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말입니다
2013.09.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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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대한지 3개월이 되가는데,
자대 배치 받고도 아무것도 안하고 심심해하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환자거든! 군대에서 제일 서러운 환자! 꺼이꺼이.
훈련소에서 충격과 공포의<각개전투를 하다 어깨 신경이 손상됐습니다.
신경은 병원서도 못 고친다고 입실도 안 시켜주고 3개월 더 있다가 다시 상황을 보자고 하는구먼요. 내 신경을 워쩌나아아
아무래도 먼저 갔다온 사람들 말 중에 열심히 해봐야 부질없다는 말이 괜한게 아닌거 같습니더..
자대 배치 받고도 아무것도 안하고 심심해하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환자거든! 군대에서 제일 서러운 환자! 꺼이꺼이.
훈련소에서 충격과 공포의<각개전투를 하다 어깨 신경이 손상됐습니다.
신경은 병원서도 못 고친다고 입실도 안 시켜주고 3개월 더 있다가 다시 상황을 보자고 하는구먼요. 내 신경을 워쩌나아아
아무래도 먼저 갔다온 사람들 말 중에 열심히 해봐야 부질없다는 말이 괜한게 아닌거 같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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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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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짓 제국 율형부사, 사라말 아이솔.
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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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페니시르님의 댓글
<div>못고친다고 가만 봐두면 신경은 더위험합니다. </div>
<div>신경과 갈테니 보내달라고 중대장에게 말하세요</div>
Lemer님의 댓글
타락신님의 댓글
<div> </div>
<div>부지기수로 봤습니다. 당장 외진가세요. 어서 외진가세요. 농담아니라 두 번 말했습니다. 늦으면 손쓸 수 없습니다. 진짜 이 나라에 충성하면 x같이 대해줍니다.</div>
<div> </div>
<div>최대한 스스로 자기 몸을 돌보시는 수밖에 없어요. 얼른 나오세요.</div>
플레어님의 댓글
<div>그리고 군대 내에서도 의무대나 군병원에서 못하면, 밖으로 외진 보낼줄텐데요...<br />
<div>자기 몸 알아서 챙길려면 병가를 내서 수술을 받고 오던가.. 의가사 관련해서 알아보던가 해야할겁니다.</div></div>
해밀님의 댓글
키바Emperor님의 댓글
Astas님의 댓글
아키츠키님의 댓글
extraBeing님의 댓글
블러드카니발님의 댓글의 댓글
블러드카니발님의 댓글
Necklac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