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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면제자라 잘 모르는데, 군생활에서 가장 힘들고 괴로운 점은 어떤 점인가요?

본문

물론 사람 개개인의 성격에 따라 다르고 복무 시점이나 복무한 부대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습니다만, 그래도 상당수의 군필자들이 공감하는 '군생활에서 이건 진짜 X같더라'인 대표적인 게 뭐가 있을까요?


저는 부친께서 40년 전에 군대 갔다오신 분이셔서 이야기를 좀 들을 수 있었는데, 아버지의 군생활 시절엔 보초 선 것과 구타당한 기억밖에 없을 정도였다고 하셨습니다. 오죽하면 당시 군번을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하신다는.... (구타의 경우, 구타를 당하지 않으면 수면을 취할 수 없었다고 하시더군요)



*여담 : 어쩌다보니 군복무를 면제받은 제가 밀리터리에 관심을 가졌었지만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제목과 본문에 적은 이유가 첫번째고, 두번째 이유는... 정치와 관련이 너무 깊다는 걸 느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전차나 장갑차 정도(또는 그 이상) 병기치고 정치와 무관한 병기는 한 번도 본 기억이 없습니다. 아마 제게 '군'에 관련된 건 어울리지 않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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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10:12:18 (164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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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3

Volvol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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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내리갈굼?

쉬워어려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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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말았지만 [뷰티풀 군바리]가 생각나네요....

바운드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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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죠,,, 솔찍히...



<div>마음에 안드는점이야 썩어넘치니깐요</div>

<div>인간관계, 업무능력, 고립감, 향수병, 파벌, 보급, 훈련내용...</div>

<div>심지어 사기에 살인사건, 시체처리, 도둑질.... 이야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뭐... 살인사건(특히 영내)의 경우 거의 없긴 합니다만... 시체처리의 경우 의외로 자주있습니다. 군부지내에 변사체처리도 포함되어서리...)</div>

쉬워어려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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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사체를 처리한다라......

<div>아버지 말씀에 따르면 군대에서 죽는 게 가장 억울하다더군요. 군대에서 죽으면 알려지지도 않는다고.....(아버지께서도 사망자를 많이 목격하셨다더군요)</div>

바운드독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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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체처리라고 이야기해도 진짜로 뭐... 은닉한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div>문자그대로 뒷처리하는거니깐요,</div>

<div>헌병들이 사건현장 찍고 수사한다음 시체를 수습하고 정리될때까지 주변처리해야하거든요</div>

<div>일단 수사이기 때문에 일반병들은 손대지 않습니다.&nbsp;</div>

<div>뭐.... 사체를 보고 비닐로 덮거나, 주변 통제할때 시체를 봐야하는 경우의 타격은 어쩔수 없지만요,</div>

<div>이야기하신 부분은 옛날에 많았죠,,,</div>

<div>오발로 인한 사망, 가학행위에 의한 자살, 비공식 교전에 의한 사망... 2000년대 초반까진 문자그대로 은닉했다 합니다만.,,,</div>

<div>요즘은 그런게 적은편이죠</div>

야간자율근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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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는 강제로 끌려왔다는 인식이 제일 괴로웠습니다

근무 설 때 군대에 안왔으면 이런거 안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고 추울때도 군대에 와서 추운 거라고 생각하게 되고 맛있는걸 먹어도 군대에 안왔으면 이것보다 더 맛있는걸 먹었을거라고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짬좀 먹으면 나아집니다만

쉬워어려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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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제라는 특성상 그 강제성이 참 큰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이렇다 할 대안을 가진 것도 아니니 뭐라 판단할 수도 없겠지만요)

vksxkwlvPdl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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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왔다는 인식이나 집에 못 가는거 그 자체요

<div>특히 아플때 제일 많이 생각납니다. 어지간해서는 집에 못 가니까요</div>

쉬워어려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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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부터 인터넷에서 자주 본 '빨간약'이라는 표현이 생각나네요.

