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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의 중급닌자시험을 진짜로 해본 집단이 있었군요

본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4347563



삼성에서 GSAT 직무적성검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어서



내부 직원들 대상으로 모의시험을 해봤다고 하는데

이 모의시험에서 부정행위 관련 요청사항이 "무슨 수를 써서든 컨닝해봐라. 안 들키고 성공하면 시험 종료 후 감독관에게 말할 것." 이었댑니다 

아무래도 온라인 시험이다보니 부정행위 적발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시나리오들을 모집하려는 것이었을텐데



진짜 온갖 수법이 난무했다는 후문이...







역시 판타지는 현실을 이기지 못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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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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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키지 않는다면야... 정말 닌자 시험이군요.=-=;

바운드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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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부정행위 예방용 모의시험이니깐요,

페니시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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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의 정면만 감시가 되니 그 외에 공간은[...]

샤리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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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참신한 부정행위를 한 사람에게 사례를 준다는 명목으로 사람들 모아서 시험치루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

pice10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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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행위를 했지만 들키지 않았으니 닌자합격인가

이름없는괴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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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이큐 제로'라는 코메디영화에서 온갖방법으로 컨닝하는게 나왔었는데 그게 레알로 시도되었네요 ㅋㅋ

Ser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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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참가자(삼성직원)에게 조기퇴근을 약속했다는 소문이 있는 시험이군요

네잎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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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행위를 막기 위한 부정행위테스트!

ANTInumb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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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에서 보면서 정말 신박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아이디어 괜찮은데요?

<div><br /></div>

<div>(그와 별개로 본문만 봐도 충분할 것 같아요. 댓글에 구더기가 좀 있네요)</div>

HolyZomb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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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닝을 하라는 것은 정답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모의시험을 보는 내부 직원들은 그 정답이나 정답에 가까운 답을 골랐기에 이미 삼성직원이 된 사람들이잖아요?&nbsp;

<div>이미 컨닝의 필요성 자체가 없는 상황에서 컨닝을 하라는 건가요? 그 중닌 시험에서 사쿠라만 잔뜩 있는 꼴일텐데...</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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