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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나의 뇌를 공부를 거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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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 학교에서 잠좀 잤습니다.

좀 많이 자서 여러가지 소리를 들었었는데


만화나, 판타지 볼때는 아무렇지 않고


그냥 평소에도 잠이 많은것 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회사에서 일하는데 새로운 기능을 써야 해서 유투브 뒤져서 영상이랑 검색으로 사용법 같은걸 익히려고 하였습니다
네. 공부라고 할수 있죠


그리고 업무중에 아무렇지 않았는데. 유투브 영상, 블로그의 사용법 강의 같은걸 보며 공부하려는 순간
기가막히게 눈꺼풀이!


끼야악 잠이와! 순식간에! 


그랬습니다. 제 몸은 공부를 거절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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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dimensi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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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으로 거부 중이네요. 강제 슬립이라니.

뷰너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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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뇌를 조교 하는 수 밖엔(...)이모티콘

애국동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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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뇌"를" 공부를 거부하는 것이다



....진짜 피곤하시네요. 쉬십시오! 뇌속의 세뇌탐정을 쫓아내는 겁니다!이모티콘

우아우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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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못하는건 상관이 없는데, 공부 하려는 의지, 끈기 같은건 후천적으로 유전이 된다고 하네요.

확실한 것은 아니라 뭐라고 하기는 힘든데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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