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컴퓨터는 혹시나 모를 때 급하게 쓰기 위해 놔두시는 것이 보통은 무난합니다. 다만, 먼지 같은 것으로부터 당하지 않게 포장은 잘 해두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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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컴터 조립은 부품의 구성 방식이랑 이런거 저런거 꽃아넣는 거랑. 구리스 잘 발라주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부분만 잘 챙겨도 조립 자체는 그렇게 안 걸립니다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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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문제는 운영체재 깔기.-_-;;;</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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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리고 스팀으로부터 등록된 수많은 게임(...) 그래픽 카드 설정 세팅.</div>

<div>하드 정리.</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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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mg src="/cheditor5/icons/em/em5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이런거 저런거 하다보면 하루 날려먹는 건 순식간이죠. 그래도 다음 부턴 좋아진 성능의 컴퓨터로 일과 시간에서 로딩으로 날려먹는 시간을 상당 수 줄이실 수 있을겁니다. 직장인이 되면 로딩시간 몇십초가 수면시간 1분을 도와주지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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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아닌게 아니라 여러 설정 세팅이나 프로그램 까는것 등등 생각보다 할게 많네요;;;;</div>

<div>뭐 하나 하다가 이게 없구나 싶어서 다시 찾아 깔게되고의 반복입니다<br /></div>

자주 쓰는 건 없으니까 금방 눈치를 챕니다만, 자주 쓰질 않는 녀석은 아뿔싸 하는 식으로 반복 하면서 차츰 채워져가죠.<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이게 제일 오래 걸립니다.

저도 부품 값 좀 안정화되면 사려고 합니다.

<div>그간 글카 교체 같은 건 해본 적이 있는데, 아마 그때가 제 인생 최초의 컴퓨터 조립이 될 듯</div>

<div>요번에 해보니 컴퓨터를 처음부터 조립하는거랑 파트 일부 교체하는거랑은 난이도가 꽤 다르더라구요</div>

<div>저처럼 헤메지 않으려면 컴퓨터 조립 영상 최신것으로 몇개 미리 잘 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br /></div>

처음이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