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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줄은 나쁜 문명. 그문명을 파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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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응급실에 실려가서 비몽사몽상태로



소변줄이 박히고



퇴원하면서 슈르륵하고 한번에 뽑힘 당하면서



남자로서는 어지간히 느끼기힘든 감각을 당한뒤















요도에 상처가난건지



소변을 못보고있습니다.



한방울찔끔=태어나서 처음느껴보는 고통



아파서 힘주다가 조금 진정되서 힘이 풀림



남은 액체가 제어를 풀고날뜀



격통









앗...ㅇㆍ아...죽을거같아



살면서 가장 아픈게 어느때냐고하면 지금입니다





알려줘 클라멘스..

나는 앞으로 얼마나 고통을 받아야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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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4 03:09:31 (6144일째)

댓글목록 10

떠돌이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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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치질 수술의 악몽)

에레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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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의 아픔을 실시간으로 느끼고 계시는건가...

쿠쿠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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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문제...

이에나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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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평소에 건강을 소중히 하지 않았지.

자 게임을 시작하자.

오줌 참기 vs 요로결석의 고통

djfzmsdlakst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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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까 그건 왜 안쪽으로 넣는 거죠? 겉에 씌우면 안되나요?

레포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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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내부에 직접 박아넣는거라서



거동이 불가능한 사람도 소변볼수있게 해줍니다만...



후유증이 심해서 오히려 소변보는게 불가능해지는게...

djfzmsdlakstp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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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제가 알기로는 그 입 좁은 요강 같은 것도 있고,  안쪽이 아니라 겉에 고무 같은 걸로 씌워서 거기에 관을 연결하면 그런 후유증을 막을 수 있지 않나 해서요.

비비R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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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Fleema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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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줄 이후의 고통도 케바케인가 봅니다.

저는 사랑니 빼고 수면 마취 상태로 양악 수술을 한 뒤에 깼을 때 소변줄이 채워져 있었는데, 요양 끝나고 소변줄 뺐을 때 그냥 잠깐 시원하고 말았거든요.

다만 여자 간호사가 성기에 박힌 걸 빼니까 약간 어색했달까...

레포링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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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히 빼면몰라도 힘으로 한번에 뽑아가며서 엄처 아팠으니



대충뽑은게 원인일지도요...



아니 애초에 넣을때도엄청 아팟으니 그때부터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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