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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생활 3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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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자 유운풍임다....



미국의 어마어마한 늦장 대응 덕에 코로나 확산이 엄청나다는것 다들 아실겁니다.

거기에 악명높은 보험 제도 덕에 사람들이 병원도 잘 안가니 확진자가 구분된다거나 격리 될 일도 없고.....

더불어 엊그제서야 처음으로 오피셜로 마스크 쓰라는 권장 뉴스가 나오고....

여러모로 어처구니 없는 대응덕에 4월 초 까지 락다운 예정이었던게 4월 말까지로 연장 되었습니다;;;;



더구나 이곳 펜실베니아는 뉴욕이나 델라웨어에 가까운만큼 앞으로 더 심해질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있을정도;;;



이미 처음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때 일자리에서 짤리다시피 해서 쉰지 이제 3주째로 접어들고 있는데.....



아주 미치겠네요.

어디 운동하러 가거나 놀러가는것도 할 수 없고 그냥 생으로 집에만 있어야 하다보니 아주 힘듭니다. 노는것도 어디 1,2주지;;;;

4월말까지면 거진 한 달 반을 쉬에 되는건데 그 기간동안 어디 가 있거나 뭘 특별히 하기도 힘드니;;;;;



무엇보다 돈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쓸곳은 있는데 돈이 들어올곳은 없다보니;;;;



돈은 점점 사라지고 뭐 일을 할 수도 없고 운동도 못하고 여행도 못하고.... 아주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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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152m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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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십니다.. 언능 사태가 진정 되어야만 할텐데요. 

메르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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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기회에 꿈이었던 글 써서 돈 벌기를 하고 있죠.

<div>떳떳하게 소설가다 말하고 싶은 문피아지만, 조아라 노블레스가 가볍게 도전하긴 좋습니다.</div>

<div><br /></div>

<div>현재 노블레스에서 글 쓰면서 문피아에 올릴 거 계속 돌려가며 시험하고 있네요.</div>

떠돌이개님의 댓글의 댓글

빽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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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는 개학 5월 12일로 밀렸습니다.



돌아버리겠어요

팜므로re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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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운동 비디오 요즘 영미권 유투브 넘쳐나니 확인해 보시는 건 어떤가요.

로디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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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으십니다. 파이팅하세요. ㅜ.ㅜ

카니아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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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걱정만 없으면 밀린게임들 다 하면서 놀고싶은만큼 놀텐데

유운풍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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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주째는 그런 생각이 있었고 두번째 주에 접어들면서 서서히 걱정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미국은 뭐 잘 되어가는 이야기가 없는채로 일자리만 없다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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