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짱구 극장판 악몽을 꿨네요
2020.11.10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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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꿈에서 뭔가 퇴마 관련 일을 하고 있었는데 뭔 악령이 때마다 돌아와서 아이를 해치려 드는데 그게 이번엔 짱구였습니다.
혼자서 해보려 했지만 버티지도 못하고 금방 쓰러졌습니다.
그렇게 짱구가 먹히려는 순간에 어떤 예쁜 여자가 앞에 나타나서 앞에 동그란 무언가를 흩날리듯 뿌리니 그 악령이 고통스러워하더니 물러갔습니다.
다음날엔 일족을 총동원해서 막으려고 했지만 다쓰러진 그때 알게 됬는데 악령이 짱구 어머니한테 들어가서 하나가 된거더라고요.
이제 끝나나 싶었는데 역시 그여자가 나타나서 동그란 그게 뭔지 보여졌는데 짱구의 사진들이더라고요. 근데 이번엔 막지 못하고 짱구가 결국 입안에 들어가기 직전이었습니다.
그 순간 짱구가 깨어나더니 엄마라는 말 한마디 하니깐 짱구 어머니가 그래 엄마야 하면서 악령을 쫒아낸 사이에 제가 막타 날리면서 꿈에서 깼네요.
꿈은 악몽이어서 굉장히 무서웠는데 깨고나니 짱구여서 무섭지 않았네요.
뭔가 재밌던 꿈이라 잊기전에 여기 남겨봅니다
혼자서 해보려 했지만 버티지도 못하고 금방 쓰러졌습니다.
그렇게 짱구가 먹히려는 순간에 어떤 예쁜 여자가 앞에 나타나서 앞에 동그란 무언가를 흩날리듯 뿌리니 그 악령이 고통스러워하더니 물러갔습니다.
다음날엔 일족을 총동원해서 막으려고 했지만 다쓰러진 그때 알게 됬는데 악령이 짱구 어머니한테 들어가서 하나가 된거더라고요.
이제 끝나나 싶었는데 역시 그여자가 나타나서 동그란 그게 뭔지 보여졌는데 짱구의 사진들이더라고요. 근데 이번엔 막지 못하고 짱구가 결국 입안에 들어가기 직전이었습니다.
그 순간 짱구가 깨어나더니 엄마라는 말 한마디 하니깐 짱구 어머니가 그래 엄마야 하면서 악령을 쫒아낸 사이에 제가 막타 날리면서 꿈에서 깼네요.
꿈은 악몽이어서 굉장히 무서웠는데 깨고나니 짱구여서 무섭지 않았네요.
뭔가 재밌던 꿈이라 잊기전에 여기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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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사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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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v멕스님의 댓글
효과: 개그시공
카미키미카미땅하아하아님의 댓글
비슈바카르만님의 댓글
みちる님의 댓글
략디님의 댓글
지루함님의 댓글
나오면 엄마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뜨거울텐데!!
달팽이마요리님의 댓글
moonlight00님의 댓글
새누님의 댓글
시부야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