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으로 크게 웃을 농담거리 하나 얻음
2020.08.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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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섭종을 한 심포기어 모바일 게임에 9800원을 현질해서 환불을 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었습니다.
정말 환불해주기 싫다는 티를 팍팍 내면서 온갖 정보를 요구하고 저도 돈 보다는 이제는 화가 나서라도
이 환불을 꼭 받아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메일로 담당자와 온갖 씨름을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간신히 겨우 환불을 받았는데...
은행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에게 하는 말...
"고객님. 수수료가 만원이 필요한 입금 방식으로 9800원이 입금되셨는데 입금 거부해 드릴까요?"
그래. 망할... 너희가 이겼다! 내 다시는 저 회사 게임에 돈 쓰나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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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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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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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3
네잎님의 댓글
애국동맹님의 댓글의 댓글
레게토니아님의 댓글
애국동맹님의 댓글의 댓글
실피리트님의 댓글
애국동맹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제 속만 타들어갈 뿐...</div>
사리게나쿠님의 댓글
깊은산님의 댓글
망상공방님의 댓글
<div><br /></div>개인적으로 이 글을 다른 사이트에 퍼트리는건 어떨지..
<div>그럼 알아서 거르는 사람이 생길테니 빅엿까진 아니어도 소소한 복수는 될...듯?</div>
애국동맹님의 댓글의 댓글
이에나군님의 댓글
<div>저라면 200원 더 내고라도 그냥 받아야 속이 시원할 것 같네요.</div>
<div>욕보셨습니다.</div>
애국동맹님의 댓글의 댓글
DAEITW님의 댓글
애국동맹님의 댓글의 댓글
ak47님의 댓글의 댓글
니트되고싶다님의 댓글
애국동맹님의 댓글의 댓글
HYUI7님의 댓글
<div>한번 해볼까 했더니 소리소문 없이 망했다고 해서 아쉬워 했었는데</div>
<div>얘기 들으니까 안하길 잘한것 같네요 ㅡㅡ;;</div>
airis님의 댓글
<div>어차피 입금 거부해도 큰 이득은 없으니까요.. 엿이라도 확실히 먹이는게 좋지 않을까요?</div>
뷰너맨님의 댓글
<div><br /></div>
<div>진짜 대놓고 사기 치겠다는 겁니다. 성의 있게 대처를 했으면 그 태도를 봐서라도 그래. 어쩔 수 없지. 하고 잊을 수도 있지만, 저런 식으로 대처를 했다간 되려 화를 키워 병이 되어 돌아오게 만드는 것이 요즘 사회입니다.</div>
<div><br /></div>
<div>도박장이 운영도 제대로 안하면 일이 터지는 법이죠.</div>
니나니난도님의 댓글
지루함님의 댓글
커피는싫어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