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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E북에 이런 치명적인 단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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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책좀 살까하면서 e북을 보고있었습니다



그중에는



예전에 3권까지 사서 보다가

귀찮아져서

4~7권을 e북으로산 소설이 있었지요

그리고 한정판때문에 8권을 사고...





그다음권 사야지 하고있었는데



4~7권을 사놓은 계정이 사라졌는지



e북을 살만한 사이트

예스24.알라딘.교보문고.네이버

어딜가도 구매기록이 없더군요....

내책어디감 하고 허망하다가







네이버 e북에 예전에 사놓고 방치한 책이있길래



이거나 봐야지했는데



"판매중지된 서적입니다"

"판매중지되어 해당 서적을 볼수없습니다"



서재에 있는데 왜 보지를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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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4 03:09:31 (6005일째)

댓글목록 23

DawnTread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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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잉여가어딨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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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판매중지하더라도 샀으면 볼 수 있게 해야 하는 거 아닌가..

LiberaMeFromHe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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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집에서 책을 절단하고 스캔 후 셀프 e북 제작해서 3중으로 보관하는데 대신 만화책 하나 e북 만드는데 소요시간이 너무 길다는 단점이 있더네요.



무엇이든지 장단점이 뚜렸한 것은 어딜가도 피할 수 없나봅니다.

닥터회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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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를 쓰셨어야.....판매가 중지된 서적도 볼 수 있습니다. 절판되기 전에 샀다면 말이죠.

Eid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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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이 E 당한.....읍읍

류카이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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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서양쪽 특정 업계 (특히 TRPG 계열) 처럼 EPUB이 아니라 PDF 위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워터마크 박던 말던간에 말이죠).

<div>PDF는 일단 그 자체로 완결되어 있으니 원작자/구매자 표시만 해 놓고 DRM은 수정만 방지하니까요...</div>

nick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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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가 E북의 표준일텐데요?

PDF같은건 아무래도 무거운 편이니까요...

류카이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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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습니다만, 본문이나 DRM 재밍 같은 공포스러운 일화부터 잔뜩 들어서 EPUB이란 형식에 대한 (어디까지나)&nbsp;<b>개인적인</b> 믿음이 잘 안 가서요.

<div>특히 영구 소장 여부가 불투명하면 그런 건 "구매"가 아닌 "대여"가 된다고 보기 때문에...</div>

nick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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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대부분 전자프로그램들은 그런개념이면 영구소장이...안된다고 봐야죠...

윈도우가 레거시를 오래 끌고가주긴하지만 오래된 레거시들 정리하다보면 유지보수가 안되는 구형프로그램들이 결국 실행불가가 되는건 현실이라

그것들보다 레거시 지원이 어려운 나머지들은 사실상 뻔한지라...

MIX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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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e북 사는거에 맛들리기 시작했는데(공간 문제로) 이런 단점이.....

저도 주의해야 겠네요.



단점이라고 하길래 서적판보다 한 달이나 좀 더 뒤에 발매되는 거 같은 단점 나올 줄 알았는데 더 심각한거였다.........

망나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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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으면 다 볼수있는걸로 아는데 특이하네요, 한번 문의 때려보심이.. 그 조아라에서도 기존구매는 볼수있게 해주고, 재다운 되는건 카페도 되고 다되는거 같던데..

suzan4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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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 종류는 판매 중지 되면 검색과 신규 구매만 안 되고 기존 구매자는 계속 볼 수 있는 걸로 아는데 희한하네요. 네이버만 저런가?

몰리브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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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의 진짜 단점은 군대에서 쓰기 힘들다는 점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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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시리즈로 구입하셨다면

구입창이 아니라 시리즈앱 보관함에서 소장탭을 뒤지셔야합니다.

방금 확인해봄 ㅜ ㅜ

훼색의마법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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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종이책을 PDF로 뜨죠<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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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이 그런 리스크 때문에 비싸면 안되는데 가격이 오른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죠(가격보단 할인못한다는거에)

은나노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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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특이한 경우인데 ,네이버 시리즈에서 어떤 작품을 전편 구매해서 소장한 게 있었는데요,

작가가 그 작품을 리메이크해서 다시 올렸더라고요.

어째서인지 리메이크 전 작은 내려버리고, 그렇다고 리메이크작에 대한 소장권 보상을 주는 것도 아니고.



 사실 이미 다 본거라 딱히 금전적 보상은 필요없는데, 뭔가 빡치고 호구된 느낌이라 그 작가 작품 더 이상 안 보고 있습니다.



뭐, 이런 경우도 있더랍니다...

하늘나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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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이 문제는 종이책도 마찬가지이고, 오히려 경우에 따라 이북이 종이책보다 강점을 보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종이책이라고 작가가 리메이크작을 내거나 개정판이 나오는 경우 구매자에게 새로운 권리를 부여해주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태생적 한계상 그게 굉장히 힘들어서...



당장 20년만에 번역 싹 새로한 해리포터 시리즈의 예가 있는데... 이거 언제 다 새로 사서 읽지 싶습니다.

은나노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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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은 리메이크한다고 해서, 이미 산 내 책을 수거해가는건 아니잖아요.

이건 나한테 공지도 안 하고 들고가서는 새 책을 내놓더니 이거 사볼거면 사봐라는 식이라서요.

새터나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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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판매 중지되면 다운 못받게 하는 플랫폼도 있나 보네요

<div><br /></div>

<div>제가 리디북스에서 구입한 책중 판매 중지되었지만 다운 가능한 책들 있는데...리디 말고 다른 곳 쓸땐 조심해야 겠네요</div>

마천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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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 소장한건 못볼리가 없을텐데요. 대여나 그런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WeissBlu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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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권 만료라도 구매한 서적은 다운 가능할텐데요?

어울파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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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시리즈에서 판매중지된 책을 삭제하고 나중에 같은 단말기에 다시 다운받으려고 하니까 안 되더군요.



근데 새 폰 사서 받으니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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