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빌드업이 승리했네요.
2021.02.06 18:51
3,414
72
1
본문
극딜 씨게 박았고, 답변은 제대로 못했네요.
'우리가 뭘 믿고 당신들을 한번 더 믿어야 합니까?'
계속 일그오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 질문이 유효해졌습니다. 진짜 이건, '여차하면 일그오로 갈 유저들도 나올거고 계속 유저이탈 현상이 가속화 될 건 알고 있을텐데,' 를 품고 있는 질문으로 들렸거든요.
이런 성격의 간담회에서 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못한다는 건, 승패로 치면 사실상의 승리(2round)니까요.
다만 세트 게임으로 치면 고작 2라운드 승리니 계속 지켜봐야겠죠. 몇세트나 하고 1세트가 몇 라운드인지 어떻게 아나요. ㅎㅎㅎㅎ
확답이 제대로 된 게 거의 없었어요. 다만 회사차원이라는 걸 제하고 본다면, 납득하고 넘어갈 수 있는 것도 있었고,
질문하는 총대분들 쪽도 질문의 빌드업을 위해 거의 4시간중 마지막 49분에 모든 걸 쏟은 느낌입니다.
흠. 저는 개인적으로 [미워도 다시 한번] 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네.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실망감이 워낙 커서 1~2달 이상은 좀 쉬고 싶거든요.
아무튼 금일 총대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질문 목록 짜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인사드리며 수고하셨다고 이 자리에서 인사드립니다.
본론.
그래서 트럭 또 언제 뽑을 건데여? 이건 트럭 가야해여.
무성의하다기 보다는 회사차원의 일이라 법적근거 때문에 함부로 답변했다가는 불리해질 게 뻔하다지만.
그래도 가야져 이건 킹참져.
- 2.12Kbytes
추천한 회원
캐롯
-
맨드란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26
포인트 100
경험치 35,893
[레벨 27] - 진행률
30%
가입일 :
2017-01-12 23:44:54 (2900일째)
잔고는 어제처럼 오늘도 붉은 빛이었다.
답해다오 딜라여. 서번트는 어디 있는가.
내 지갑은 찢어진 폐로 가쁘게 숨이 멎었다.
하지만 딜라이트, 그 곳에도 최애캐는 없었어.
답해다오 딜라여. 서번트는 어디 있는가.
내 지갑은 찢어진 폐로 가쁘게 숨이 멎었다.
하지만 딜라이트, 그 곳에도 최애캐는 없었어.
-
모바일게임 - [젠존제][붕스] 희비가 교차하는5시간 19분전
-
모바일게임 - [젠존제] 호시미 미야비 획득 완료!!!...인데....2024-12-19
-
자유게시판 - 연차소진용 휴가중입니다.2024-12-17
-
모바일게임 - 마비카 획득을 위한 빌드업 진행중!2024-12-14
-
모바일게임 - [림버스 컴퍼니] 와.....아...2024-12-13
-
모바일게임 - [림버스] 빌어먹을 4-48.....2024-12-10
-
모바일게임 - [젠존제] 라이터 + 전무 획득했습니다.2024-12-09
-
자유게시판 - 야. 허리디스크! 야......!!2024-12-08
-
모바일게임 - 미야비 픽업기간은 기니깐, 계속 투자하면 먹긴 할 거에요8시간 2분전
-
모바일게임 - 수면시간을 1시간 줄이면 1시간 게임을 할 수 있읍읍읍!2024-12-19
-
자유게시판 - 상근이들도 예비군 훈련 통지서 보낼 때 확인하죠. 그냥 처리하는 행정직 경찰관들의 단순 실수 같습니다만.... 요새 꽤 잦네요.2024-12-18
-
자유게시판 - 소설 다시 써볼까요....;ㅅ;2024-12-17
-
자유게시판 - 말씀 감사합니다. 바른자세로 앉기. 바른자세로 서기. 바른자세로 걷기, 바른 자세로 눕기 중입니다. .....2024-12-17
-
자유게시판 - 여러가지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지금도 행사하고 있는 카르세아린이요?2024-12-16
-
모바일게임 - 앗... 앗...아앗....ㅜㅜ 해등절이 있으니 그때 반등을 노려보심은;;;2024-12-16
-
모바일게임 - 차스카는 이제 성유물 뺑이 하고 있습니다. 안나오네요2024-12-15
전체 233 건 - 1 페이지
제목 | 글쓴이 | 날짜 | 뷰 | 추천 | |
---|---|---|---|---|---|
맨드란 912 0 2021.05.16 | |||||
맨드란 1,087 1 2021.05.16 | |||||
맨드란 1,822 1 2021.05.04 | |||||
맨드란 1,415 0 2021.04.26 | |||||
맨드란 653 2 2021.04.11 | |||||
맨드란 1,170 0 2021.04.10 | |||||
맨드란 868 1 2021.04.10 | |||||
맨드란 885 1 2021.04.02 | |||||
맨드란 2,755 1 2021.04.02 | |||||
맨드란 829 1 2021.03.27 | |||||
맨드란 817 1 2021.02.07 | |||||
맨드란 1,967 1 2021.02.07 | |||||
맨드란 3,415 1 2021.02.06 | |||||
맨드란 773 1 2021.02.06 | |||||
맨드란 496 0 2021.02.05 |
댓글목록 72
Tenki님의 댓글
페그오 갤러리에서 간담회 준비할때 익명의 유저가 넷마블 대기업이라 아무리 한심해보여도 영악하게 굴거라고 악마의 대변인까지 되주면서 열심히 대비했는데 현실은 아무튼 봐달라고 징징대는 대가리들.
