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자유게시판

아나 잠깐... 이보시오 알파고 양반?!

본문

[내 애인은 태어나기는 한 걸까?]
모르님의 애인은 아직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http://goo.gl/QRYWAE

내 나이가 이제 서른에 접어들었건만 아직도 태어나지 않았다면 언제 연애를 한단 말이오...!
다음 생애인가? 다음 생애에 가능한 것이야?!
모솔로 생을 마감하란 뜻인가!
이미 받아들였지만 너무 아프다!
죽을만치 아프다!이모티콘
  • 1.74Kbytes
3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한 회원 보기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628
[레벨 4] - 진행률 8%
가입일 :
2008-11-16 12:14:06 (5896일째)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갈 수가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리고 별빛이 그 길을 훤히 밝혀주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이런 시대에서 모든 것은 새로우면서 친숙하며, 또 모험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도 결국은 자신의 소유로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는 무한히 광대하지만 마치 자기 집에 있는 것 처럼 아늑한데, 왜냐하면 영혼 속에서 타오르고 있는 불꽃은 별들이 발하고 있는 빛과 본질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0

여우신랑님의 댓글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

차돌님의 댓글

profile_image
42년ㅋㅋㅋㅋㅋㅋㅋ 전엨ㅋㅋㅋㅋㅋㅋ 태어났다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안 태어났다고 해주는게 좋지 않았을까(철학)

mikein님의 댓글

아틀락나차님의 댓글

TZ님의 댓글

레포링님의 댓글

군수과님의 댓글

데이워치님의 댓글

롱기눗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는 291년전에 태어났다는걸보면 인간은 아니군요
전체 65 건 - 1 페이지
제목
레벨 모르 1,225 3 2021.05.20
레벨 모르 608 0 2021.04.22
모르 1,494 0 2021.02.01
모르 747 0 2021.01.01
모르 1,848 0 2020.11.06
모르 2,760 0 2020.01.05
모르 991 0 2019.11.10
모르 1,846 0 2019.07.26
모르 2,098 0 2019.04.11
모르 2,964 0 2019.04.05
모르 2,104 0 2019.01.07
모르 1,146 0 2018.11.16
모르 3,006 0 2018.11.15
모르 1,404 0 2018.11.11
모르 973 0 201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