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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꿈을 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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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영상을 보다가 자서 그런가 삼국지 꿈을 꿨습니다.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대충 게임 시스템 같은거 가지고 있었고 초반에는 막기만 하다가 여포랑 동맹맺고 조조랑 원소잡고 하북 평정했습니다.

그러다가 여포 영토가 된 형주에서 역병이 돌기 시작해서 제 영토로 넘어오는 걸 막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여포가 제 수도 오면서 어쩔수 없이 환영잔치 열었는데 중간에 수도에도 환자가 발생했다는 보고와서 개짜증.

근데 여포가 역병따위라면서 말하는거보고 빡쳐서 여포머리에다 대고 술잔 내리치는데서 깼네요.

뭔가 오묘한 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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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30 06:11:53 (346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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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아스타르테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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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 머리에 술잔을 내리쳤다...?

<div><br /></div>

<div>사망 엔딩이었겠네요.</div>

레사기르님의 댓글의 댓글

사나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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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술잔 투척이었군요.<img src="/cheditor5/icons/em/em6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라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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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해지는 술자리와 딥빡한 여포 얼굴이 떠오르네요

항상여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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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 삼국지 팬들 : 거기서 사실 게임 끝난 거나 마찬가지였는데 그 양반이 하필 그래가지고...

니나니난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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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마지막 술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취해서 실수했다고 잡아 때세요

DarkM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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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등이 삭제된 것을 보아하니 이미 반격기를 먹으시고 현 세계로 오신 게 아닌가 사료됩니다(...)

양손검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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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술잔 내려친 순간 여포에게 목이 날아가고 꿈에서 깬 거네요 <img src="/cheditor5/icons/em/em92.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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