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유루캠프처럼 겨울 캠프 해보신분 있으십니까
2021.05.09 14:33
1,590
20
2
본문
묘하게 겨울 캠프하고 싶게 만드는 유루캠프
그런데 가만히 생각하니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북쪽에 있어서 더 춥잖아 하고 손을 놓아버렸습니다만...
이게 1기 완결 이후의 생각
그런데 2기를 보니 음... 저 온도면(주연 셋이 추워 고생할뻔한 에피소드)
겨울 따뜻할때나 초겨울에 해도 될듯한데 싶어서...
뭐, 이미 곧 여름이라 의미가 없지만 말이죠...
요번 겨울로 미루다가는 또 까먹을테고...
3기가 나오는걸 기다리자!
- 0.63Kbytes
-
제로이아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23
포인트 100
경험치 29,600
[레벨 24] - 진행률
84%
가입일 :
2009-09-05 16:00:31 (5563일째)
그녀의 노래가 영원히 울려퍼지기를.
-
질문게시판 - 곰 같은 것을 상대 할 떄 엽총이 좋을까요? 자동 소총이 좋을까요?2024-11-10
-
영상게시판 - 뭐야, 이거 몰라 무서워(고프로)2024-10-18
-
자유게시판 - 8/31일 미쿠 생일입니다....그림이고 mmd고 폭발!2024-08-31
-
영상게시판 - [하츠네 미쿠]첫소리2024-07-16
-
자유창작1관 - [세인트 세이야] 미래2024-06-25
-
감상게시판 - [츠치키 료야가 없는 환상향] 간만에 봐도 명작은 명작이네요.2024-06-24
-
감상게시판 - 댓글이 참 웃긴 잔혹한 천사의 테제 뽕짝 Remix2024-06-21
-
작품소개 - [노벨피아]환생 30년, 알고 보니 장르가 로판이었다?2024-06-20
-
감상게시판 - 정발 안 하는게 정말 아쉽죠2024-11-25
-
자유게시판 - 그것이 절망이다. 소년2024-11-24
-
영상게시판 - 나오는게 은근히 느려서 안 봤던 기억이 있네요. 찾아보니 2부 연재중이라네요.2024-11-15
-
자유게시판 - 덤으로 머릿니처럼 흡혈귀 같은 놈들이 묘사 안 되는것도 다행이죠.2024-11-15
-
영상게시판 - 어...음... 분명 니들 마법으로 변신하고 싸우는 거 아니었냐?아니면 스스로 마로 법을 세울 수 있게 된 자들이냐.뭐, 기술자와 과학자의 차이겠지만, 엄연히 다르니....있게지?있는거겠지?(스타워즈 그짤)2024-11-14
-
AA 앙코 / c4jam / 2sRGU / 아스레드 - 묘지기가 엠흑계에게 진다고?!2024-11-10
-
AA 앙코 / c4jam / 2sRGU / 아스레드 - 오노래! 스나이퍼!!2024-11-09
-
영상게시판 - 우중따아아아아아알!2024-11-03
전체 108,152 건 - 10 페이지
제목 | 글쓴이 | 날짜 | 뷰 | 추천 | |
---|---|---|---|---|---|
제로이아 1,591 2 2021.05.09 | |||||
테쿰세셔먼 826 2 2021.05.09 | |||||
psyche 1,518 2 2021.05.09 | |||||
STR만찍은마법사 965 2 2021.05.09 | |||||
유희성 975 2 2021.05.09 | |||||
세아림 1,571 2 2021.05.09 | |||||
데이워치 1,824 1 2021.05.08 | |||||
hirugen 1,851 1 2021.05.08 | |||||
Angelique 1,053 1 2021.05.08 | |||||
Rhyneid 1,822 2 2021.05.08 | |||||
클라비우스 708 2 2021.05.08 | |||||
유풍 862 2 2021.05.08 | |||||
GOGO흑화 1,253 2 2021.05.08 | |||||
키리시마 1,662 2 2021.05.07 | |||||
목성바다 783 2 2021.05.07 |
댓글목록 20
Volvole님의 댓글
제로이아님의 댓글의 댓글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의 댓글
아슷치님의 댓글
으아아 내 머리 속에서 나가!
Smsln님의 댓글의 댓글
무르쉬드님의 댓글
에레니아님의 댓글
참고로 4월까지도 날씨 추운 날엔 새벽 기온이 0도로 떨어집니다.
북쪽 4월 캠핑은 낮엔 반팔입고 다니는데 밤엔 파카입고 다녀야 하죠.
천미르님의 댓글
거기서 한번 체감해보시면 '이 상황에서 사제 장비랑 식료품이 있으면 어느정도 차이가 나려나'하고 대강 감이 올 거에요[...]
suzan40님의 댓글
메타트론님의 댓글
유루캠에 나온애들은 대비가 지나치게 안되어있었습니다
침낭만 겨울용이고(그것도 내한온도가 낮아보임) 난방기구는 전무하고 장작도 없어서 불도 못피우는데다 바람을 막아줄 쉘터도 없었습니다. 하다못해 전실공간이라도 있는 텐트였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였죠
눈오기전까진 쉴수있는 전실있는텐트 혹은 쉘터, 겨울용침낭, 간이난방기구(난로는 아니더라도 버너위에 올려서 쓰는 히터캡이라게 있음) 정도면 괜찮은데 눈와서 영하10도이하로 떨어지는 12월부턴 난로없으면 얼어죽습니다. 그게아니면 쾌적온도가 영하30도정도 되는 백만원대의 극한기 침낭이 있어야되요
노히트런님의 댓글
그리고 밖에서 요리할려면 바람대책을 잘 세워야합니다. 불이 안붙음.
마지막으로 당연하지만 이불이라든지? 침낭은 준비를 잘 하겨야합니다.
Astas님의 댓글
마나다이스키님의 댓글
신고다닐때 발에서 땀났던게 벗고 자면 마법처럼 얼어요...
지금도 중부지방만 해도 밤에 텐트에서 자려면 난방 안되면 잠들기 무서워져요, 굳이 경험해보시려면 도심 캠핑장도 찾아보면 꽤 있으니 하루 날잡아서 가보시는것도 좋습니다.
항상 비상용으로 옷에 넣는 손난로 부위별로 5~6팩은 항상 갖고 다니는게 좋을듯 합니다. 추위를 간접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비슷한게 많이 추운 겨울날 동틀 새벽쯤에 가로수 거의 없고 길도 다 콘크리트나 아스팔트인 고층 빌딩 빽빽한 도심에서 빌딩풍(?) 세게 불때 가보시면 비슷할겁니다.
쥬나님의 댓글
자고 일어났더니 얼어붙은 텐트가 쌓인 눈 무게에 지붕이 무너져서 10인용 텐트가 A형 텐트마냥 쪼그라들어있었던...
san님의 댓글
시뷸레님의 댓글
추운 와중에 패딩입고 불멍때리는것도 나름 좋은 추억이라 시간 되면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와트슨님의 댓글
군생활의 반을 길바닥에서 자서 물렸어요
제로이아님의 댓글
음...강원도 15사단이라 최전방 쪽에서 혹한기를 지냈는데...
추운것보다 은하수를 처음 본것만 기억에 남아서....
그래도 싫은건 싫은거니 포기해야겠네요...
독화선연님의 댓글
천은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