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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전쟁당시 영국군의 프랑화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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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전쟁말기 1814년 영국군은 피레네 산맥을 넘어서 드디어 프랑스 본토에 진격합니다.

하지만 이때부터 영국군은 난관에 처하죠 아시다시피 영국군 보급관이 오면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에선 대환영을 했는데 현찰을 주었기 때문이죠 노세 나귀같은 운송동물을 현찰을 지불해서 주다보면 기니금화에 환장하게 되는데 프랑스는 기니금화가 아닌 프랑금화 아니면 안줘 그래서 있는 기니 금화를 녹여서 프랑금화로 주조하면서 웰링턴이 본국에 연락을 합니다.

결국은 영국이 프랑금화와 은화를 주조해서 웰링턴에게 건네주었죠

외국인이지만 프랑금화와 은화를 주다보니 현지조달이 원활히 이루어졌죠

어떤 영국사병은 나폴레옹 상판을 보네 하며 이죽거렸죠

훗날에 빈회의 전쟁배상금을 지급할수 있게 해준것이 바로 영국군이 현지에서 뿌린 프랑금화와 은화죠

당시 나폴레옹이 프랑스은행을 만들고 금화와 은화를 만들다가 못해서 지폐를 발행했지만(훗날에 금화로 환전한다는 문구가 있음) 영국은 국내에선 지폐를 사용하지만 국제적으로는 기니금화를 뿌렸죠

프랑스에서만 프랑화를 주조해서 유통시키다 보니 빈회의 전쟁배상금을 지급할수있게 되었죠

[이 게시물은 롸君님에 의해 2021-05-29 22:58: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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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Eid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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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페이지를 아무리 집어넣어봤자 책장을 채우진 못합니다.

키리시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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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병같은데요 아무리봐도



아스퍼거 아님 조현병 둘중 하나같아요.. 제가 단언할수는 없지만 본문 글에서 징조가 있음..

Eid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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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돌려말헀습니다 :)

아르니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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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 죠 죠 죠 ....그냥 ~~니다로 끝내도 되지 않나요?

떠돌이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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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환율 등을 통해 쉽게 쉽게 환전 등을 하지만...

여러모로 당시 프랑스의 국제적 위신을 엿볼 수 있네요.

...웰링턴이 끝내 나폴레옹을 이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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