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코로나 덕에 마스크 사러 가는걸 저번주부터 매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차량으로 가서 구매할때까지 대기 후 복귀 하는 식이지요.

마스크 구매비 지원도 되고요. 사실 구매비 지원은, 뭐 당연한거고 핵심은  직장인이라 구매가 용이하지 않았는데(테크노벨리인데 병원도 없고 그래서 약국도 건물단지내 없는 상황.. ㅠㅠ)



이번주도 덕분에 무사히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저번보다 더 기달리긴 했지만 말이지요.



그 다음으론 드디어 올해 부터 퇴직금을 연봉에 포함하는 계산법에서 탈출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사실 그동안 근로 형태(8시 출근 5시 퇴근) 나 연차에 부담 없고(연차수당 주기 싫어서 다 쓰게함)

회식 술자리 문제가 조금 있긴 하지만 이건 뭐 술을 싫어하는 제 개인적인 점도 있긴 하고..



여튼 점점 비정상인 부분이 바뀌어서 다행입니다.



물론, 이 회사는 확정나기 전에는 변덕이 죽끓듯 해서 연봉 통보서 받아봐야 알겠지요..



퇴직금 별도 하니까 올해는 인상이 최저라느니 또는 수당항목을 이리저리 끼워놓거나 빼서 주작질 하지만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