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타이쿤류에서 그런 게임들이 많이보여서 아쉽더군요. 주타이쿤 하위호환을 내놓은거라든지. 뭔가 컨텐츠는 그럴싸한데 난이도가 맛이가버린 밸런스가 이상한 게임도 있고

예시로 드신 게임이 혹시 노베나 디아볼로스인가요?

<div>아는 분이 참여하셔서 저도 언젠가는 해봐야겠다 싶었는데 유튜브도 그렇고 트위치에서도 제법 인기는 있는 모양이더군요.</div>

네 맞습니다. 다회차는 좀 질리지만 1회차만큼은 괜찮더군요

(개발예산이)아까운 게임이 아니라면야...단점이야 회사가 존속되면 차차 개선하면 되는거고, 정말 괜찮은 게임이라면 회사도 존속할 가능성이 그럭저럭 높으니까요.

저에게 더 많은 시간과 예산을 주신다면...

뭔겜인지 바로 알겠네요... 저도 대충 비슷한 감상이지만 취향에는 맞아서..

파이널 판타지15 스타오션5 미묘하게 아쉬웠던 게임들 이네요.

썸썸편의점도 그렇고 국산 미연시는 그외 파트를 너무 경시해서 구색맞추기로 넣어놓은게 아쉽더군요



예로 드신 노베나 디아볼로스도 마찬가지로 추리파트는 장식에 가깝고 미연시 부분과 연계가 안된 따로국밥이라는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둥지짓는 드래곤처럼 서로 연계도 되고 재미도 있었으면 하는데 풀보이스를 하느라 예산 초과인건지,,

아, 그 스포없이 딱 4회차만 해라고 하던 그 게임.

프롬에서 만든 소울 시리즈와 소니 합작인 블러드본...만들다 관두거나 파묻어버린 게 많은데다 벨런스 마무리가 잘 되지 않은 부분이 아쉬울 때가 많죠... <img src="/cheditor5/icons/em/em6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물건을 만들어 놨는데 시간과 예산과 인력의 부족으로 세심한 마무리가 제대로 되질 않아 재미가 찢어지는 안타까움...

정말 잘 만든 게임인데 운영이 개판이라 망해버린 게임같은거야 뭐....한두개가 아니지요.<br />

붕괴가 오리지널리티가 있었으면 더 갓겜이 되었을 텐데....<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추리파트랑 스토리 파트랑 연계가 잘 안된다던가&nbsp;<br />루트마다 엔딩은 다르지만 스토리는 완전히 똑같다던가&nbsp;

<div>몇 캐릭터 이외의 엔딩이 별로라던가&nbsp;</div>

<div>스토리만 보려고 다회차 해야하나 싶다던가</div>

<div>게임이 좋으니 그만큼 단점들이 보이더군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