윽 이게 대기업?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b><br /></b></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전 마지막 45분에서 존나 영악한 새끼들. 씨발 대가리 박고 살려달라고 징징거리네? 와 사악한 새끼들. 했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단순 면피가 아니라 개인으로서는 본부장 자리도 걸고 이걸 정상화하겠지만 회사차원의 문제라 함부로 말할수가 없다.'</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라고 해서, '개인'과 '회사'를 분리시켜서 징징거렸거든요.</span></div>
<div><font face="gulim">저 본부장 개인이 못지켜도 회사로서는 그 개인만 징계때리면 되는 거니까 결국,</font></div>
<div><font face="gulim"><br /></font></div>
<div><font face="gulim"><b>'그래 저 본부장이란 놈도 지 자리 이제 걸 각오로 임한다고 했으니 잘 하겠지.'</b></font></div>
<div><font face="gulim"><br /></font></div>
<div><font face="gulim">라는 반응을 기대하는 거 같아요.</font></div>
<div><font face="gulim"><br /></font></div>
<div><font face="gulim">그래서, 제 결론은 본론입니다. 트럭 빨리 보내죠</font></div>
<div><font face="gulim"><br /></font></div>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br /></span></div>
해츨링아린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어느 높은 사람이 '제가 직접 나왔다는 것이 회사가 이 사태를 진지하게 보고 있다는 어쩌구 어쩌구'라는 요지의 말을 하더군요.</div>
<div><br /></div>본인 스스로가 '아! 니네가 징징거려서 대기업 임원인 내가 여기까지 나와줬잖아! 뭘 더 바래?'같은 오만함으로 느껴져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아시필린님의 댓글의 댓글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리예의약장수님의 댓글
실피리트님의 댓글
<div>실질적으로 이번 간담회는 유저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불만이 실제 어느 수위까지 도달해있는지를 넷마블 직원들에게 체감시켜준 것에 불과하다고 보입니다. 이제 넷마블이 실제로 겪었으니 반응을 하...기는 할까요. 솔직히 그것도 의심스럽네요.</div>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div>게임 승리, 또는 세트 승리가 아니라요<span style="font-size: 9p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그래서 킹참죠. 어서 트럭을 보냅시다!</span></div>
떠돌이개님의 댓글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odeng1004님의 댓글
아카라나쟈님의 댓글의 댓글
달빛청년님의 댓글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div>'거 트럭 보내는 거 우리 가챠하는 거보다 얼마 안들어서요. 언제든 각오하세여?'<img src="/cheditor5/icons/em/em2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네. 공룡쪽 행동이 슬쩍 굳는거 처럼 보였습니다.</div>
아스트랄로피테큿스님의 댓글
<div>그냥 황공룡에게 이번 간담회는 요식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고,</div>
<div>황공룡측 대표로 나왔다는 놈은 지금 사태에 대한 이해는 커녕 책임 돌리기에 급급하다는 것만 확실해진 건데여.<br /></div>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라운드 승리는 그냥 1점 정도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div>
근르님의 댓글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슬레이드님의 댓글의 댓글
의욕제로님의 댓글의 댓글
노히트런님의 댓글
부사장? 이사람은 그냥 열심히 하겠다 같은 원론적인 반응이고
pm? 이 사람은 일정에 시달려서 그거 진행하기 바쁜거같고(검수보다는 어떻게든 납품기한을 맞추는 쪽)
네로좌?(이분 정확한 직책은 모르겠지만 커뮤니티들을 보면 네로 좋아한다고 네로좌라고 불리는듯) 이 사람이 자세한 업무진행풀이나 추가설명하는거 보면 실제업무처리하는 실무자 같은데 ㅇㅅㅇㅋ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div>실무담당 외엔 좀 시큰둥 하달지, 수동적이랄지. 반응이 꽤 극명하게 갈렸어요.</div>
<div><br /></div>
