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랑 댓글 둘다 없는건 상관없습니다. 어처피 그정도로 관심없으면 제가 어련히 이상하게 글을 썻구나하고 그렇게 생각이 되니까요.



나름 열심히 쓴 글에 반응이 적은것도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어처피 창게에 긁적거리는 (Ori) 글도 아직 갈길이 너무나도 멀기만하니까요! 자게에 가끔씩 쓰는 워해머글도 워해머 잘 모르시는분들 많으실태니 어쩔수없죠. 재미있게 읽으셨더라도 막상 할말은 없으실수도 있잖아요 그렇죠? 지금 제 눈에 흐르는건 지금 비가 와서 그러니까 신경쓰지 마시고요.



가장 비참해지는 순간은 그러니까...



조회수는 다른날보다 유난히 더 많은데 댓글은 적은날이랄까요.



정말 뭔가 바다에 빠져서는 허우적거리는 기분이 듭니다 그럴때는. 뭐랄까 뭔가 내가 뭔가 이상한말을 했나!? 싶은 생각이 절로들고 그다지 의도하진 않았는데 의도치않게 제목 어그로가 되는날도 있죠.



결국에는 고심하다가 글 내용정도는 기억해둘 내용이면 캡처후 삭제를 반복하고...



참 뭐랄까요 보이지 않는 존재가 사소하게 장난을 치고 저는 거기에 말려들어가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