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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허허허.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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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ypemoon.net/freeboard/2090089 

여기서 이어집니다.


지난 화요일에 사표썼습니다.

주된 사유는 링크입니다.


뭐 회사측이 내세운 이유는 근무시간에 폰으로 소설봤다 인데... 글쎄요. 그 전에 손아프다고 회사 나가야 할 거 같다고 먼저 말을 꺼낸 시점에서 저건 큰 이유가 안된다고 봐요. 그냥 핑계지.

일단 계약직 6개월이 3개월로 줄어버리긴 했지만, 사실 손 아프다고 회사 나가야 한다 운운 하는 것에서 이미 애사심이 증발해 버려서 큰 멘붕이 없네요. ㅎㅎ

빌미를 주지 말았어야 한다... 라기 보다는 뭐랄까... 손 다쳐서 일 하는 시점에서 사내 높으신 분에게 찍힌 거 같습니다.


햐.....


근데 이 깁스 푸는게 5월 중순이고, 회사 나가는 건 5월 말인데, 왜 저한테 일거리를 던질까요? 겁나 많은데?! 아니 이 일 제대로 하면 5월이 아니라 7월에도 힘든데?!

뭐지? 이 회사 이상해;;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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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23:44:54 (2900일째)
잔고는 어제처럼 오늘도 붉은 빛이었다.
답해다오 딜라여. 서번트는 어디 있는가.
내 지갑은 찢어진 폐로 가쁘게 숨이 멎었다.
하지만 딜라이트, 그 곳에도 최애캐는 없었어.

댓글목록 6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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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존중을 하지 않고 있다던가 소모품으로만 취급하고 있다면 뭐...이모티콘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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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여서 저도 우습습니다. 화가 난다기 보다는 그냥 어이가 털려서 할거나 하고 더 빌미나 주지 말자! 라는 입장이죠.



 이모티콘

Novelli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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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들이 죄다 직원을 사람이 아니라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으로 아는것 같네요... 이모티콘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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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차마 무어라 말을 못한다

맨드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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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이모티콘



깁스 푸는 즉시 다른데 넣을 수 있게 포폴 준비중입니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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