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에서 식이랑 빡시게 해서 90까지 뺐었습니다. 고통스럽지만 확실히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에 변화가 확 느껴집니다. 힘내세요!

10대면 아직 여유롭긴 한데 신경쓰실 필요는 있어요.

평소에 뭐 먹고마시는지 체크한뒤에 그비중을 달리하는 것도 방법이죠.

저도 다이어트 중인데 힘드네요.

가장 중요한건 식이요법 입니다.

식사량만 조절하셔도 금방빠지실 거에요

저 같은경우는 평일엔 점심만 일반식 먹고 아침 저녁엔 닭가슴살과 샐러드로 먹고있습니다.

결국 다이어트는 소모 칼로리 > 섭취 칼로리인데,

<div>그냥 체중 두 자리 만들고<span style="font-size: 9pt">&nbsp;혈압 낮추는 게 목적이라면 운동 빡세게 할 필요 없고, 닭가슴살에 채소 위주로 먹을 필요도 없죠.</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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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size: 9pt">식단 조절 없이 먹는 양을 남들만큼만 먹고, 꾸준히 산책 20~30분 정도만 해도 목표한 만큼은 그냥 빠집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nbsp;</span></div></div>

<div>군대 문제는 개인 사업하거나 하실거 아니면 그냥 현역 가시는게 나을겁니다.</div>

<div>아직도 공익 갔다고 하면 건강상 어딘가 문제 있다고 보고 꺼리는 회사 많습니다...<br /></div>

<div>혈관 등에 데미지 쌓이기 전에 미리 컨트롤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관 뿐인가요. 그정도 키에 120키로면 계산 안해도 고도 비만 한참인데 그 레벨이면 관절 등도 젊은 시기가 지나면 비명을 지르기 마련입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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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젊었을때 몸을 관리해야지 더 오래 갑니다. 데미지 쌓인 뒤에 부랴부랴 어찌 해보려고 해도 100% 복구는 안 되요.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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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당장 몸무게/혈압을 낮추는 것이라면 식이요법이 가장 큽니다. 먹는 양을 줄이시고, 기초대사량+운동으로 소모하는 칼로리 계산한 다음에 먹는 칼로리를 그것보다 한 500 정도 낮추면 알아서 빠집니다. 물론 기초대사량은 완벽하지 않고 몸무게가 줄어가면서 또한 줄어들기 때문에 점차 조절을 하던지 해야 합니다만....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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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리고 기왕 빼시는 김에 한 80까지는 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정도 키면 80 밑으로 가야지 BMI가 정상수치에 들어갈겁니다. BMI보다는 허리둘레 가지고 하는 것이 더 낫기도 합니다만. <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