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문넷 여러분들에게 불편을 드렸던점이 있는데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022.01.1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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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정말 욕을 얻어먹을 각오를 하고 올리는 글입니다. 그떄 불편함을 드린것은 정말 사과 드립니다.
일단 사건의 개요는 작년 4월달 전쯤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떄 저는 손가락이 절단상을 당해 접합수술을 받고 재활 훈련을 하고 있던 도중이었습니다. 그떄 의사 선생님이 저한테
손가락을 움직이는 운동을 계속해서 자극을 줘야 손가락이 움직인다고 지금 저의 손은 정말 앎은 핏줄로 연결을 한 상태라서 잘못 되었다가는 두 번다시 접합수술을 받을수 없다가
상당한 겁을 준 상태였기에 매일 매일 재활 훈련을 했습니다.
그렇게 힘든 재활을 하고 있던 도중 의사 선생님이 저한테 손가락의 힘은 어느 정도 돌아왔으니 섬세한 동작을 할수 있게 여러가지 재활 훈련을 추천했고 또 그중에는 컴퓨터로 자판연습이나 게임 같은것을 하면서 손가락을 최대한 많이 움직여라 그래야 신경이 돌아온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자판이나 게임을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오른겁니다. 감상 게시판에 글을 자주 올려서 덧글에 덧글을 다는 걸로 자판 연습을 대신하는 것이 어떨지를요
그래서 그떄 봤던 영화 한편을 보고 감상을 올렸습니다.
그게 고질라 VS 콩이었고 그떄 저는 에이팩스 사장이 주인공 처럼 보인다. 인간찬가 적인 요소가 있다. 라는 감상편을 날렸는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개판이 났죠 평상시라면 그냥 덧글을 보고 이런 생각이 있었구나 라는 생각으로 그냥 지나갔겠지만 앞서 말했듯이 덧글을 다는 행동이 저는 저의 재활 훈련 요소라고 생각을 했고 모든 분의 덧글에 재 덧글을 달았습니다.
아무튼 그떄 저의 손가락 상태는 상당히 좋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자판을 두들길 떄마다 상당한 고통이 있었고 그러다 보니 저의 생각을 최대한 짦게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저의 덧글을 보고 많은 오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단 그떄 저도 상당히 흥분을 한 상태였고 그래서 깊은 생각이 없이 글을 달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이 저에게 에이팩스 사장이 인간찬가적인 요소가 있다면 나치나 일제에게도 인간찬가 적인 요소가 있냐? 라는 말에 제 생각을 완전히 정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단은 있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그떄 제가 봐도 오해가 있게 글을 적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간찬가에 대한 기본 바탕은 이 세상에는 절대 선도 없고 절대 악도 없다. 라는 기본 바탕에서 시작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도 보고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고 한다면 완전 쓰레기 같은 사람에게도 배울점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배울점은 쓰레기 같은 사람을 보면 나는 저 사람처럼 살면 안되는구나 라는 교훈을 얻을수 있다는 거지요 그런 저였기에 나치에게도 인간찬가적인 요소가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점은 바로 나치가 있었기 때문에 극단적인 파시즘이 얼마나 나쁜건지 알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그런 점 떄문에 나치를 완전히 부정을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아무리 나치가 나쁘다고 나치의 모든 것을 부정해버리면 우리는 역사에게서 아무것도 배우지 않았다고 시인하는 거기 떄문 입니다. 그리고 일제도 긍정을 한다고 말을 하는건 일본 제국의 행위를 긍정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 제국이 역사를 아무리 수치스럽다고 해도 그 역사를 부정해버리면 절대 안된다. 라는 생각인데 그떄 제가 글을 잘쓰지 못하고 또 손가락 상태가 좋지 않아서 글을 제대로 쓰지 못해서 사람들이 저를 나치를 옹호하고 일제를 옹호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더라고요
그떄는 진짜 미치겠더라고요 제가 저의 생각이 이러이러하다 라고 말을 해도 프레임이 한번 박혀버리니 제 말을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감상게에서 저의 글을 지웠습니다. 솔직히 이건 저의 실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창피해도 글을 지우지 말고 도망치지 말아야 하는데 라고요
아무튼 그때 손가락의 일과 그떄 일이 겁쳐서 상당히 정신적인 고통을 받았고 결국 정신과로 가서 진단을 받으니 우울증 초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약을 먹고 어느 정도 상담을 통해서 심리적인 안정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문넷으로 다시 오니 사람들은 그떄의 일을 잊었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엄청했습니다. 만약 아무것도 모른채로 그냥 조용히 지나가면 결국 없던일이 되지 않겠냐는 고민이요
제가 잘못을 분명히 맞지만 결국 모두 잊었으니 그냥 지나가자 라는 생각과 잘못을 했는데도 사과도 없이 그냥 지나가면 내가 경멸하는 사람과 다를게 머가 있냐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작년 5월달 부터 지금까지 사과문을 적고 지우기를 수십번을 반복했습니다.