<div>생각해보면... 상당수의 대한민국 성인 남자들은 군필자고, 그러다보니 분명 모병제 국가와는 뭔가가 다른 게 있는 것 같아요. 군대에 대한 인식이라든가....(일본 작품과 한국 작품을 비교해보면 분명 그런 게 있는 것 같음)</div>

제석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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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와 유격이요. <br />

쉬워어려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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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선 겨울이 특히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tato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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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란 것들이 저희를 인간으로 보지 않을 때요. 마치 하나의 부품처럼 저희를 다루고, 사람이 다쳐도 억지로 움직이게 하고, 직위를 이용해 자신들의 잘못을 떠넘길 때 많이 느꼈죠.

쉬워어려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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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봤는데, 의경에게 총을 쏴서 죽게 한 경찰공무원이 있었다더군요. 간식을 안 줬다고 권총을 꺼내 위협을 했다나....?

<div><br /></div>

<div>병역이 정말 큰 문제 같아요. 학교나 직장과는 다르게 정말 도망칠 구석도 숨을 구석도 없으니까요.</div>

데이워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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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인간관계죠. 강제로 벗어나지 못하는 환경에 2년? 가까이 묶이게 되니..<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쉬워어려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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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통제구역]이랑 [뷰티풀 군바리]가 생각나는군요..

아마토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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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아픈데 없이 무사히 전역했다는 게 제일 다행이라는 점에서 군대는 참 x 같은 곳입니다.<br />

<div><br /></div>

쉬워어려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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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병 사태 터지고 나서 이런 말이 유행했죠...?&nbsp;

<div>"참으면 윤일병 못 참으면 임병장" "부를 땐 국가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죽으면 누구세요"</div>

나쁜말쓰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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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국 군대 그 자체요.

쉬워어려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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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뭐라 말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어떻게든 개선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물론 그게 말처럼 쉬울 리가 없겠지만 말입니다.

의욕제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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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가서, 원하는걸 맘대로 못하고, 정해진 장소에서 생활해야 하는것일까요?

<div><br /></div>

섭고편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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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내리갈굼 집에 못가는거 등등 수많은게 싫다가. 결국에는 그냥 군대가 문제야 라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djfzmsdlakst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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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사람이 제일 힘들죠

OldGlor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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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군상 그 자체가 역겹고 혐오스럽게 됩니다. 저는 인간불신이란 말이 뭔지 거기서 뼈저리게 느끼고 왔죠<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카이마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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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할 때, 진짜 사람이 얼어 죽는다는 게 얼마나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건지 실감한 순간이었죠.

<div>원주에서 군생활 했는데 당시 체감온도가 영하 30~40도 찍던 때여서&nbsp;<span style="font-size: 9pt">혹한기 훈련 때 야간 야외 경계서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손발가락 떨어져 나갈 것처럼 너무 춥다보니 집 생각, 부모님 생각나면서 처음으로 군생활 중에 눈물이 나더라구요.</span></div>

<div>그때가 상병 단지 얼마 안되던 때였는데, 내 의지에 상관없이 군대에 끌려왔다는 상황과</div>

<div>이런 개고생을 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되게 서럽더라구요.</div>

고모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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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라는 것이..&nbsp;<span style="font-size: 9pt">나랑 맞는 사람 안맞는 사람이 있고, 안맞는 사람이랑은 거리를 두고, 주로 맞는 사람과 지내기 마련인데.</span>

<div><span style="font-size: 9pt">군대는 그런게 불가능하죠. 안맞는 사람이라도 선임이나 후임이면 그냥 왠 종일 같이 지낼 수 밖에 없습니다.</span></div>

<div>저는 그게 많이 스트레스더군요. 저 인간이 나를 싫어하는 것을 알고, 나 역시 싫어하는데. 거리를 둘 수가 없다는게 참..</div>

사심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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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안 맞는 사람이랑 숙식을 3년간 같이 해야 한다는거?

