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의 캐릭터송들을 몇개 들어보니깐...
2021.05.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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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생과 맞는것도있고...
나이(?)에 맞는것도 있군요 -_-;
나이에 맞는건 바로 마루젠스키 캐릭터송[...]
...듣고있는데 7-80년대 트로트느낌[...]
말생과 맞는 느낌이 드는 노래는 역시나 제일 먼저 생각나는건...
...고루시
걍 가사 자체가 '아 다 필요없고 난 내가 하고싶은데로 할껀데?' 라는거고
라이스는 슬픈말생의 그 느낌이 나더군요.
...뭐 장르는 발라드쪽 느낌입니다.
의외로 정말 추억에 젖어버린 캐릭터송이 있는데...
...바로 다스카입니다.
이거 듣자마자 떠 오른게 샤나였거든요[...]
반주가 비슷해서 깜짝놀랐죠[...]
일단 간추려서 말하자면...
고루시 - 고루시! 하고싶은데로 한다!
라이스 - 사람들의 어쩔수 없이 악역이 되어버린 슬픈피해자.
다스카 - 샤나
테이오 - 유사얀[...]
맥퀸 - 성우하드캐리[...] 가사도 좋지만, 성우가 정말 잘 불러줬어요.
오구링 - 본말의 트레이너-오구링의 관계를 가사에 정말 잘 녹였어요. 전형적인 소년만화 스토리라 더욱 맘에드는것도 있고 말이죠.
세윤이 - 상큼발랄한 여고생느낌이랄까...가사도 그렇고 목소리때문에 더 그런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몇몇은 더 있는데 아직 들어보질 못했네요.
여튼 캐릭터송에도 각각의 개성들이 녹아있어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론 라이스, 다스카, 오구링, 세윤이, 맥퀸이더군요.
보니까 바병스랑 멘헤탄, 보드카, 마치카네도있는데 느낌은 저 다섯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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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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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뭘 빤히 쳐다만 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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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bot18243님의 댓글
키리시마님의 댓글
Wasp님의 댓글
유튜브에 어느분이 캐릭터송 올리시는데 거기 댓글중에 ‘새벽에 들으면 딱 어울리는 노래’ 가 정말 잘 들어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