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년을 돌아보며
2020.04.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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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 깨달았습니다.
저는 뭔가를 하기 위해 돈을 모은게 아니라 그냥 돈이 좋아서 모았던 거였다는 것을!
어쩐지 돈이 부족할 일이 없었네요.
쓰는게 아깝다고 쓰지를 않았으니까요.
생각해보면 제 어릴 적 부터 싹이 보였는데, 그걸 이제서야 깨달은 거 보면 저는 그렇게 똑똑한게 아닌가 봅니다.
저는 뭔가를 하기 위해 돈을 모은게 아니라 그냥 돈이 좋아서 모았던 거였다는 것을!
어쩐지 돈이 부족할 일이 없었네요.
쓰는게 아깝다고 쓰지를 않았으니까요.
생각해보면 제 어릴 적 부터 싹이 보였는데, 그걸 이제서야 깨달은 거 보면 저는 그렇게 똑똑한게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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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fkd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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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shall pass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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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REXQ님의 댓글
SkfkdRp님의 댓글의 댓글
Grim그림님의 댓글
SkfkdRp님의 댓글의 댓글
뷰너맨님의 댓글
<div><br /></div>
<div>함부로 쓰다간 여차할 때 돈이 크게 나갈 일을 당했을 때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지죠...<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탈이 나서 병원비만 몇백만원 나온다던가...)</div>
무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