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역사에 길이남을 슈퍼울트라메가톤딜이 터졌습니다.

2021.02.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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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아직도 한만두의 범인으로 잊혀지지 않는 페르난도 타티스 선수의 아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그 주인공입니다.
데뷔시즌을 화려하게 보내고, 2년차 시즌이었던 지난 시즌, 올 mlb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슈퍼스타로써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선수입니다만,
아직 서비스타임은 2년밖에 채우지 못했고, 연봉조정까지도 1년이 더 남은 이 22세의 선수가 14년간 3억 4천만달러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아직 자세한 계약 세부 내역은 공개되지 않았기때문에 연봉의 비중이 후반부에 어느정도로 쏠려있는지, 얼마만큼의 디퍼가 있는지 같은 정보는 아직 알 수가 없습니다만,
연봉조정신청자격조차 얻지 못한 선수가 역사상 3위규모의 메가톤급 딜을 받아내고만 것입니다.
과거 fa자격 없이 연장계약만으로 최대계약은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13년 325m 계약이엇습니다.
다만, 이 계약은 연봉조정 2년차 시즌부터 시작된, fa까지 두 시즌을 남긴 선수가 받아낸 계약이었습니다.
연봉조정 이전 최대의 계약은 마이크 트라웃의 6년 144m 계약이었습니다.
다만, 이 계약은 3년차 시즌이 시작되는 스프링캠프 기간에 체결된, 4년차 시즌부터 커버하는 계약이었습니다.
3년차 시즌부터 시작되는, 타티스주니어 이전 최대의 장기계약은 안드렐튼 시몬스의 7년 58m 계약이었습니다.
위와 같은 fa 이전 장기계약의 모든 기록들을, 타티스주니어는 깨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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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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