이렇게 상황을 설명을 하는데 정말 겁이 납니다. 사람들의 저의 생각을 오해하면 어쩔까 라는 생각이요 그래도 진짜 용기를 내서 사과하겠습니다.
정말 늦었지만 그때 저의 생각 없고 무례한 글로 불편을 드린것을 정말 죄송합니다. 욕을 해도 듣겠습니다. 사과를 받아주세요
일단 사건의 개요는 작년 4월달 전쯤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떄 저는 손가락이 절단상을 당해 접합수술을 받고 재활 훈련을 하고 있던 도중이었습니다. 그떄 의사 선생님이 저한테
손가락을 움직이는 운동을 계속해서 자극을 줘야 손가락이 움직인다고 지금 저의 손은 정말 앎은 핏줄로 연결을 한 상태라서 잘못 되었다가는 두 번다시 접합수술을 받을수 없다가
상당한 겁을 준 상태였기에 매일 매일 재활 훈련을 했습니다.
그렇게 힘든 재활을 하고 있던 도중 의사 선생님이 저한테 손가락의 힘은 어느 정도 돌아왔으니 섬세한 동작을 할수 있게 여러가지 재활 훈련을 추천했고 또 그중에는 컴퓨터로 자판연습이나 게임 같은것을 하면서 손가락을 최대한 많이 움직여라 그래야 신경이 돌아온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자판이나 게임을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오른겁니다. 감상 게시판에 글을 자주 올려서 덧글에 덧글을 다는 걸로 자판 연습을 대신하는 것이 어떨지를요
그래서 그떄 봤던 영화 한편을 보고 감상을 올렸습니다.
그게 고질라 VS 콩이었고 그떄 저는 에이팩스 사장이 주인공 처럼 보인다. 인간찬가 적인 요소가 있다. 라는 감상편을 날렸는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개판이 났죠 평상시라면 그냥 덧글을 보고 이런 생각이 있었구나 라는 생각으로 그냥 지나갔겠지만 앞서 말했듯이 덧글을 다는 행동이 저는 저의 재활 훈련 요소라고 생각을 했고 모든 분의 덧글에 재 덧글을 달았습니다.
아무튼 그떄 저의 손가락 상태는 상당히 좋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자판을 두들길 떄마다 상당한 고통이 있었고 그러다 보니 저의 생각을 최대한 짦게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저의 덧글을 보고 많은 오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단 그떄 저도 상당히 흥분을 한 상태였고 그래서 깊은 생각이 없이 글을 달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이 저에게 에이팩스 사장이 인간찬가적인 요소가 있다면 나치나 일제에게도 인간찬가 적인 요소가 있냐? 라는 말에 제 생각을 완전히 정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단은 있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그떄 제가 봐도 오해가 있게 글을 적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간찬가에 대한 기본 바탕은 이 세상에는 절대 선도 없고 절대 악도 없다. 라는 기본 바탕에서 시작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도 보고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고 한다면 완전 쓰레기 같은 사람에게도 배울점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배울점은 쓰레기 같은 사람을 보면 나는 저 사람처럼 살면 안되는구나 라는 교훈을 얻을수 있다는 거지요 그런 저였기에 나치에게도 인간찬가적인 요소가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점은 바로 나치가 있었기 때문에 극단적인 파시즘이 얼마나 나쁜건지 알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그런 점 떄문에 나치를 완전히 부정을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아무리 나치가 나쁘다고 나치의 모든 것을 부정해버리면 우리는 역사에게서 아무것도 배우지 않았다고 시인하는 거기 떄문 입니다. 그리고 일제도 긍정을 한다고 말을 하는건 일본 제국의 행위를 긍정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 제국이 역사를 아무리 수치스럽다고 해도 그 역사를 부정해버리면 절대 안된다. 라는 생각인데 그떄 제가 글을 잘쓰지 못하고 또 손가락 상태가 좋지 않아서 글을 제대로 쓰지 못해서 사람들이 저를 나치를 옹호하고 일제를 옹호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더라고요
그떄는 진짜 미치겠더라고요 제가 저의 생각이 이러이러하다 라고 말을 해도 프레임이 한번 박혀버리니 제 말을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감상게에서 저의 글을 지웠습니다. 솔직히 이건 저의 실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창피해도 글을 지우지 말고 도망치지 말아야 하는데 라고요
아무튼 그때 손가락의 일과 그떄 일이 겁쳐서 상당히 정신적인 고통을 받았고 결국 정신과로 가서 진단을 받으니 우울증 초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약을 먹고 어느 정도 상담을 통해서 심리적인 안정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문넷으로 다시 오니 사람들은 그떄의 일을 잊었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엄청했습니다. 만약 아무것도 모른채로 그냥 조용히 지나가면 결국 없던일이 되지 않겠냐는 고민이요
제가 잘못을 분명히 맞지만 결국 모두 잊었으니 그냥 지나가자 라는 생각과 잘못을 했는데도 사과도 없이 그냥 지나가면 내가 경멸하는 사람과 다를게 머가 있냐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작년 5월달 부터 지금까지 사과문을 적고 지우기를 수십번을 반복했습니다.
