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결국 스팀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2020.09.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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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크킹3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그만 바로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아직 지난 세일 때 샀던 하츠 오브 아이언 4랑 빅토리아 2도 플레이 안 해봤으면서...
사놓은 게임은 62개 정도 되는데 실제로 하는 게임은 10개 정도밖에 안 된다니 이것도 참...
뭔가 사겠다고 마음 먹기 전에 생각을 좀 깊게 해봐야 하는 거였는데, 결제가 너무 쉽다보니 순식간에 돈을 빨아가버리는군요.
이러다 지갑이 과연 남아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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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김기선님의 댓글
데빌캣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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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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