<div>질문답변도 저 둘이 할수 있는 걸 다 말한다고 한다면, 부사장이랑 본부장은 원론적 + 한발물러섬 이었죠.</div>
<div><br /></div>
<div><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r /></div>
<div>물론 그렇다고 트럭 안보낼 건 아닙니다.</div>
새누님의 댓글
닥터회색님의 댓글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div><img src="/cheditor5/icons/em/em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r /></div>
<div>간바루Joy~ </div>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
<div><br /></div>
<div>실무진 갈려서 새로 들어온 애들에게 뭘 바라냐? 할 분들이 없지않아 있을텐데 그래서 간담회 니들이 6일날 하겠다는거 들어줬잖아?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그</span><span style="font-size: 9pt">때까지 얼추 파악도 제대로 못한 모습인데 유저가 그걸 이해해야 하나? 싶고 PM은 진짜 스케줄은 어느정도 꿰고 있지만 거기서 한계고</span></div>
<div><br />진짜 진행자랑 부사장이 그래도 말 잘해서 다행이지 그것도 못 했으면 지금의 불판이 더 커졌을겁니다.(그렇다고 불판이 줄은것도 아닌게 함정)</div>
<div><br /></div>
<div>근데 간담회 최종으로 보면 넷마블은 여느 게임 간담회처럼 노력하겠다.로 일관된 논리를 말했고 유저측은 니들 못 믿겠다.</div>
<div><br /></div>
<div>여기서 더 문제 터지면 주주총회랑 신사옥때까지 갈꺼니까 알아서 해봐라로 끝났죠</div>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의 댓글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근데 그 이후가 말씀하시것처럼 아는게 적은데다가 게임 내적문제가 나오니 바로 침묵이...</div>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div>아주 큰 구멍은 아니지만요.(본부장은 진짜 큰 구멍)</div>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의 댓글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새누님의 댓글의 댓글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의 댓글
달이떨어진다님의 댓글의 댓글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그렇게 보여지는거죠</div>
마성의오덕님의 댓글
공자님의 댓글
<div>넷마블 놈들 진짜...</div>
월야의주민님의 댓글
<div>고객 측 사람에서 단기계약을 맺어 어찌고 저찌고 하는 곳에서 열이 받다 못해 피가 식더군요.</div>
<div><br /></div>
<div>이 대답은 말입니다. 니 잘 하니까 와서 열정페이로 알바나 하다가 라고 씨부린거에요. 갤에서 본 비유로 말하자면</div>
<div><br /></div>
<div>회식 중에 치킨이 안 익게 튀겨져서 클레임을 걸었더만 </div>
<div>'님 그렇게 잘 하시니 알바로 이 가게에서 일하시죠?' 라고 사과랍시고 대답한거에요.</div>
<div>그것도 직장 회식이라 다 양복 입고 직장동료들 옆에 있어서 사회인인거 뻔히 아는데.</div>
<div><br /></div>
<div>전 이 대답 듣고 넷마블 이 놈들은 페그오의 고객을 대학생 백수로 여기고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div>
<div>저런 대답은요. 높으신 사람 놈이 아래로 깔아보는 시각이라는 죽창마려운 시각입니다.</div>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존나 꼬운거 같은데 알바할래? ㅎㅎ" </div>
<div>였거든요.</div>
월야의주민님의 댓글의 댓글
<div>백수니까 일자리 준다는 감각으로 알바 제시한다 </div>
<div>란 답이 돌아올거라곤 상상도 못 했습니다. </div>
<div><br /></div>
<div>간담회 한다고 하니까 총대들 뒷조사 돌리고 신상 알아고보 기타등등</div>
<div>할거 같으니까 변호사 고용해야한다 뭐 해야한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div>
<div>근데... 근데... 백수 취급이었네요. 허.</div>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div>이 다음부터는 그냥 이 악물고 질문하셨고;</div>
달빛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새누님의 댓글의 댓글
안수즈님의 댓글
<div><br /></div>
<div>이게 도대체 뭔가.....</div>
달빛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새누님의 댓글의 댓글