이렇게 상황을 설명을 하는데 정말 겁이 납니다. 사람들의 저의 생각을 오해하면 어쩔까 라는 생각이요 그래도 진짜 용기를 내서 사과하겠습니다.
정말 늦었지만 그때 저의 생각 없고 무례한 글로 불편을 드린것을 정말 죄송합니다. 욕을 해도 듣겠습니다. 사과를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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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떠돌이개님의 댓글
...다만 나치 같은 경우는 인간찬가가 아니라 인간비판이 더 맞는 말 같아요.
신의알님의 댓글의 댓글
떠돌이개님의 댓글의 댓글
인간찬가=인간의 멋진 모습, 훌륭한 면모를 주목하는 것.
인간비판=인간의 추한 모습, 역겨운 면모를 주목하는 것.
이라서 나치의 경우에는 인간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의알님의 댓글의 댓글
인간찬양= 인간의 멋진 모습, 훌륭한 면모를 주목하는 것.
인간찬가= 인간의 본연의 모습을 받아들이는것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쁜짓을 하지만 좋은일도 하는 것이 인간이다. 그러니 인간의 좋은점 보지말고 나쁜점만 보지 말자
떠돌이개님의 댓글의 댓글
왜 갑자기 인간찬양이? 저는 인간비판을 넣었는데요.
신의알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니까 위대한 위인들이 나쁜짓을 했다고 그들의 업적이 부정되어야 하나라는 것과 나쁜놈이 위대한 업적을 세웠다고 그 업적이 부정당해야 되나 라는 것이 저의 기본 생각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절대악도 절대선도 없다고 생각을 하는것이 이런 점 때문이고요
떠돌이개님의 댓글의 댓글
태우고 부수고 학살했을 뿐이지...
그리고 인간찬가는 엄격히 말하면 인간의 긍정적인 면을 보자는 의미지 인간의 본연의 모습을 보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신의알님의 댓글의 댓글
동시에 광복 이후에도 공짜로 주어진 자유에는 반드시 대가가 있다는 점을 분단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그런 고통이 없었기 때문에 그때의 교훈을 쉽게 잊고 다시금 우익화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떠돌이개님의 댓글의 댓글
신의알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펠님의 댓글
손가락 수술 같은 정황을 알 필요가 있는가, 님의 생각이 어땠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는가, 그런 의문이 있습니다.
뭐, 얘기를 해보자면.
기본적으로 '비판'을 하는 게 '가치의 부정'을 하는 것이지 '사실의 부정'을 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사실을 철저하게 인정'한 위에서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일이므로 님의 목적에 합치된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님은 '가치의 부정'을 '사실의 부정'과 같다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한 것이고, 그 부분에서 논지가 어긋난 겁니다.
이건 남들에게 제대로 이해받지 못한 것이 아니라, 님이 개념의 이해를 잘못한 것입니다. 따라서 문제를 뒤늦게나마 교정하고 싶다면 '내가 원래는 이런 생각이었는데'로 다른 사람에게 말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돌아봐야 하는 것입니다.
어쨌든, 지난 이야기로 왈가왈부해봤자 의미는 없어요.
돌아오셨고, 사과하셨고, 그걸로 끝난 이야기입니다.
신의알님의 댓글의 댓글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
신의알님의 댓글의 댓글
마법사는힘법님의 댓글의 댓글