<div>안 맞는 고참이 전역한다고 해서, 후임으로 폭탄이 안들어온다는 보장이 없으니까요.</div>

슈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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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리갈굼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파견지 갔을때인데 별 시덥잖은 이유로 1년 6개월 선임이 6개월 선임을 아마 저를 핑계로 갈구던데

취침 시간때 그 6개월 선임이 마지못해서인지 저를 화장실로 불러서 억지로 비흡연자인 저에게 담배피라고 하면서 갈구더군요

나중에 다시 취침하러 돌아갈때 1년 6개월 선임이 웃음면서 지켜보던게 보이던데

제일 욕나오는 군대경험이었습니다

DarkPhoenix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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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이랑 차이점 없죠 뭐 빨간 줄 안 긋는다는 것만 빼면

Novelli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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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죠. 선임. 동기. 후임. 간부...이 전원이 폐급이면..

에브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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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성인이 되자마자 가르친다는 점이 사람은 공평하지 않고 노력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을 수 있다는 것인게 아닐까요

HolyZomb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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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불합리와 불법이 있더라도, 스스로 살아남아야 한다는 점.

Zin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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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요.

<div><div>혹한기 탠트 철수하는데 얼음이 얼어서 휴지에 불붙여서 지지고있고.&nbsp;&nbsp;</div>

<div>의식은 깨어났는데 몸이 얼어붙어서 움직이지 않고 눈꺼풀은 진짜 서리가 껴버렸을 정도.</div>

<div>옷을 몇겹을 껴입고 핫팩을 집어넣어도 침낭밖에 나가는 순간 죽을 것 같은 느낌.</div>

<div>다른 사람을 걷어차서 깨우는게 정말 몸이 움직이지 않아서 어쩔 수 없다는 것과 그 정도로 해줘야 바로 일어날 수 있다는 걸 깨달을 때<br />

<div>어재뽑은 풀이 오늘보면 자라있고.</div>

<div>어제 배수로 뚫었는데 오늘보면 막혀있고.</div>

<div>몇 주 동안 밀었던 산이 비좀왔다고 풀로 뒤덮혀있고.</div>

<div>체력단련을 열심히 하고 짬밥이라도 꾸역꾸역 먹는게 좋아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것이라는 점.</div>

<div>병장 기준에다 특급으로 해놓은건 그 때까지 구르다보면 어찌저찌 특급은 나오기 때문이라는 점이죠.</div>

<div><br /></div></div></div>

솔로카오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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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요. 지옥같아요.

나노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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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군대에 있다는 것 자체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라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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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혹서기 혹한기 유격 훈련 등등의 힘든점도 있긴 하지만 이런거는 그냥 일이다 생각하고 죽어라 일하면 됩니다. 근데 출근을 해서 거지같은 상사 밑에서 죽어라 욕먹어가며 일했는데 퇴근할때 보니까 이 상사가 내 집, 내 방, 내 옆자리에 있어요....

mike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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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보다는 인간관계가 지랄맞았습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7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닭수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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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영하 30도로 떨어졌을 때 위병소 근무하다가 동상걸린거랑 바위 옮기다가 허리다친것 정도?

<div>맞거나 잠 못자게 갈구거나 욕 하루종일 먹거나 하는건 별 생각 안들었는데 몸 다친건 군생활 끝나도 문제될까봐 엄청 힘들었네요</div>

grenadi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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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대 취사병이어서 하루하루 고된 일상이 몇달동안이나 지속되는게 힘듭니다

crea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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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죠 아무래도.. 선임이나 동기나 후임과의 인간관계라든지 그중 한명이라도 폐급이나 뭣같은 사람 있으면 군생활 피곤해집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PaLa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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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들이 비정상인거 같았는데 나중에는 내가 비정상인가?하고 자책하게 되는게 제일 힘들었습니다<input type="image" id="btn_comment_submit" src="https://www.typemoon.net/skin/board/mw.basic.2.7.6/img/btn_comment_ok.gif" border="0" accesskey="s" />

목성바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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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역시 가족과 친구들을 못만다는점 이겠네요 저 같은경우는 인간관계가 좁은편이여서 더힘들었어요

tr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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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같은 환경과 드문드문 보이는 쓰레기같은 인간들이요

히에다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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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지도 않은 걸 2년... 이젠 줄어서 1년 반이던가요?