블러드오션님의 댓글
<div><br /></div>
<div>이게 2월 달 까지 기다리게한 꼬락서니냐 </div>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미아님의 댓글
thenen님의 댓글
<div>접속은 안 했지만 핸드폰에 한그오 앱 안 지우고 있었는데 지금 삭제 눌렀습니다</div>
<div>이제 영영 할 일 없겠네요 그냥 일그오랑 프리코네나 해야지...</div>
<div><br /></div>
<div>간담회 준비를 잘 했나 싶었더니 말하는 꼬라지 보니까 제정신이 아닌 거 같았어요</div>
<div>중간에 제일 인상적이었던 건</div>
<div>유저들의 요구가 추상적이니 뭐니 하면서 사과는 계속 드리고 있지만</div>
<div>(총대 측에서 구체적인 약속을 요구하는데)뭘 어떻게 약속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부사장이 말하는 거 실화인가요?</div>
willy님의 댓글
<div><br /></div>
<div>이게...?<span style="white-space: pre"> </span></div>
뷰너맨님의 댓글
<div><br /></div>
<div>자기들 처한 상황이 어떤지 아직도 정신을 "안" 차렸군요.-_-;</div>
<div><br /></div>
<div><br /></div>
코르테즈님의 댓글
moonlight00님의 댓글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비겁한님의 댓글
트리플A님의 댓글
<div><br /></div>
<div>보통 제품을 관리하는 사원은 품질유지하면서 원가 절감하기, 품질개선하면서 원가 유지하기, 두개 다 중요하게 보고 연말 개인평가 잘 받기 위해 </div>
<div>피땀흘려 일하는데...</div>
<div><br /></div>
<div>위법하지 않는 선에서 품질을 떨어트리는 것도 상관없이 최소한의 원가로 제품 구성하기라는 개념은 도대체 어느 별에서 온 개념인건지 모르겠네요.</div>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브릿츠님의 댓글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아오 진짜.</div>
월야의주민님의 댓글의 댓글
새누님의 댓글의 댓글
아카라나쟈님의 댓글의 댓글
<div>그런건 하청을 주는 쪽에서 시스템적으로 보조하거나 해야 할 부분이지, 번역가가 열정노동으로 때워 넣을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div>
새누님의 댓글의 댓글
Nidas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저는 약간 다른 게임 통역 쪽이기는 했지만, 게임 통역의 가장 큰 문제가 영어 <-> 한국어(혹은 다른 언어)를 잘 하면서, 게임도 잘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는 거였으니까요.</div>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div>시간을 잘 안주면 어쩔수 없긴 하죠. ㅠㅜ 아니 그럼 업데이트 시기에 맞춰서 미리 번역작업은 해야 할텐데, 어떻게 저렇게 주먹구구로</div>
<div><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r /></div>
때려치고부산내려왔다님의 댓글
<div><br /></div>
<div>이런 수준 낮은 답변이 나올거라고는 생각했지만</div>
<div><br /></div>
<div>진짜 저 따위 답변이 오다니....</div>
<div><br /></div>
<div>아직도 뭐가 문젠지 모르나보다. 아니면 잘 거 다자고 쉴거 다 쉬면서 준비했나<br /></div>
Armadafleet님의 댓글
<div><br /></div>
<div>이미 유저들은 10년, 20년 전과는 다르게 나이도 들었고 사회인이 되었고 예전처럼 소위 말하는 어두운 PC방에서 담배 뻑뻑펴대며 인생 갈아넣는 그런 시대에서 벗어난지 오랜대</div>
<div><br /></div>
<div>정작 저 사람들은 근본적인 인식이 여전히 20년전에 머물고 있으니 유저들을 이렇게 취급하는거죠. 어휴...</div>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그래서 착각했죠. 일반적으로 덕후성향이 짙은 분들이 저런데 관심을 잘 안두니까.</div>
<div>그냥 저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슈메이커'라 착각하고 있는 거 같아요.</div>
<div>이슈를 만드는 건 우리지 다른 사람들이 아니다! 하는 뭐 그런 근자감?</div>
<div>그게 없으면 잘 설명이 안되는 거 같은데. 음.....</div>
<div><br /></div>
<div>어쨌건 라운드 2에서 득점했고, </div>
<div>트럭 안갑니까??</div>
아카라나쟈님의 댓글
<div><br /></div>
<div>적당히 운영하고 항의들어오는건 대충 넘기다가 유저줄어들면 접고말겠다는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실줄은 몰랐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