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이 결국 타살당했습니다
2021.01.3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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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모계 모일
학습연등시간에 하루치 글 쓰는걸 마치고 생활관에 복귀할려던 군인이 땅바닥에 태블릿을 떨어뜨렸다
태블릿을 들어보니 액정에 금이 다가고 화면도 사이버펑크처럼 깨지기 시작했다
4년동안 써왔기에 이제 놓아줄때가 왔음을 직감한 한 군인은 A/S를 포기하고 새로 사기로 결정했다.
허나, 이제 밤에 통조림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눈가에 눈물이 주륵 흘렀다.
그런고로 통조림(글쓰기)하기 딱 좋았던 태블릿이 운명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월급을 좀 모아서 여름때 갤럭시 태블릿으로 새로 사야겠어요
(그나저나 앞으로 글 어떻게 쓰지...)
학습연등시간에 하루치 글 쓰는걸 마치고 생활관에 복귀할려던 군인이 땅바닥에 태블릿을 떨어뜨렸다
태블릿을 들어보니 액정에 금이 다가고 화면도 사이버펑크처럼 깨지기 시작했다
4년동안 써왔기에 이제 놓아줄때가 왔음을 직감한 한 군인은 A/S를 포기하고 새로 사기로 결정했다.
허나, 이제 밤에 통조림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눈가에 눈물이 주륵 흘렀다.
그런고로 통조림(글쓰기)하기 딱 좋았던 태블릿이 운명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월급을 좀 모아서 여름때 갤럭시 태블릿으로 새로 사야겠어요
(그나저나 앞으로 글 어떻게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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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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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AA 1관 - 그렇다면야 뭐 이어서 번역하죠뭐 제보감사합니다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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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1 17:12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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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1 20:40<div>물론 부대내에 cd굽는 장치도 하나도 없었고 usb라는 개념이 없던 세계선이었습니다.</div>
레드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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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1 21:11<div>태블릿 나이가 나이인지 터치 인식에 오류가 생기는 등 슬슬 자연사 할 것 같습니다.</div>
니트되고싶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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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1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