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잠깐... 이보시오 알파고 양반?!
2021.05.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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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 애인은 태어나기는 한 걸까?]
모르님의 애인은 아직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http://goo.gl/QRYWAE
내 나이가 이제 서른에 접어들었건만 아직도 태어나지 않았다면 언제 연애를 한단 말이오...!
다음 생애인가? 다음 생애에 가능한 것이야?!
모솔로 생을 마감하란 뜻인가!
이미 받아들였지만 너무 아프다!
죽을만치 아프다!
내 나이가 이제 서른에 접어들었건만 아직도 태어나지 않았다면 언제 연애를 한단 말이오...!
다음 생애인가? 다음 생애에 가능한 것이야?!
모솔로 생을 마감하란 뜻인가!
이미 받아들였지만 너무 아프다!
죽을만치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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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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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6 12:14:06 (5896일째)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갈 수가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리고 별빛이 그 길을 훤히 밝혀주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이런 시대에서 모든 것은 새로우면서 친숙하며, 또 모험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결국은 자신의 소유로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는 무한히 광대하지만 마치 자기 집에 있는 것 처럼 아늑한데, 왜냐하면 영혼 속에서 타오르고 있는 불꽃은 별들이 발하고 있는 빛과 본질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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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여우신랑님의 댓글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
차돌님의 댓글
차라리 안 태어났다고 해주는게 좋지 않았을까(철학)
mikein님의 댓글
아틀락나차님의 댓글
TZ님의 댓글
레포링님의 댓글
군수과님의 댓글
데이워치님의 댓글
롱기눗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