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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딧세우스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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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g.png

외화 보면 가끔 볼수 있는 이  투자배급사 로고 말인데요,



...보면서 무슨 에피소드인지 아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가끔 궁금하더라구요.

그보다 애초에 왜 이걸로 만든걸까;; 첫 투자작이 오딧세우스 관련이기라도 했나?

동영상이 궁금하신 분은 링크1에 있습니다.



...그나저나 얘도 아쳐죠. FGO안해봤는데 혹시 오딧세우스도 나옵니까? 나온다면 클래스는 뭐로 나오려나;;

어그로 끌고 입터는 재주로만 캐스터에 들어갔다고 해도 그럴싸한데[...]


P.S 아참, 그러고보니까 문장으로만 읽었던 '도끼머리를 통과해서 활을 쐈다'가 무슨 소린줄 몰랐다가 이 로고를 보고서야 알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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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Rhynei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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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옵니다. 오디세우스가 일본에서 올해 봄 이벤트(<b>아이아이에 섬의 봄바람</b>)로 추가되었습니다.(스탠딩 일러 자체는 작년 12월, 2부 5-1장에서 실장되었지만 서번트로 실장된건 올해 봄 이벤트) 클래스는 라이더. "트로이의 목마"를 보구로 쓰고 있으며, 트로이의 목마로 슈퍼로봇을 찍고 있죠.

쥐마니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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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덕분에.....

데이워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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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저 도끼 머리에 구멍은 왜 내는 건가요? 쇠를 아끼기 위해서인가요? 솔직히 저러면 구멍이 없는 쪽에 비해 내구도나 도끼질의 위력 모두 낮을 거 같은데...<img src="/cheditor5/icons/em/em3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카자구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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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보구&nbsp;<span style="font-size: 9pt">NTR(네토라레)를 막는 화살. 정도로 나오지 않을까요?.</span>

재박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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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로 트로이의 목마를 보구로 씁니다. 재미있는 건 초절 인기남인데 본인은 아내 일직선이라 의도치 않게 여자 마음에 상처주는 나쁜 남자 비슷한 부류가 됐습니다(아테나도 그 중 하나인 거 같더군요)

v멕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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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따지면 그게 원전 비슷하지 않나요, 20년간 아내무세로 살아오던 양반인데. 후속 이야기는 사실상 괴리감쩌는 안티물이라 빼고봐야하니

키바Empe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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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가디언에선 도끼 머리부분의 나무 손잡이가 들어가는 구멍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