보자기 킹과 맞다이 하는 순간이 멋졌죠.



제형은 같은 작품의 초반부 습격씬에서 운전석의 쫄따구를 쌍권총으로 확인 사살할때의 총기 묘사가 너무 훌륭해서 그것만 수백번 돌려보더군요.

TrueCentipe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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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소한 것에 거대한 악의가 무너지는 거요.

<div>톱니바퀴에 끼인 총알 하나에 대악당에게 절망을 안기는 그런 거 말이죠.</div>

실피리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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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랑그렌... 그 직전의 대사도 최고였죠. "선택해라! 꿈을 지킬 테냐, 목숨을 지킬 테냐!!"

실피리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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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묘사에서는 전탄발사형을 좋아합니다. 특히 빔이 아니라 미사일, 거기다 이타노 서커스식 묘사까지 추가되면 최고죠.



<div><br /></div>

<div>복수물에서는 정말 딱 자신을 배신한 자에게만 피도 눈물도 없고, 그 외에는 되도록 배려하는 그런 묘사가 좋아요. 적이 가정을 이루고 있다면 죽이긴 하되 가족이 모르는 곳에서 조용히 죽인다든가.(물론 사실은 아이가 다 보고 있었다는 게 클리셰.)</div>

<div>절망한 끝에 일어선 주인공이 감정없는 기계처럼 복수하고 있지만, 사실은 표현이 불가능할 정도의 분노를 가지고 있어서 그게 터져나올 때의 묘사도 좋고요.</div>

알아지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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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 하리요. 당시엔 신선한 충격이었죠...

후타바안즈님의 댓글의 댓글

메메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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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하리 하면 살짝 등장한 박도개안으로 바다가 갈라지고 땅인지 섬인지 조각나서 떠오르는 장면이 생각나던데<br />

후타바안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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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시리즈를 팬픽으로만접해서요

peril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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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아하는 건 잘 감이 안 오지만, 최근 미는 건 이거네요.

<div><br /></div>

<div>슬로우모션으로 눈앞에 다가오는 칼날을 보면서 젠장. 여기까진가..! 하는 순간에</div>

<div><br /></div>

<div>옆에서 갑분싸 지프차로 텅! 하고 적치고 나타나는 동료가 여! 내가 조금 늦었나? 하는 거.</div>

ㅇㅈ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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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를 애도하고 그 의지를 잇는 장면이요

그래서 그런지  비장한 최후를 맞이하고 죽은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살아있었다 같은 전개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Balrall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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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예상 밖의로 혼돈하게 상황이 흘러가서 적 아군 둘 다 멘붕하는거요

아란의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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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하나를 힘들게 처치했더니 알고보니 양산형, 떼거지로 등장하는 시츄에이션을 좋아합니다.



아니면 실내에 진입한 무장한 다수가 한 명/한 마리에게 사냥당하듯 유린당하며 공포를 느끼고 멘붕하는것도 마음에 들더군요.

HEL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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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뿌린 선의가 결정적인 순간 주인공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요.



단지 주인공이 선한 인성을 가지고 멍청하지않지만 호구같은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후타바안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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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장쯤 주인공이 쓰러졋을때

주인공의행동이 전부 돌아와힘이되는그런거

멋지죠

후타바안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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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장쯤 주인공이 쓰러졋을때

주인공의행동이 전부 돌아와힘이되는그런거

멋지죠

평범한사람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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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도 좋아합니다ㅎㅎ</div>

쿠지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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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적과 싸울때 그동안 만난 사람들이 도와주는 장면을 좋아합니다

그오의 1부 종장처럼 말이죠

디아몬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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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연타 연타 연타! 를 남발하면서 주인공을 피투성이로 몰아넣는데, 상처가 늘어나건 말건 온 몸이 피로 물들건 말건 묵직한 펀치 한 방으로 분위기를 역전시키는 순간.

<div>이게 좋더군요.</div>

망상유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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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적 혹은 적대세력을 상대로 피폐해진 육신의 한계를 신념, 정의, 우정, 사랑, 분노같은 유대와 감정으로 뛰어넘어 승리하는 것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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