<div>그런 기간동안 집에 제대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해야한다는 느낌이 정말 싫더군요.</div>

<div>거기에 돌아이스러운 선임 이라는 소스를 뿌려주면 진짜 미추어버릴 것 같아요.</div>

<div><br /></div>

<div>이 선임이라는 부분이 참 중요한데, 그 돌아이가 신입을 딱 붙어서 가르쳐야 하는 사수라면,</div>

<div>사람이 어떻게 망가져가는 지 그 후임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div>

<div>멀쩡한 사람이 대체 무슨 짓을 한 건지 항상 움츠러들어서 말 한마디 하는거에 깜짝깜짝 놀라는 걸 보니 진짜...</div>

익명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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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와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얀악마요. 저는 특히 강원도 산 꼭대기에서 근무를 서서 죄다 인력으로 때웠죠.

레포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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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신적 스트레스네요



불합리한 상황에 힘들어뒤지겠는데

어쩔방법이 없다는거...







수천명 단위의 정보를 전산작업중인데



중대장이 말도없이 전원코드뽑는 개지랄과



저장안한 니잘못시전하고  자살충동이....

천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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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냥 군대에 있다는 것 자체가 힘들어요. 아무리 좋아지건 개선되건 간에 한정된 공간에서 2년 간 닭장살이 하면서...</div>

<div><br /></div>

<div>인간 관계에 지치고 불합리한 명령에 지치고 스트레스가 천원돌파 한 끝에 저처럼 듣도 보도 못한 병이 생겨서 군에서 아무런 보상도 못 받고 전역하는 경우가 제일 뭣 같은 케이스 중 하나지요...<br /></div>

<div><br /></div>

<div>괜히들 '몸만 성하게 전역해라'하고 말하는게 아니더라구요[...]<br /></div>

<div> <br /></div>

Fla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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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떨어져라도 군바리시절에 월급받는거보단 기분이 덜 더러웠을겁니다. 가뜩이나 가정형편도 안좋은데, 한창 일할 수 있고 가능성 넘치던 20대초반의 23개월을 허공에 내던지게 만들면서,

병X같은 놈들이 돈도 제대로 안주고, 다치면 그런 사람 모릅니다 하면서 무시하죠.



어떻게 버티고 제대해도, 예비군은 또 그와중에 선배님이 필요합니다하면서 꼬박꼬박 부르는데, 이것도 또 보상이라고는 먹고 떨어져라입니다.



요즘은 월급 많이 올랐다지만, 그리고 앞으로 또 차차 나아지겠지만

그렇게 앞으로 변화할거라는게,

제가 예전에 겪었던 무익하고 쓸모없는, 자칭 국가를 위한 시간낭비에 그리 썩 보답이 되는 것 같진 않습니다.

누렁이백작님의 댓글

R아르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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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갔는데 이건 뭐... 군인도 아니고 잡부도 아니고&nbsp; 시간은 가는데 뭔가 본격적으로 할 짬은 안나고...&nbsp; 군인으로써도 보람없고 인생에도 도움이 안되는 부분이...

밍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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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할 일도 없는데 뭘 할 수도 없고, 휴가나 외박도 많이 못 나가서... 차라리 평일엔 일과를 끝내고 쉰다는 그런 동기라도 있는데 주말엔...

청월류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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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라는게 없고, 절대 엮이려하지 않을 인간이랑도 엮여야 하는 것, 간부새끼가 개소리로 지랄해도 뭐라하기 힘든 점이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br /></div>

Mr.Blackmor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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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랑 침식을 함께한다는 점일까요...

서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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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유가 없다는게 싫습니다. 군 복무 동안 간부들 선임들 눈치보면서 살아야되는것도 스트레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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