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부에 뜨는 건 게임사에서 만드는거니까, 그 기능을 생각 안 했을수도 있지만요. 근데 X로 바뀐 건 진짜 불편할 거 같네요.

플스만 계속 고집해온 사람이라면 엄청 어색하고 



<div>적응하느라 조금 걸리겠지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br /></div>

<div>의식하면 평범하게 가능하지만&nbsp;</div>

<div>다른쪽으로 머리를 쓰게되면 자기도 모르는사이 무의식적으로 반대버튼 누르고있는 사람도 있습니다</div>

그런데 생각해보면 플스에서도 몇몇 게임은 X가 수락 아니었던가요? gta4도 처음에 그래서 엄청 헷갈렸던 기억이 있는데

도대체 x수락은 누가먼저 시작했는지 궁금하네요. 서양도 x는 부정의 의미 아닌가요? 동양만그런가?

X키를 눌러 조의를 표하세요

가 떠오르네요.

동양은 긍정이 O고 부정이X죠?



하지만



서양은 X는 긍정이란 의미로 항목체크라고 인식하고

O는 부정의 빈칸이라고 인식한다



라고 어딘가에서 주워들었습니다

사실인지는 모릅니다

서로 다르게 설정 해버리는 바람에. 그리고 애당초 도형을 버튼에 넣지 말았어야 했다고 봄니다. 그럼 그냥 제작사 별로 버전 별로 다르게 나온다는 식으로 인식을 했을텐데 말이죠.-_-;

<div><br /></div>

그나마 옛날이랑 다르게 이런건 패치로 수정 가능하니까요.(그러니까 빨리 수정패치하라고 속에서 쌍욕을 날리는 갈매기.)

제가 오래전에 PC로 다크소울하다가 PS4 로 블러드본할때의 감각을 다들 느끼겠군요(회피키때문에 쫄몹에서 수십번죽었..)<br />

북미 발매판 PS4를 사용하다보니 4 시절에도 초창기에 비슷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_-;; 다만 게임소프트는 게임사 자체 설정이다보니, 국내 발매판에서도 X를 선택으로 쓰기도 하고, O를 선택으로 쓰기도 해서 그냥 그때마다 신경 쓰면서 적응했네요. 그래도 역시 기존에 쓰던 컨트롤 맵핑이 달라져버리면 굉장히 난감할 것 같습니다.

어렵네요

<div><br /></div>

<div><br /></div><a href="https://dragcave.net/view/U5tXs" target="_blank"><img src="https://dragcave.net/image/U5tXs.gif" style="border-width: 0px" alt="Adopt one today!" /></a><a href="https://dragcave.net/view/OVv8M" target="_blank"><img src="https://dragcave.net/image/OVv8M.gif" style="border-width: 0px" alt="Adopt one today!" /></a><a href="https://dragcave.net/view/3ZFar" target="_blank"><img src="https://dragcave.net/image/3ZFar.gif" style="border-width: 0px" alt="Adopt one today!" /></a><a href="https://dragcave.net/view/lLc6n" target="_blank"><img src="https://dragcave.net/image/lLc6n.gif" style="border-width: 0px" alt="Adopt one today!" /></a><a href="https://dragcave.net/view/g3BmX" target="_blank"><img src="https://dragcave.net/image/g3BmX.gif" style="border-width: 0px" alt="Adopt one today!" /></a><a href="https://dragcave.net/view/MYjCj" target="_blank"><img src="https://dragcave.net/image/MYjCj.gif" style="border-width: 0px" alt="Adopt one today!" /></a><a href="https://dragcave.net/view/OSW84" target="_blank"><img src="https://dragcave.net/image/OSW84.gif" style="border-width: 0px" alt="Adopt one today!" /></a><a href="https://dragcave.net/view/R2EKp" target="_blank"><img src="https://dragcave.net/image/R2EKp.gif" style="border-width: 0px" alt="Adopt one today!" /></a>

엑스박스 컨트롤러의 버튼엔 로마자가 쓰였는데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의 버튼엔 기호가 쓰인 것이 영 맘에 안 듭니다. 엑스박스는 버튼에 로마자를 대응시킬 수 있으니 컨트롤러를 보지 않고도 어느 버튼이 어디에 있는지 쉽게 외울 수 있고 따라서 QTE를 할 때도 어렵지 않은데 플레이스테이션은 기호를 외우는 게 쉽지 않아서 QTE를 깨기가 너무 어렵더군요. 저만 그런지 남들도 그런지는 모르지만요.

그건 버튼 익숙함의 유무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플스2부터 플스사용하던 사람은 플스버튼은 익숙한데 다른버튼은 헷갈립니다&nbsp;

익숙함의 문제지요



스위치랑 PC혹은엑박을



번갈아가면서 해보셨습니까(먼산

인간은 적응성생물이지요..

한동안 어색해서 힘들겠군요.

전 유비 게임 덕에 X버튼이 익숙해져서 어떻게 하겠는데



웃긴건 이 망할 귀큰놈들이 플5가 나오는 시기에 인게임 선택버튼을 X가 아니라 O버튼으로 설정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