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을 보고 왔습니다.(네타X)
2021.03.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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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 보기 위해서 네타바레를 피하고 다녔습니다.
그래도 논란이 있다는 건 대충 알고 있었는데.... 과연 이건 터질만 하군요.
집으로 돌아와서 퍼져있는 네타바레를 읽고 있습니다.
에반게리온은 여전히 표현이 난해하고 설명도 부족해서 말이죠.
아무래도 네타바레가 저의 해석과 다른면이 있기도 하고, 더 보고 싶기도 해서 서파급 다시 보고 한 번 더 볼까 합니다.
다른사람이 어떻든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하긴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아쉬운 점은 많네요.
평점을 매기자면 7.0 정도
그리고 엔딩 크레딧 후에 무언가 있길 바랬는데 없네요.
모든 것이 끝난 후 각자의 인생을 비춰줬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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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블리님의 댓글
좀생이님의 댓글의 댓글
쇼크는 받았습니다만 불타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서...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
요 만트라로 버티고 있습니다(...)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도 네타당한 내용 때문에 진짜 심각하게 갈등이 되네요.
하아....
공자님의 댓글
보러갈까?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의 댓글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일단 보러는 갈 지도 모르겠네요.....
훈타님의 댓글
카간님의 댓글
카간님의 댓글의 댓글
좀생이님의 댓글의 댓글
노히트런님의 댓글
닭뒷다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