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자체는 여전히 잘 나갑니다. 헬피엔딩.

(심각한 모순을 느끼고 있다)

일본의 정치상황과 비슷합니다. 전혀 달라진게 없어요<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뭔가 달라질이유가 있나요??



여태까지 그래왔던게 또하나 나온것뿐인데

대항자였던 쿄애니가 화재로 훅가면서 망했어요라는 상황입니다...

<p>진짜 좋은 애니 많이 만들던 쿄애니에 왜 그런 비극이 닥친 것일까요?<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11.gif" /></p>

거의 카도가와의 독과점같은 상황의 시장 상황에서 케모노 프렌즈라는 IP 하나 망한다고 그들이 어떻게 될리도 없죠. 그들이 반성하는 척이라도 하게 만들려면 사실상 오타쿠들이 단체로 거의 모든 애니메이션을 불매하지 않는한 불가능할겁니다. 카도가와라는 곳의 애니업계에서의 독과점은 그 정도에요. 각 분기별로 1~2개의 애니메이션을 제외하면 사실상 카도가와가 스폰서 아닌 곳이 없는 수준이죠.

<div><br /></div>

<div>덤으로 사실상 사태 원흉들인 호소야, 키무라, 미네도 아직 현역 활동 중입니다.&nbsp;<span style='font-family: &quot;맑은 고딕&quot;, 굴림; font-size: 9pt'>특히 호소야 노부유키는 다른부서로 돌려졌다가 작년 6월부터 다시 애니메이션 담당부서로 돌아왔구요.</span></div>

달라질 이유도없었는데요

책임자였던 케로로 작가 요시자키 미네는 어떻게 되었는지도 궁금하네요?

전혀 달라질 이유가 없죠.

ip하나 망한다고 타격도 없고 완전히 망한것도 아닌데요.

ip하나 망한다고 안바뀝니다

<div>애초에 내놓은 자식이었던 ip인걸요</div>

우리니라 모 번역가가 그리 욕먹어도 뭐가 바뀌던가요? 일본에 대해선 기대도 안했습니다. 씁쓸..

해는 내일도 똑같이 뜹니다. 에니메이션은 여전히 제작될 뿐이죠.&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