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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고기를 너무 만만하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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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에 친구들이랑 소고기+해물사서 놀러가기로 해서 고기와 해물을 사러 코스트코를 갔습니다

미국산 갈비살,척아이롤(로스용),흰다리새우,전복 등등을 사서 미리 예약했던 팬션에서 한창 구워먹다가 척아이롤이 불판위로 올라왔는데  고기 두께가 빕스라던가의 샐러드바 붙은 스테이크 메뉴에 가까운 두께였더군요...;;

지금 고기의 절반도 먹지 못하고 쌓여있습니다

사실상 집에 가져가야할 판인데 고기 소모때문에 골치가 아파지게 생겼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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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09:43:59 (5342일째)
봄베이 사파이어는 가장 합리적인 진이며 스타 오브 봄베이는 가장 좋은 진입니다 반박시 당신의 말이 무조건 틀립니다(어이)

댓글목록 14

DarkPhoenix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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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코스트코(메모)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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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코스트코에서 사라(메모메모)<br />

팜므로re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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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것이 천조국 스케일이란 것이다. 음식량이 흘러 넘치지.

Rhynei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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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가장 가까운 매장이 대전인데…!

떠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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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는 회원이 되야하다보니...



<div>상품권 쓰면 회비 안내도 살수야 있지만 현금5만원보다 코스트코 상품권 5만원이 더 비싸고(...)</div>

<div>정기적으로 사면 회비내는 보람이 있고 한번에 사는게 많다면 상품권차액도 감당할 만 하지만!</div>

<div><br /></div>

<div>ps. 차없으면 이용 포기해야 한다고 봐도 됨. 파는것들이 하나같이 묵직해서...그래서 차를 못건드는 장롱면허인 저는 감히 개인이용은 못합니다.HAHAHA</div>

궁상해탈교님의 댓글

숯참님의 댓글

ta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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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얘기가 나왔는데 (코스트코랑은 관계 없지만) 롯데마트에서 파는 미국산 부채살이 싸고 맛있더군요.

<div>척아이롤 구워먹었을 때 좀 질긴 게 맘에 안들어서 부채살을 사봤는데 부드럽더라구요.</div>

애국동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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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콤비네이션 피자... (&lt;-미련 철철...<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AsEV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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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코스트코인데 아무래도 덩어리채 팔다보니 내부에 힘줄이라던지 지방들이 많이 있는경우가 있습니다.&nbsp;

<div>드시기전에 어느정도는 손질을 해서 드시는게 좋습니다..'ㅅ`</div>

잊혀진의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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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건 천조국의 고기란 거다

빽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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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집이 코스트코 회원이라 때때로 같이 가기도 합니다



샌드위치 양이 제정신이 아니에요(...)

비겁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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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간도 미국이 기준이라서 좀 많이 짜고 답니다

Nida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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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싼 거 같죠?

<div><br /></div>

<div>미국은 더 쌉니다(...)</div>

<div><br /></div>

<div>살치살이 1 파운드에 7.99불 정도 하니까</div>

<div><br /></div>

<div>100 그램으로 따지면 한 2000원 정도 됩니다. 근데 이것도 그나마 고급 고기이니까 이 모양이고, 여기서 진짜 고기 싸게 사면 돼지 목살이 1 파운드 당 1.99불, 그러니까 100 그램 당 500원 정도 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삼겹살도 냉장이 100 그램 당 800원 정도 밖에 안 하고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